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에 모든것이 결정된다. 그러니 집중하자]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5분 분량의 이야기든, 30분 분량의 이야기든, 한 시간 분량의 이야기든 무조건 '1분안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봅시다. 그러면 '전달력'이 현저하게 향상될 것입니다.
<p.33 딱 1분이 필요한 이유 >
긴글을 적는것 보다 이것을 짧게 요약하는것이 더 힘드점을 생각해본다.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연설들은 그렇게 길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과 이미지에 임팩트를 주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긴다. 과연 이러한 전달려의 비결은 무엇일까?
"전달력"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자. 어떤 느낌이 떠오르는가?
'조리있게 잘 말해서 나의 생각과 의도를 다른사람에게 잘 전달하는 것' 이 정도의 생각이 든다.
전달력을 높인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 설득한다는것과 일맥상통한다. 설득을 해야 할 대상은 과연 누구일까? 회사의 상사나 고객과 같은 대상일것이다. 즉 나의 어떠한 목표를 위해서는 의견의 동의와 협조를 구해야 할 대상들이다.
흔히들 프리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진행하면서 이러한 보고를 할때에 "그래서 결론이 뭔가?" 이런 이야기를 종종 들을때가 있다. 길게 이야기 했던 내용에 대해서 짧게나마 임팩트있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듣고 싶다는 이야기 일것이다. 우리가 보고를 해야 할 분들은 나와의 시간말고도 다른 업무로 인하여 바쁘신 일정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것들을 듣는 사람이 정확하게 이해를 해준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책에서는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 라는 메시지로 모든것을 전달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그렇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말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대충 흘러들을 가능성도 높다.
비장한 전달력의 무기를 책에서 다양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실제로 비지니스 세계에서 활용되는 실용적인 내용들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각자 상황에 맞는 독자들의 선택적인 이해를 통해 실무에 적용할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주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피라디드로 '짜임새'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대목이 있는데 한가지 결론에 대해서 근거를 세 가지 제시를 하면서 불필요한 말을 줄여나가며 실제로 논리적인 연결이 되는것이 중요하다. 구두로 이야기를 할대에는 말이 길어질수록 이해하기가 어려워진다. 발표 자료를 만들때에도 깔끔하고 간단하며 만들면서 최소한의 정보를 통해서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 되는것이 필요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