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스도쿠 놀이북 파워UP 두뇌력 시리즈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4월
평점 :
품절


 

서울문화사

 

 

 스도쿠의 재미를 알게 되면 파고, 파고, 또 파게 된다는 말씀!!!

"한번 해보자!" 하는 오기로 꼭 끝내야겠다는 일념에

집중집중 모드로 들어간다.

이렇게  하다보면 집중력이 높아져 두뇌회전이 팍팍 되고,

숫자의 위치를 찾기 위해 순발력이 향상된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친구들이 스도쿠에 초대를 한다.

6개의 예언에 마음이 설레고 빨리 클리어 하고 싶은 도전의식이 생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악귀들이 단계별로 등장한다.

악귀들이 무서운 것 같으면서도 격려도 해주는 말도 해주고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용기도 주는 말을 해주어 읽고 나면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게 되는 것 같다. ^^*

아이들이 처음 스도쿠를 접하고 나서 방법을 이해하고 나자

스도쿠의 재미에 푹 빠졌고 도움 없이도 혼자서 한다.

우리 모두 무시무시한 악귀들이 나타나 내는 문제를 하나씩 도전해 보자.

 

 이번 신비아파트 스도쿠 놀이북은 6개의 예언을 거치게 된다.

숫자로만 하던 스도쿠가 더 업그레이드 됐다.

숫자, 도형 그림 그리기, 스티커를 이용해 스도쿠를 완성

단계가 긑나면 미로찾기, 색칠하기, 같은그림 찾기, 숨은 그림찾기 등으로

쉬었다 가는 순간에도 재미를 준다.

게다가 가장 쉬운 단계로 가뿐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면서

점점 난이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끝으로 가면서 "이까짓쯤이야!" 하고 다 끝내버렸다. ^^;;

마지막은 9 X 9 단계이다.

위의 사진처럼 보기만 해도 복잡하다고 포기하지 말자.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면 이건 식은죽 먹기가 될 것이다.

 

 몇 번 스도쿠를 해 본 경험이 노하우가 생겼나보다.

숫자가 아닌 다른 방법의 스도쿠가 나와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혼자서도 척척 해냈다.

숫자 스도쿠는 너무나 익숙하고 도형 그림도 빈칸에 척척 그려 넣고

함께 있는 스티커를 활용해 스티커를 붙여 스도쿠 칸을

단숨에 채워 넣었다.

혼자서도 하고, 언니와도 함께 하며

스도쿠에 자신감을 보이고 재미있게 활동했다.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칸이 많아 질수록 두뇌회전이 풀가동된다.

 

 일단은 스도쿠가 무엇인지, 활동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정확히 숙지하고 단계별로 천천히 해나가면 정말 재미있는

스도쿠 놀이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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