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통증을 없애는 5분 루틴 스트레칭]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방추는 비활성화 시키고 골지건기관은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스트레칭을 할 때 최소한 8~10초 이상 지속하는 것이다. 스트레칭의 시간이 너무 짧은 경우 근방추는 활성화 되고, 골지건기관은 비활성화가 되어 오히려 근육이 더욱 수축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8~10초 이상 지속할 필요가 있다.
<p.13 통증, 이렇게 해결하라!>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이 아픈증상을 말해보라고 하면
'허리가 욱신거리고 목이 뻐근하다'라는 이야기를 종종하게 된다.
직장인들이라고 하면 많이 겪는 만성적인 질환이 참 많다.특히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몸의 불균형이 초래하면서 이것이 통증으로 연결이 된다.근무를 하면서도 이것은 대부분 해결이 되지 않는다. 방치가 되면서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가만히 두게 되면 그것이 우리 몸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준다.
예전에는 제법 유성이 있었던 몸이 이제 제법 수축이 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이럴때 마다 나는 스트레칭을 하루에 꾸준히 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운동과는 달리 스트레칭은 격하게 몸을 쓰지 않아도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유연성을 조금 키울수 있기 때문이었다.
유투브를 통해서도 기본적인 스트레칭 동작들을 익히는 것이 쉬운 세상이다. 아마도 관련 영상을 많이 보신 분이라
고 한다면 “빡빡이 아저씨”를 자주 봤을것이다. 외모도 매우 인상적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스트레칭 동작들이 아주 어렵지 않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어서 평소에 애청을 했던 영상이었다.
이 책은 유투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의 동영상을 책으로 출판하여서 스트레칭 루틴을 독자들에게 전달을 하고 있다. 책으로 출간되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었는데 마침 적절한 시기에 볼수 있게 되었다.
스트레칭은 처음에 시작할때가 가장 어렵다. 아무래도 그동안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이완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아프기 때문에 시도를 하기가 싫다. 기본적으로 사람들 마다 자세의 불균형과 함께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기본 스트레칭과 함께 본인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칭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책에서는 많은 내용의 설명보다는 그림과 인체사진 위주로 설명이 구성되어 있다.
눈으로 보고 따라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직접 바로 연결을 해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몸의 상태에 따라서 스트레칭 루틴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이 책을 활용하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근육의 모습이라던지 통증이 어떻게 유발이 되는지에 대해서 공부를 조금씩 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단순한 스트레칭 뿐만 아니라 어떠한 근육을 강화해야지 통증이 덜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한다.
평소 허리쪽의 근육이 좋지 않은 것을 고려하여 골반과 요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서 이러한 증상이 호조가 되었지만 또 방치를 해두면 통증이 조금씩 생기는 것을 느끼곤 한다.
우리의 몸은 누구나 모두 완벽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의 작은 시간이라도 스트레칭에 투자하여 몸의 균형을 잘 맞출수 있으면 좋겠다. 하루의 스트레칭이 우리 인생의 활력과 에너지를 얻는데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잘 활용해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