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3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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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카르타+ 와 첫 시작을 열어줬던 소설 (딱 40개월후 카르타 사망하였음)
열린책들 전자책 200권가량 받은 게 지금도 후회없고 너무 든든하다.

핍의 성장소설(범죄,사회계급,바람직한 신사의 개념,성공과 야망,부모와자녀관계,사랑) 이며,
진정한 신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풍자가 디킨스식 유머를 보여준다.

내가 이해한 <위대한 유산> 의 의미는 ˝인생의 깨달음˝ 이었다. 남의돈 먹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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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클럽 열린책들 세계문학 22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임종기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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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단편들 중 <자살클럽>이 재밌게 볼만함
˝의연하고 손쉽게 무대에서 내려오는 방법, 즉 자유에 이르는 뒷계단, 혹은 방금 말씀드린 사신의 비밀 문이 그것입니다.자살클럽이 그 비밀 문으로 가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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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5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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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차예프 사건을 모티브로 쓴 소설이라고 하는데
페트루샤가 네차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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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4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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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전~~혀!!
1권은 캐릭터묘사가 아주 웃기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죄와벌><카리마조프가의 형제들>보다 재밌었음 ~마지막에 샤토프가 갑툭튀나와 니콜라이를 왜 팼을까??
2권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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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3부 : 사신의 영생 (반양장) - 완결
류츠신 지음, 허유영 옮김 / 단숨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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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하드sf , 진짜 최고다! 미쳤다 ! 3권이 가장 미쳤다 흐지부지하지않은결말 뒤로갈수록 점점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sf처음이야ㅜㅜ
내 인생 최고의 sf임 ㅠㅠ
그리고 우주최강로맨스 ,.,.별과 우주를 선물한 남자 윈톈밍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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