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 내가 원하는 모든 행운이 나에게 오게 하는 특별한 방법, 개정판
김새해 지음 / 미래지식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상상은 자유롭게, 마음속의 긍정의 씨앗 한 톨]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당신은 존재 자체로 이미 작품입니다. 그것도 그냥 작품이 아니고 걸작입니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존재 자체만으로도 아주 귀한 분 입니다."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고 하면 그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으로도 기쁘고 환의로 내 마음속에 기쁨이 넘쳐나는 하루를 살고 있다면 축복된 현실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임에 분명하다. '멋진날이 올 것이야'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살기에는 세상은 참 호락호락 하지 않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련과 고통들을 잘 이겨내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도 쉽지가 않다. 


 긍정의 에너지가 부족할때에는 누군가에게 좋은 기운을 충전받고 싶을때가 있다. 이럴때면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책을 한번 펼쳐보보면 어떨까. 책의 글귀를 마주하면서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들과 함께 고민을 해본다고 하면 삶에 대한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질수 있는 순간들이 많이 생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새해 저자님은 이름도 특이하신데 유투브 방송을 통해서 먼저 접하게 되었다. 이 방송을 본 지인들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방송의 내용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불러 일으킬수 있는 내용들과 독서를 통해서 스스로도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는 김새해 저자님이 살아오면서 겪어 왔던 다양한 삶이 경험과 함께 그 안에서 얻어볼수 있는 지혜와 용기의 메시지가 가득하다.


 일반적으로 외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하면 부유하고 유복한 환경에서 좋은 교육 받고 자랐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쉽다. 저자님은 유년시절의 집안 사정의 어려움으로 해외에서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일을 해본 경험은 지금의 삶의 환경에 많은 자양분이 되었고 본다. 본인 스스로 가난한 청춘을 보낸 것이 다행이고 이를 통해서 남들이 기피하는 일들을 도맡아 해야하는 상황속에서 근성과 에너지가 생기게 되었을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 자기를 노출하고 낯선 것을 마주할때 마다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많아 지는 과정들으 직접 실천하면서 지금의 삶의 큰 지혜가 된것 같다.

 해외 경험을 많이 한 경험을 토대로 실전영어와 문화체험을 많이 할 수 있는 비법들은 외국에서도 유용하게 사용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책 속에서도 삶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다양한 경험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수용을 하는 자세들은 우리에게도 한 발자국 더 전진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게 한다. 

 저자가 적은 꿈의 목록을 보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나와 가족들 더 불어서 사회구성원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들은 책을 읽는 순간 계속 느끼고 공감할 수가 있었다.

 꿈과 희망이라는 에너지로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명확하게 상상하면서 그 길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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