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카르타+ 와 첫 시작을 열어줬던 소설 (딱 40개월후 카르타 사망하였음)열린책들 전자책 200권가량 받은 게 지금도 후회없고 너무 든든하다.핍의 성장소설(범죄,사회계급,바람직한 신사의 개념,성공과 야망,부모와자녀관계,사랑) 이며, 진정한 신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풍자가 디킨스식 유머를 보여준다.내가 이해한 <위대한 유산> 의 의미는 ˝인생의 깨달음˝ 이었다. 남의돈 먹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