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내지 않고, 참지 않고, 울지 않는 마법의 표현 59🌱 존중하고 배려하며 부드럽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법!🌱 40만부 베스트셀러 <말그릇> 김윤나 작가의 초등 말하기 수업!속상하고 화가 날 때에도친구에게 상처 주지 않고나도 상처 받지 않으면서똑똑하게 말하는 방법!아시나요?어른인 저도 너무너무 어려운 부분인데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어려울까요.세상을 살아가며 여러가지 상황에 놓이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되는데요, 모든 상황과 사람이 내 마음같진 않아요. 특히나 속상한 일이 생기거나 화가 날 때는 마음이 더 힘들어지기 마련이죠.이런 일이 생겼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엄마도 내 아이에게 알려주기 어려운 소통방법을59가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주는 책을 만나봤어요.실제 작가님은 초등학생 아들의 도움을 받아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리얼 에피소드과 리얼 소통법이 가득해요.각 상황마다 <잠깐! 이럴 땐 이렇게 말해 볼까?>는구체적인 똑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었어요.구체적인 상황 예시에 맞는 똑똑한 표현들을 아이와 함께 읽으니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인거 있죠.대충은 알겠는데 정확히 어떻게 말해야할지 어렵잖아요.그런데 콕 찝어서 이렇게 말하면 된다고 알려주니아이도 저도 벌써 해결된 느낌이 드는거예요."너도 이런 상황을 겪어봤어?""그때 넌 어떻게 했어?"아이의 마음을 알게되고아이와 더 깊이있는 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책이라서더더 의미있는 책이었어요.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길때마다아이도 저도 읽고 도움받을 것 같아요.-저자는 똑똑하게 말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해요.첫째_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표현해요.분명하지만 동시에 부드럽게 내 의견을 스스로 소중히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할 수 있어야 해요.둘째_상대의 말을 잘 들어요.친구의 숨겨진 진짜 마음을 잘 알아들어, 이야기도 들어주고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어요.조금씩 연습하고 노력하면 똑똑한 말하기와 듣기 방법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거예요.아이들은 적당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견디며 관계의 회복력을 키워 나가요. 나와 다른 사람과의 마찰력을 통해서 내면의 구심력이 단단해지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실수와 상처 앞에서 부모의 불안을 조절하고 아이를 잘 가르쳐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이 책에 소개된 존중과 배려의 표현들을 우리 아이에게 자주 해 주는 부모가 되야겠다고 다짐했어요.부모로부터 지혜로운 말을 선물받은 아이의 입에서는똑똑한 말이 자신감 있게 흘러나온다니 자주 해 줘야겠죠?^^[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힘이 되는 책 보내주신#북라이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