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이 정말 우리 세상을 바꿨다고? - 하루 동안 떠나는 화학 여행 하루 동안 떠나는 지식 여행 1
실바나 푸시토.일레아나 로테르스타인 지음, 파블로 피시크 그림, 윤승진 옮김, 이덕환 감수 / 찰리북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활 속에 숨어있는 화학의 재미난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어른이 읽어도 유익하고 재미있다.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 - 토론하는 미래 시민을 위한 사회 개념어 이야기
구민정 외 지음, 김영랑 그림 / 고래이야기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좀 눈에 띄는 신간이다 ㅎㅎ 고래이야기 출판사? 어린이책인데 목차를 보니 기존의 비슷비슷한 어린이 정치사회경제 책들과 다르게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제목들 중 선행학습(빵터짐), 외모지상주의,학벌주의, 독재, 좌파우파..밑줄긋기 보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구매예정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은 필요 없다 - 인공지능 시대의 부와 노동의 미래
제리 카플란 지음, 신동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1세기 인공지능시대..아직 예측하기는 힘들다. 산업혁명만큼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만한 획기적인 성공을 21세기 이내에 거둘 수 있을 지..아무튼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캐롤 에디션 D(desire) 9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 그책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숨에 읽었어요~걱정했던 번역도 괜찮네요~~빨리 영화도 보고싶어요 ~영화보기 전에 일독 권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서재를 시작하고 나서 단순한 나에게 참으로 귀찮고 복잡하게 느껴진 (?)

...such as....먼댓글, 페이퍼, 마이리스트...???? 등등 이게 머하는 건지 알아보기도 어렵고

리뷰쓰기만 급급했었는 데, 오늘 드디어 발전한 나의 모습 발견!

리뷰 쓸 때마다 이게 도대체 먼고....하고 거슬렸던 하단의 밑줄긋기 기능!!! 성공 ㅋㅋㅋ ㅜㅜ

근데 원래 밑줄긋기 기능은 맨 하단에만 나오는 건가요?  글 중간에 끼워넣기는 안되는 건가요?

내가 못하는 건지 원래 그런건 지 알아내기 힘듬...ㅋㅋ

그래도 넘들 서재에 번듯한 박스떼기 안에 인용한 글보고 군침 질질 흘렸었는 데...

이게 그 기능이었구나 ㅡㅡ;;; ㅎㅎ 

암튼 오늘 이전의 몇몇 리뷰를 밑줄긋기 기능으로 수정해 보았다. 

중간에 끼워넣기를 몰라서 그냥 글 하단에 주욱~~~ 박스 겹쳐넣기로 ㅎㅎ 그래도 만족!


박차를 가하여 마이페이퍼 시작~

일단 살~살 ~ 월별로 읽고 싶은 책과 구매한 책 중심으로 정리해보아야겠다 .

주제중심이나 저자 중심 등등은 좀 더 내공이 쌓인 후에~!

그나저나 의욕이 너무 앞서 점점 책사는 속도가 책읽는 속도를 앞서고 있다.

이게 지금 머하는 짓인지.....지름신이 책으로 와서리 ....ㅠㅠ

집 책장에 안 읽은 우리 신상 아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OTL;;; 쌓여가고 있다는 사실...

아가들아 쫌만 기둘려아잉~ 이 언니가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부터 쓰담쓰담 해줄텡게.. ㅋㅋ

한달 징하게 놀았네.... 낼부터 독서모드다.


일단 오늘 페이퍼는 좀 지저분하게 쓸 예정...

왜냐면 내가 요새 이거읽다가 저거읽다가 해서 읽다만 아가들!!이 좀 있다.

나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얘네들 먼저 정리좀 해 주공.


우리 베베님 제3인류 2권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는데 클났다!

곧 5,6권 완간되어 나온다네~!

내가 재미없어서 3권을 안 읽은 게 아니야~

새 책 사기는 좀 그렇고 (열린책들 미안^^) 중고서점 뒤지고 뒤지고

내가 천안까지가서 뒤졌다 . 온라인에도 계속 중고 안나오고 그래서

동네 도서관에서 빌리기로 했는데 바빠서 도서관에는 못갔다 ㅠㅠ

                    완간 나오기 전에 3,4권 다 읽자!



3권 중간까지 읽었다. 읽다만 이유는 재미는 있는 데 그....

주인공 이름들이 너무 난해하고 길고 비슷비슷해서 소설치고 굉장한 

암기력과 순간의 집중력을 요하는 책이다 ...

그래서 한 200쪽 읽고 중간에 다른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머리에 쥐가 나는 느낌이고 좀 매스꺼워지기 까지 한다. 진짜다. 

중간에 해가바뀔때마다 집정관등 새로운 이름들이 꾸준히 등장하는 데 

이를테면 루키우스 안티스티우스 레기누스 이런 애들 .

                   새로운 애들 나오면 기본 12자는 한다..중간에 성질나서 욕하면서 덮는다. 

                 이름에 적응이 안 되다보면 "가가 가가? " 하면서 헷갈려서 앞장을 뒤적뒤적..

                  하다가 포기할 수도 있다.

                  내용은 재미있다...근데 중간에.좀 쉬어줘야 한다. 그런데 또 너무 오래 쉬면 앞부분 인물을 까먹어서 낭패다 . 적당히 페이스 (ㅋ) 조절해가며 읽어서 3권까지 성공했다.

내 생각에 후속작 풀잎관 3권세트의 판매율이 조금 저조한 것 도  이해가 간다.

나도 재미는 있고 계속 읽고 싶은데 끈기를 요하는 시리즈 이다...ㅋ 페이스 조절해가며 ㅋ

어쨌든 나머지 후딱 읽고 어서 풀잎관으로 넘어가자 ! 



아..정말 내가 평소에 궁금해했던 부분을 긁어주는 책..

한줄한줄 정독하고 노트에  정리하며 읽고 있다.. 너무너무 재미있다 .

유발 하라리 짱! 근데 유희열 닮았다. ㅋ

저자 TED 강연도 꼭 찾아보리~! 




오늘 급 지른 책들 중 가장 기대되는 책..

영화 보기 전에 봐야징..

번역이 엉망이라는데 괜찮아 ~ 괜찮아~ 어디 그런 책 한둘이었어?

영화 개봉하기 전에 급 번역하셔서 그런가... 

암튼 읽어보고 진짜 그런지 말하겠다. 




헐 ...초판본 필사책이 예약 판매중이네

소와 다리에서 쓸어가나 했더니 다른 출판사자나?

이래도 되나 싶어서 보니 협력 출판사라네..ㅋㅋ

예상치 못한 대박에 절세전략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난 8천원 짜리 필사본 예약에 과감히 투자했다.

우리 동주오빠 친필 싸인이 페이지마다 콕! 박혀있자나 !

                                       열심히 베껴쓰고 외운다 ! 알긋나??


혜민스님 말씀...

요즘처럼 우울하고 그럴 때

 (지금도 사실 이 무드를 이기지 못하고 와인과 함께 하고 있다)

읽으며 힐링이 될 것 같다. 

아둥바둥 살지 않으리~ 잠시 들여다 봐도 마음이 막 평온해지고

기분이 좀 나아지고 그런다.

                                       주변에 성질 거지같은 애들한테 좀 읽어보라고 주고 싶다.

                                 


"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이라니...몇 번 메인에 뜨길래

이거 또 머 낚는 제목이여? 하고 씹고 있다가 ...

오늘 문득 발견....아..넛지 썼던 저자 7년만에 신간이라네~

얼마 전 중고로 사서 방에 뒹굴고 있는 넛지...???

안그래도 알라딘 알람이 빨리 별점 주라고 나에게 압박 알림을

보내온 통에....( 이 글 어떠셨나요? 하고 말이다 ㅡㅜa) 

읽어야지 했는데..어디 지금 읽어야 할 밀린 책이 한둘이냐공.

                                       그래서 신상 질렀다. 넛지 빨리 보고 신상 봐야징.ㅋ









알라딘 굿즈...페미니즘책 머그컵 행사 하길 래 기웃거리다가

마음에 드는 머그컵 벌써 품절  ㅜㅜ

"good girls go to heaven, bad girls go to everywhere" 써진 그 컵! 색상도 이쁜데 !

가질 수 없게 되니 심통나서 막 딴지 걸고 싶다. 

이 글귀도 맘에 안들어 ..여기서 good은 순종적인 기존의 여성상을 말할 테고 bad는?

직역하면 나쁜여자가 되면? 비뚤어지면? 은 아니겠지.. 

아직 알게모르게 잔존하는 반페미니즘 사회풍토가 기대하는 여성상에서 

어긋나는 행동을  bad로 표현한 것 같은데 이 또한 중의적인 단어로 페미니즘 비하발언으로

들릴 수 있다. 페미니즘은 이렇게  부자연스러우면 안된다.이제 서서히 자연스럽게  탈젠더 시대로 가는 거다. 

일단 여기까지..페미니즘은 이후에 파겠다.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 저자라서 믿고 샀다. 아직 못읽어봄

[일탈]어마무시한 가격의 두꺼운 신간을 구매했었다.자칭 페미니스트(?)는 교과서처럼 봐야함 .읽었음 .

나머지 두권의 책은 수많은 페미니즘 책 중에 괜찮은 것 같다. 

 도서관에서 빌려 볼 예정.

[성 정치학] 유시민님이 추천했던 책인데 나온 지 좀 되서 그런지 좀  old 하다. 읽지마!

 지금 페미니즘 1위를 달리고 있는 베스트셀러 그 책도 나는 별루여!


댓글(3)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6-02-13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기 맨처음 시작할 때 페이퍼의 개념이 이해되지 않아요. 그냥 되는대로 막 썼어요. 그래서 6년 전의 어설픈 글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마치 어린시절 사진이 있는 앨범 보는 느낌입니다. ^^

alummii 2016-02-13 19:33   좋아요 0 | URL
ㅋㅋㅋ 6년전 글 제가 찾아가서 댓글테러하고 올게요 ~ㅋㅋㅋ^^

cyrus 2016-02-13 19:34   좋아요 0 | URL
그러지 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