[내가 가지고 있는 오프너를 통한 초전설득 찾아가기]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효과적인 초적설득의 결과는 명백하다. 초전 설득 오프너는 사람들에게 극적이고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지만, 그러한 변화를 지속적인 변화로 바꾸기 위해서는 대게는 관련 행동을 통해 해당 변화에 전념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이런 요소들은 깊은 개인적 선호도와 연결되므로 적극적이고, 노력을 동반하며, 자발적인 방식으로 약속을 수행하게 해야 한다. <p.334 설득의 효과를 지속하는 법>
"설득"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누군가의 관계속에서의 생각을 한다.
상대편이 나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서 말하는 것을 설득이라는 정의를 가지고 있다.
포괄적으로 본다고 하면 우리 일상생활속의 자기 스스로의 판단들도 모두 이러한 내부의 설득을 통해서 형성이 된다. 설득이라는 과정은 우리가 좀 더 성숙해지고 논리적인 과정을 겪어가는 시간동안에 조금씩은 발전이 된다.
고차원적인 사고력이 아니더라도 타인과 교감을 하거나 대화를 주고 받다보면 무엇인가 속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그 중간의 매개체는 설득이라는 포인트가 가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술로만 생각할수 있는 설득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히 많다.
저자는 이미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대중서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로버트 치알디니'이다. 현재는 심리마케팅학광의 명예교수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설득이라는 말에 실제로 상호간에 관계속에서 어떻게 형성이 되고 있는지 다방면으로 이야기 해주고 있다. 책의 말미에 나오는 아주 많은 주석과 참고문헌을 통해 다양한 심리학적인 연구결과와 그의 설득에에 관한 고찰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완성을 했다.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은 어렵고도 다양한 전략이 필요로한 일이다. 그렇다면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전에 미리 어느정도의 성공적인 방향을 모색하면서 설득에 필요한 많은 요소들을 갈고 닦아둘것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처음 만날때에도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서 하는 다양한 행등들은 설득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 쓰이는 용어가 다르지만 프레임, 앵커, 전화, 마인드셋, 첫인상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책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통칭해서 오프너(Opener)이라고 부른다.
오프너를 진행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 과정으로 나눌수가 있다. 첫번째 방식은 설득 과정을 시작하는 역할이다. 두번째는 기존 장벽을 넘는 방식인데 여기서 바로 오프너의 힘이 발휘가 된다. 시작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뛰어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역량에 따라 달라질수 밖에 없다.
책의 다양한 사례들은 실제로 초전설득이라는 과정을 어떻게 현실속에서 적용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해답을 준다. 다양한 대화와 유도를 통해서 설득을 하는 대상에게 기능과 효용에 대해서 더 큰 중요성을 부여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유도를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주의를 전환시키는 다양한 방법 이 실제로도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수 있었다.
평소에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서도 우리는 단어에 대한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해서 올바른 단어를 쓰는 과정을 통해서 신뢰를 얻는것도 중요 하겠다. 신뢰를 쌓는것과 반대의 불신과 부정적인 요소를 떠올리지 않도록 하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또한 필요한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