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예술의 역사 3 : 르네상스 Renacimento 만화 예술의 역사 3
페드로 시푸엔테스 지음, 강민지 옮김 / 원더박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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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예술의역사_르네상스

페드로 시푸엔테스_지음 | 강민지_옮김 | 원더박스_출판
#도서협찬 #찐형제책소개

✨️첫 눈에 홀딱 반한 《만화 예술의 역사》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만화로 그려져 있는데,
그 만화가 그냥 만화가 아니예요.
만화로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저도 모르게 감탄하며 단숨에 읽고
만화를 세심하게 보며 또 읽었어요😄

이탈리아 토스카나 심장부에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도시 피렌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궁전이자 박물관인 이탈리아의 우피치 미술관을 중심으로
르네상스 여행이 시작되요~

괴짜 선생님과 다섯 학생의 (똥강아지 한마리도)
시공간을 넘나들며 떠나는 예술의 세계!
그들이 만나는 인물과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훌륭한 도슨트를 만나 예술사에 젖어드는 느낌이 들거예요.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난 이사도라.
바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을 보고 반했죠.

인체 해부학에 정통해던 '미켈란젤로'는
단 하나의 대리석 덩어리를 깎아서
인간의 몸으로 표현이 가능한 모든 아름다움을 나타냈어요.

⏳️다 빈치 박물관에서 만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다 빈치님을 따라 여행을 떠나는
이사도라, 마리아, 토마스, 안드레아.

⏳️천천히 감상하고 싶었던 씨피유는
거대 파인애플 조각상 앞에서
예술 평론가 '마리 앙리 벨'을 만나요.

'스탕달'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마이 앙리 벨'.
그의 이름을 딴 '스탕달 증후군'도 있어요.
'스탕달 증후군'은 감각이 예민한 사람이 수많은 예술 작품에 한꺼번에 노출되거나 실제로 그런 공간에 있을 때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러움, 떨림, 두근거림을 느끼는 현상을 의미한대요.

씨피유는 스탕달을 따라
르네상스 예술에서 제현된
고대 예술의 이상적 아름다움을 만나지요.

⏳️길게 펼칠 수 있던 시스티나 성당에 그려진
미켈란젤로의 천장화도 너무 세밀하고 멋지게 표현되어
웅장한 느낌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 로렌소 데 엘 에스코리알 왕립 수도원.
솔로몬의 성전을 연상시키는 평면도와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과 기하학적 특성의 에레라 양식.
16세기 후반의 '세계 8대 불가사의'로 알려진 이유를 알겠죠?

-

어쩜 책 한 권에 르네상스의 모든 것이 담겨있을까요?
르네상스시대의 작품과 그 작품의 의미, 배경, 해설 등등 재미있게 빠져들어서 읽었어요. 천재적인 화가들을 비롯한 예술가들을 만나며 예술사에 한걸음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만화로 재밌게 예술의 역사를 알려 주는 책!
이 책을 쓰고 그린 저자는 스페인의 중학교 사회과 교사예요.
수업에 활용하기 위한 교육 목적과
예술을 지루하고 따분한 것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만화를 그린 것이 이 책의 시작이였답니다.
스페인 현지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선보인 것이
큰 성공을 거둬 정식 출간까지 이루어졌다고 해요.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서 다행이에요💕

저는 세번째 책인 르네상스편을 소개하고나니,
첫번째 책 고대 세계와 두번째 책 중세시대도
꼭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앞으로 출간예정인
4권 바로크와 신고전, 5권 19세기, 6권 아방가르드도
무척이나 기다리게 될 것 같아요🤗

예술의 역사가 알고 싶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만화 예술의 역사》시리즈 꼭 보세요!
찐형제가 완전 강추합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원더박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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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키우는 초등 글쓰기 좋은 질문 642
826 Valencia 지음 / 넥서스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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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런 책은 처음이에요!
글쓰기를 놀이처럼!
창의력 뿜뿜! 상상력 쑥쑥!

이 책을 만든 <826 VALENCIA>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창의적 글쓰기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글을 쓰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교사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이에요.

《창의력을 키우는 초등 글쓰기 좋은 질문 642》는
이 곳에서 10여 년 넘게 어린이들과 함께 글을 읽고 쓰면서
수집한 창의적인 글감 642개를 묶은 책이구요.

-

🔅여러분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피자를 개발하라는 과제를 받았어요. 어떤 재료를 골라 무슨 피자를 만들건가요?

🔅가족 여행 중에 여러분의 남동생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의 발자국이 거대한 나무 한가운데로 똑바로이어져 있었어요. 그런데 나무에는 구멍이 하나도 없어요. 남동생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어떻게 하면 남동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 모든 스마트폰에 팔다리가 솟아서 달아난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들은 사람들과 친하게 굴까요? 그들만의 사회를 만들까요?

창의력을 마구 자극하는 기발한 질문이 느껴지나요?
642의 글감은 너무너무 신선하고 상상초월 상황이 많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에 아이들의 반응도 재밌어요.
이런 책은 처음이라며 글감을 고르는 재미도 한 몫하네요^^

아이가 고른 글감을
하루 한 개씩 생각하고 표현해보는
루틴을 만들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찐형제가 이 책를 사용하는 법

이 책은 보는 순서도,
답하는 방법도 모두 내맘대로~
정해진 형식은 NONO!

하고 싶은 질문을 골라도 되고
서로서로 질물을 골라주기도 하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 눈에 들어온 질문을 골라도 되요.

생각나는 대로 마구마구 적어보고,
긴~ 이야기를 쓸 수도 있고
짧은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할 수도 있어요.
그림이나 이모티콘, 자신만의 암호도 좋겠죠?
나만 알고 있는, 나만의 이야기를 적는거예요.

나만의 이야기를 꾸준히 쓰고,
블로그나 SNS에 연재해도 좋고,
기회가 있으면 발표하고 공유해도 좋아요!

-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뭘 어떻게 써야할지 주제부터 막막하잖아요.
글감이 떠오르지 않을때
642개의 글감이 첫 단추가 되어줄거예요.

글감을 표현하는 영어 원문도 함께 실려있어
표현을 비교하여보면 영어 독해 능력도 쑥쑥 올라가겠죠?

초등 교육 전문가의 추천인만큼
부모님이 집에서 아이와 사용하기도 좋고,
선생님이 학생들과 활용하기도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넥서스에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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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그게 차별인가요? - 무심코 사용하는 성차별 언어 왜요?
박다해 지음, 김가지(김예지) 그림 / 동녘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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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성차별 언어.
➰️청소년을 위한 성평등 수업

나도 모르게 사용한 일상의 언어가 성차별 언어였다니😱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아하!' 하며 깨달음의 순간도 있었구요,
'앗차차!'하며 뜨끔한 순간이 있었어요.

《왜요, 그게 차별인가요?》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는 장면이나 사용하는 언어가
어떻게 페미니즘과 연결돼 있는지, 나도 모르게 사용한 성차별적 언어는 혹시 없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고 간결해서 좋아요.

무심코 사용하는 성차별적 표현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

🗨 여검사' '여기자' '여배우'가 왜 문제야?

직업명 앞에 붙는 성별을 나타내는 '여'
위의 세 단어외에도 여교수, 여의사, 여직원..
흔히 들어볼 수 있어요.
워낙 자주 널리 쓰여서 언뜻 들으면 별 문제없이 보이지만,
이건 직업이 있는 사람의 기본값을 '남성'으로 설정하고
여성을 '부수적인 존재'로 만든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성차별적 용어예요.

🗨 저출산 대신 저출생, 유모차 대신 유아차

사회적 문제가 되는 저출산 NO! 저출생 YES!
저출산은 '산'은 낳다라는 뜻이 있는 한자어여서
저출산을 모두 여성의 탓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을 이기적이라며 비난하기도 하죠.
'산'대신 세상에 나온다는 의미의 '생'으로 바꿔 사용하면
성차별적 요소를 제거한 '성중립적인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유모차 NO! 유아차 YES!
유모차 역시 성차별적 언어인데요,
유모차의 '모'는 어머니를 뜻하고 있어
'어린아이를 태워서 엄마가 밀고 다는 차'라는 의미가 되요.
육아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해야 하는 일이라는 인식과 함께
'엄마'가 아닌 '아이'를 중심으로 단어를 바꿔
'유아차'를 사용하는건 어떨까요?

🗨 '엄마' 없이 왜 안 돼?

'엄마' '아빠' 하면 각각 떠오르는 이미지나 생각나는 단어가 있나요? 비슷한가요? 다른가요?

'여성'인 엄마는 육아와 가사 노동에만 전념하고,
'남성'인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일에 전념한다는
전통적인 성 역할 고정관념.

TV광고를 통해서도 성차별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이런 광고는 알게 모르게 우리 의식에 남아
여성이 가사 노동을 하는 걸 당연시하게 만들어요.
성차별적인 현실을 계속 고착화시키기도 하구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모두 가정 안에서 평등한 권리를 지닌 구성원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옛 시대의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 페미니즘의 진짜 의미

페미니즘은 성별이나 성정체성을 이유로 벌어지는 차별과 폭력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을 담고 있어요. 내가 남성, 여성 또는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어떤 영역에서건 차별받는 일은 부당하기 때문에 이를 바꾸고 개선해 나가자는 의미예요. 한쪽으로 기울어진 사회를 조금씩 평등한 방향으로 바꿔 보자는 게 바로 페미니즘 운동이죠.

🗨 함께 토론하기
총 4장으로 구성되어 함께 토론하기 코너로 마무리되어요.
각 장의 소주제인 성차별적 표현, 성 역할 고정관념, 성적 대상화, 성평등 사회에 관해 토론하고 생각정리늘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왜요>시리즈의 다섯번째 책이였어요.
찐형제와 전 시리즈를 꼬박꼬박 놓치지않고 챙겨보았는데요,
이번 책도 역시나 '말해뭐해' 너~~~~~~무 좋아요🙆

제가 몇가지 공유한 내용외에도
운동선수의 차별, 문이과의 성별, 성범죄 기사 속 표현, 힙합 노래 속 여성, 미스코리아, 웹툰 속 성차별, 여성가족부 폐지 등 우리 일상에 늘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여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청소년 시기에 딱 필요한
세상에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10대를 위한 동녘 청소년 교양 시리즈!!
#청소년필독서 로 완전 추천해요🙆‍♂️

책 속의 사례를 한 눈에 보여주는
김가지 일러스트레이터의 생생한 네 컷 만화는
우리의 이해를 도와주고
제목만 보고 딱딱하다고 느낄수 있는 부분을
호감으로 상승시켜 준다는거😄
(내용이 딱딱하다는 것은 절대아님)

책을 읽으며 일상 속 저의 언어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오늘부터라도 성차별적인 표현을 쓰지 않고
지나치게 여성을 성적 대상화한 콘텐츠는 소비하지 말아야겠죠?
그리고 패미니즘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아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와 꼭 읽어봐야할 책 보내주신 #동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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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 화내지 않고, 참지 않고, 울지 않는 마법의 표현 59
김윤나 지음, 유영근 그림 / 북라이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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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내지 않고, 참지 않고, 울지 않는 마법의 표현 59
🌱 존중하고 배려하며 부드럽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법!
🌱 40만부 베스트셀러 <말그릇> 김윤나 작가의 초등 말하기 수업!

속상하고 화가 날 때에도
친구에게 상처 주지 않고
나도 상처 받지 않으면서
똑똑하게 말하는 방법!
아시나요?

어른인 저도 너무너무 어려운 부분인데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어려울까요.

세상을 살아가며 여러가지 상황에 놓이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되는데요,
모든 상황과 사람이 내 마음같진 않아요.
특히나 속상한 일이 생기거나 화가 날 때는
마음이 더 힘들어지기 마련이죠.
이런 일이 생겼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도 내 아이에게 알려주기 어려운 소통방법을
59가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주는 책을 만나봤어요.
실제 작가님은 초등학생 아들의 도움을 받아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리얼 에피소드과 리얼 소통법이 가득해요.

각 상황마다 <잠깐! 이럴 땐 이렇게 말해 볼까?>는
구체적인 똑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구체적인 상황 예시에 맞는 똑똑한 표현들을
아이와 함께 읽으니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인거 있죠.
대충은 알겠는데 정확히 어떻게 말해야할지 어렵잖아요.
그런데 콕 찝어서 이렇게 말하면 된다고 알려주니
아이도 저도 벌써 해결된 느낌이 드는거예요.

"너도 이런 상황을 겪어봤어?"
"그때 넌 어떻게 했어?"
아이의 마음을 알게되고
아이와 더 깊이있는 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책이라서
더더 의미있는 책이었어요.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길때마다
아이도 저도 읽고 도움받을 것 같아요.

-

저자는 똑똑하게 말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해요.

첫째_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표현해요.
분명하지만 동시에 부드럽게 내 의견을 스스로 소중히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할 수 있어야 해요.

둘째_상대의 말을 잘 들어요.
친구의 숨겨진 진짜 마음을 잘 알아들어, 이야기도 들어주고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어요.

조금씩 연습하고 노력하면 똑똑한 말하기와 듣기 방법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거예요.

아이들은 적당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견디며 관계의 회복력을 키워 나가요. 나와 다른 사람과의 마찰력을 통해서 내면의 구심력이 단단해지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실수와 상처 앞에서 부모의 불안을 조절하고 아이를 잘 가르쳐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존중과 배려의 표현들을
우리 아이에게 자주 해 주는 부모가 되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부모로부터 지혜로운 말을 선물받은 아이의 입에서는
똑똑한 말이 자신감 있게 흘러나온다니 자주 해 줘야겠죠?^^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힘이 되는 책 보내주신#북라이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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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과 특허 쫌 아는 10대 - 나도 지식재산권을 가질 수 있을까? 진로 쫌 아는 십대 4
김상준 지음, 신병근 그림 / 풀빛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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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이 어렵다구요!?
발명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천재들만 하는거 아니냐구요!?

NO!NO!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사실!
생활 속 작은 불편함이 벌명의 씨앗이 될 수 있거든요^^

에디슨, 스티브잡스, 일론 머스크처럼 유명한 사람들이 할 수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발명도 굉장히 많답니다.

발명은 몇 가지 간단한 원리와 방법만 이해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에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발명은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생각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랍니다.
구석기 시대의 돌도끼나 돌칼처럼요.

💡발명을 왜 배워야 할까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이
창의적 인재를 절실히 원하고 있고
이러한 창의성의 결정체가 바로 '발명'이기 때문이에요.
발명은 평범함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고,
그 문제를 나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새로운 효과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를 받으며
무형의 재산이 되지요.


《발명과 특허 쫌 아는 10대》는
10대의 눈높이에 맞춰 발명과 특허의 세계를 안내합니다.
생활 속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로 발명을 하고 특허를 내는 발명가 이자 발명교육가인 인벤트가 친절하게 발명하는 방법과 지식재산권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찐형제는 지식 재산권에 관해 관심을 갖더라구요.
궁금했었는데 이런 책을 만나서 무척이나 반가워했어요.

-

💡여덟 가지 원리만 알면 나도 발명가?

생할의 불편함을 찾았다면 이제 문제를 해결할 시간!
실제 발명가들도 자주 활용한다는 여덟 가지 원리!

신발과 바퀴를 결합한 롤러브레이드나
포크와 숟가락을 더해서 만든 포쿠 수저
두 물건의 공통점을 발견했나요?

바로 물건과 물건, 방법과 방법을
더하는 방식의 <더하기 기법>이랍니다!

더하기 기법외에도 빼기 기법, 크기 바꾸기 기법, 아이디어 빌리기 기법, 모양 바꾸기 기법, 용도 바꾸기 기법, 반대로 생각하기 기법, 소재 바꾸기 기법도 있어요.

여덟 가지 원리는 누구나 생각하고 활용할 수 있어요~
여덟 가지 원리를 알고나니 자꾸 저도 모르게 생활속에서 불쑥불쑥 적용해보고 상상하게 되는거 있죠ㅋㅋ


💡특허로 돈을 버는 네 가지 방법은?

특허를 등록받게 된다고 해서 돈이 되는건 아니예요.
특허는 내가 발명한 기술을 공개하는 대가로 일정 기간 동안 독점권을 갖는다는 의미거든요.

그럼 특허가 돈이 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직접 실시'해서 수익은 내는 방법과 양도를 통해 수익을 내는 방법이 있어요. 그리고 실시권을 통하거나 특허 침해 소송을 통해 수익을 내는 방법도 있죠.


💡지식재산권이란 대체 뭘까?
인간의 지적인 창조물에 대해 법이 부여한 권리를 '지식재산권'이라고 해요. 지식재산권은 크게 산업재산권, 저작권, 신지직재산권으로 나누어요.

-

발명을 한다는 것은,
새상에 단 하나뿐인 특허를 받는다는 것은
나만의 창의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쫌 아는 십대> 시리즈가 워낙 유명하긴하지만,
이 책 역시 그 유명새만큼 술~술~ 읽히고,
쏙쏙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요.

일상에서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완성하고
특허까지 출원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요.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 등 우리가 알아야 할 지식 재산권의 전체적은 내용까지!!!

저도 찐형제도 "아~~이런거였어!"하며 재미나게 읽고
요즘 시대가 왜 창의적 발상을 요구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발명과 특허, 지식재산권이 궁궁하다면
10대가 아니여도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좋은책 보내주신 #풀빛출판사 고맙습니다.
늘 좋은책 소개해주시고 리뷰이벤트 열어주시는 쭌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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