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기원 - 난쟁이 인류 호빗에서 네안데르탈인까지 22가지 재미있는 인류 이야기
이상희.윤신영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무 훌륭한 과학 대중서네요..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현재 인류의 모습이 어떻게 탄생되었는 지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어요..추천합니다..아이를 위해 소장할 거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서민적 글쓰기 - 열등감에서 자신감으로, 삶을 바꾼 쓰기의 힘
서민 지음 / 생각정원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프롤로그를 보고 이 책에 북펀드 5만원을 투자했다. 푸핫

지금 세일즈 포인트를 보니 북펀드 이자에 배가 부르고 뿌듯하다.

그리고 곧 나올 2쇄에 내 이름이 찍히는 영광도 누릴 수 있을 듯.^^

 

내가 이 책을 덥석 산 이유는 나와 너무 비슷해서이다.

나도 작가님과 같은 분야에 몸 담고 있고

그동안 공부하랴 애 키우랴 책은 뒷전이다가

올 해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좀 여유가 생겨

독서광이 되려고 노력중이다..물론 리뷰도 열심히 쓰고..

나도 한 십년 지옥훈련 글쓰기를 하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으려나..?

또 이 분이 일하고 계신 단국대 천안 캠퍼스가 우리 친정집 바로 코 앞이다.

왠지 친근하고 반갑다....이 책을 읽고나서 더더욱.

언제 친정 내려갈 일 있을 때 찾아가서 싸인 받을 까 생각도 해보았다. 하하

 

작가님 만의 색깔이 있어서 너무 부럽고

그의 파워 서재도 한번 방문해 보고싶다.

책 읽으면서 재미있어서 빵빵 터졌다.

솔직히 내용이 좀 식상하거나 남는 게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대 이상이다!

적어도 그가 강조한 '솔직함'과 '유머'는

앞으로 내가 글쓰기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라 없는 나라 - 제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이광재 지음 / 다산책방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봉준이라는 동학농민혁명 속 큰 인물을 중심으로 한 소설이다 .

소설이지만 실제 전봉준이 그리 말했을 것 같다!

문체도 그렇고, 내가 당시 시대 속 인물들과 함께 호흡하며 혁명에 직접 참여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푹 빠져 읽었다. 

 

<역사저널그날>의 동학농민혁명편을 보았었다.

처음에는 친일파에 의해 난이라고 교과서에 실렸다가 최근에 동학농민혁명으로 명명되었다.

조병갑(교과서에도 나오는 갑질로 유명한 탐관오리ㅋ)가 농민들을 수탈하여 이에 농민들이 폭발을 해서 민란으로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조선 정부는 동학 농민을 꺾으려 청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것은 청과 일본이 조선에 들어오는 명분을 만들어 주었다. 이에 심상치 않음을 느낀 동학 농민군은 반봉건에서 반외세로 우리 나라를 수탈하려 들어온 일본군과 맞서 싸우게 된다.그리고 불과 1년만에 일본군은 동학 농민군을 진압하고 명성황후를 시해하게 된다. 이때도 조선 정부는 동학농민군의 편이 아닌 일본의 편을 들게 된다.


지금 우리 나라는 일제 시대의 제대로 된 청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일제시대 친일이었던 그들은 지금 우리나라의 기득권이 되어있다.

역사 속 수많은 민란이 있었지만 동학농민혁명은 일제식민시대로 넘어가는 과정 중에

 민초들이 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역사적 사건인 것이다.  

이 소설의 백미는 농민들의 피땀냄새를 맡을 수 있는 묘사와 논픽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실감나는 대화체다 . 동학농민혁명의 생생한 현장을 만끽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는 불안과 함께 살아간다 - 희망과 회복력을 되찾기 위한 어느 불안증 환자의 지적 여정
스콧 스토셀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 '불안함'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다.

불안함이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의 일부이므로..

그럼  '병적 불안증' 과 '불안함'의 차이는 무엇인가. 불안은 어디에서 왔는 가 .

저자는 불안증 환자로서 이에 대해 많이 고민한 내용을 이 책에 담은 것 같다.

 

'불안 장애'라는 공식 진단이 사용된 지 35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불안'에 의해 인류가 겪은 불편함이 있었으므로 여러 유명한 철학가들에 의해

'불안이란 무엇인가' 데 대해 고대부터 탐구되어 온 것이리라.

이 책은 '불안'이라는 것에 대해 다방면의 시각으로 풀어낸 지식의 총서라고 할 만큼

현대 정신병 (강박증, 공황장애 등등) 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지목 되고 있는 '불안 장애' 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저자 자신이 불안증 환자라고 칭할 만큼 삶 속에서 고민했던 내용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어 더 흥미롭게 와 닿았다.

나 자신은 불안증 환자는 아니지만 , 우리 가족 중에 강박증을 앓고 계신 어머니가 계셔서 인지

위트있게 본인의 증상을 풀어낸 부분에서 공감하며 많이 웃었다 ^^

 

더불어 만성 스트레스와 불안과의 뗄 수 없는 관계에 대한 지적에 동의한다.

저자는 결론적으로 불안을 백프로 떨쳐버릴 수 없다면  불안과 함께 살아가기란 긍정적인 면에 더 집중한 듯하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와 불안은 우리 삶에 자극제가 되어 주므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백 그리고 고발 - 대한민국의 사법현실을 모두 고발하다!
안천식 지음 / 옹두리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년동안 대기업을 상대로 싸우며 한 개인의 변호를 위해 고군분투한 변호사의 18전 18패 이야기는 가슴절절하다.

먼저 '변호사'란 누구인가...를 생각하게 해주었다.

문득 얼마전 상영했던 영화 '변호인'의 송강호 이미지가 겹쳐진다.

대형로펌을 상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지속했던 저자는 '변호사'라는 직책에 어울리는 양심과 책임감을 지닌 사람같다.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된 것도 , 의뢰인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마지막까지도 변호인으로써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 느껴진다.

  

우리나라 사법현실을 이 사건을 통해 역시나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걸 화이트칼라 범죄라고 했던가...

법이라는 권력으로 힘없는 개인 재산의 착취를 합리화해주는 과정은 일종의 도둑질과 다를 바 없다.

우리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최일선의 법조계에서조차 거대한 자본의 힘에 정의를 팔 수 밖에 없는 현실은,

비단 개인 양심의 문제라고 보기엔 함께 다루어야할 사회적 가치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 같다. 이것은 법관의 용기의 문제일까.

신자유주의 시대 대기업의 힘이란 가히 놀랍다. 

법조계 조차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힘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법 앞에서 평등하다고 했던가.. 개뿔...무전유죄 유전무죄!

씁쓸한 밤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옹두리 2025-07-0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옹두리 입니다.
소중한 리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서출판 옹두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