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커머스, 나도 도전해볼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내가 생각하는 1인 미디어 커머스는 단순한 판매행위가 아니라 종합 예술이다. 소비자들은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고 사람들이 열광하는 상품을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하며 사람들에게 감성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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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집에 들어오면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 다양한 우선순위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거실에 있는 TV를 켜서 보는 것이 예전에는 익숙했다. 과거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상 미디어는 TV이기 때문에 무엇인가 시각적인 충족을 시키기 위해서라도 무의식중에 리모콘의 버튼을 눌렀던 것 같다.
지금은 TV외에도 영상 미디어 컨텐츠가 너무나도 많다.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활용하는 유트브와 SNS들은 1인 미디어 시대를 열었고 우리는 매일 무엇을 볼지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스마트폰의 키를 누른다.
1인 미디어 시대의 글로벌적인 흐름은 우리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개인의 컨텐츠의 질적인 생산 능력 뿐만 아니라 궁금하지만 TV에는 나오지 않는 일상적인 내용들도 언제든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투브에 "How to OOO"으로 검색을 하면 실제로 우리가 궁금해하는 많은 것들에 대한 키워드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만큼 영상컨텐츠의 위력은 대단하다.
유투브를 비롯한 미디어 컨텐츠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른바 뷰티, 노래, 게임 이런 분야들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일상적인 생활에 대한 내용, 먹방, 쇼핑한 상품에 대한 리뷰들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주제이다. 글로 보는 단편적인 리뷰가 아닌 영상으로 보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수 있게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시청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책의 저자분은 1인 미디어 커머스 영역을 개척해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소개하는 컨텐츠 제작자이다. 흔히 말해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제품들에 대해서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솔직한 컨텐츠를 기획하는 것이다. 이러한 제품 판매에 대한 영상 뿐만 아니라 소통을 주제로 한 일상적인 영상들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공감을 하는 모습이 적이었다.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자신이 좋아서 하는 것으로 시작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돈벌이가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상업적인 부분보다도 감성적인 터치와 함께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은 자기의 한계를 계속적으로 실험해보는 도전적인 영역인 것 같다.
1인 미디어 커머스는 상품의 판매와 영상 콘텐츠가 합쳐진 형태이기 때문에 이 둘간의 조합이 매우 중요한 편인데 저자의 MD경험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다. 트렌드 파악에도 밝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저자는 3가지 방법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