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의 가족 간 상속·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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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상속·증여가 힘들면 영리법인을 활용하라!

신방수 세무사의 가족 간 상속·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

2025년상속세 개편안분석수록

국내 최초 법인상속·증여 관련 세무 문제를 모두 다뤘다!

신방수지음 두드림미디어

개인과 법인의 상속세·증여세절세법 총정리

영리법인 상속과 증여에 따른 타당성 검투 및 절차

법인상속·증여에 맞는 주주 구성법제시



드라마나 대기업 뉴스에서 자주 등장했었던 상속세나 증여세였기에

예전에는 상속세나 증여세는 돈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제는 부동산이나 실물 자산들 가치가 많이 상승하고 심지어 몇십 배로 뛰다 보니

우리 현실에도 조금씩 시나브로 스며들어 아파트 한 채만 보유하고 있더라도

과세되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상속·증여세가 개정되지 않는 이상은

개인 상속·증여세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공부해야 대비할 수 있어야 하는 시대가 온 거 같습니다.

더 나아가 상속·증여뿐만 아니라 영리법인으로 활용에 대해서도 알기 위해

오늘은 신방수 세무사의 가족 간 상속·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신방수 세무사님은 뭐 설명이 필요 없으신 분이기에

그냥 초베스트셀러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저자분으로서

세금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시다면 제목은 들어 보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진 속 저 많은 책들을 쓰셨고

저도 블로그에 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투자 중개 등기 세무 가이드북과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라는 책 리뷰올렸었고,

회계 책 한 권 빼고 나머지 책들은 내 돈 내산으로 다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신방수 세무사님 책으로 세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족 간 상속·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라는 이 책은

국내 최초로 법인 상속과 증여에 필요한 세무 문제를 모두 다루고,

제1장 왜 상속·증여도 법인인가?

제2장 개인과 법인의 재산 이전 방법 비교

제3장 의사결정 전에 알아둬야 할 합산과세의 원리

제4장 영리법인과 주주의 세무회계 처리법

제5장 개인과 법인의 상속 선택과 실행 절차

제6장 개인과 법인의 증여 선택과 실행 절차

제7장 법인의 가수금과 세무상 쟁점

[부록] 법인의 주주구성 요령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 문제 해결을 쉽게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인 상속과 증여에 관한 최신의 정보를 모두 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으로 했을 때와 법인으로 했을 때

차이점을 다 보기 쉽게 표로 설명·비교해 주고 있어

이해하기가 정말 쉽습니다.

상속·증여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족 간 상속·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

이 책 한 권만 마스터하시면 개인 상속세와 증여세를 물론 영리법인으로

하실지 고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을 듭니다~












#북유럽 #신방수세무사 #가족간상속증여영리법인으로하라 #두드림미디어 #상속증여 #신방수 #영리법인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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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전쟁 - 세계 경제 패권을 향한, 최신 개정판
왕양 지음, 김태일 옮김 / 평단(평단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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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개정판

세계 경제 패권을 향한 환율전쟁

소리 없는 세계의 부 쟁탈전

14억 중국을 뒤흔든 화제의 책

왕양 지음

김태일 옮김

평단



환율이라는 개념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는 보통 해외여행 일 겁니다.

환전수수료와 환율우대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했었지요.^^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면서부터 주가가 떨어졌는데 환차익으로 수익이 나는 경험을 하면서..

환율의 파워에 대해서 체감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근시안으로 바라보면 환율은 개인의 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거시적으로 보게 되면 환율의 나비효과는 세계 경제에 태풍과도 같습니다.


세계는 환율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전쟁판의 구도와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서, '환율전쟁'을 읽어봅니다.

최신 개정판은 표지가 달라졌네요. 예전에는 표지 속 인물이 겹쳐져 있었거든요~

저자가 왕양이라는 중국 분인데, 마오쩌둥의 얼굴이 반만 보여서

고초를 겪으시면 어쩌나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이번 개정판에는 두 사람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는군요~~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인 벤자민 프랭클린 /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주석 마오쩌둥

100달러와 100위안의 인물들이죠.



경제 관련 서적은 목차를 꼭 살펴봅니다.

환율전쟁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흥미진진합니다.

1장에서는 환율이 무엇인가를 알아봅니다.

양국 통화의 교환 비율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아닌,

명목환율/실질환율, 무역시장과 자본시장에서 환율의 움직임, 환율 제도 및 정책까지

그야말로 환율의 모든 것입니다.

2장과 3장에서는 고대 및 근대사에서 환율이 가져온 놀라운 사건들을 탐험하면서,

환율이 전 세계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그 힘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4장에서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환율전쟁과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다양한 사건들 중에서 유독 저의 관심을 끄는 건,

역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내용이었습니다.

부동산 투자할 때,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하락론의 모티브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꺼냈으며, 상승론은 일본 경제와 대한민국 경제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우리는

일본의 과오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일본의 경기 침체는 한두 가지 요인으로 발생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잃어버린 10년의 온상으로 지목하는 대상도 견해가 다양한 게 사실입니다.

'환율전쟁'에서는 미국의 관여가 아닌 간여를 큰 요인으로 주장하면서도,

가장 큰 문제는 일본 자체의 판단 착오였음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당시 일본의 붕괴를 막아선 경제학자가 없었음이 보여주는 바는

환율전쟁의 흐름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게 어려웠음을 시사하며,

우리가 환율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하면 안 되는 이유를 명시하기도 합니다.



위안화 절상 문제를 서술하던 중 한 나라의 경제 위기에 관여하는 세력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캐리 트레이드였습니다.

과거 캐리 트레이드로 재미를 보던 세력들이 추세에 역행하는 자세를 취했다가

빈털터리가 되었던 일을 보면서, 환율 전쟁 또한 추세 파악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증시가 그야말로 곤두박질쳤었는데요.

전문가들이 요인으로 지목했던 것 중에 엔 캐리 트레이드 문제가 열거되었었지요.

경제 전쟁에서 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며, 우리는 추세를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하겠습니다.


'환율전쟁'에서는 환율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환율 전쟁의 역사를 통해

환율의 움직임에 따른 경제 흐름의 변화와 국가 간 치열한 경제 전쟁에서

환율이 가지는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환율이 가까이 있음을 인지하고,

좋은 영향을 받고, 나쁜 영향은 피해 갈 수 있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책좋사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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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 왜 부자는 필사적으로 인문학을 배우려 할까? CEO의 서재 42
신진상 지음 / 센시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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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서재 42

왜 부자는 필사적으로 인문학을 배우려 할까?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신진상

센시오

2024.08.05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있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부자들은 어떤 사람인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2부부터는 철학, 역사, 문학이라는 인문학의 세 가지 큰 영역별로

부자들이 주고 읽고 관심을 보이는 책들을 소개하고

실제로 수많은 세계적인 부자들은 부를 일구는 방법을

철학에서 찾고 부자 되는 인문학 서재의 문을 '철학'으로

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돼서

2부에서는 동양 사상가들과 서양 철학자 위주로 포함하였다고 합니다.

3부는 '돈을 놓고 벌인 투쟁'이라는 관점에서 역사 파트를,

4부에서는 부자들의 사업 아이디어와 성공의 밑거름에 어떻게 문학이 접목되는가를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읽고 재미있게 본 소설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박경리 소설 부문이나 최태원 회장의 태백산맥 사랑이 재미있었습니다.



어릴 적에는 만화책이나 자기 계발서만 읽고 철학이나 인문학 책은

내가 볼 책들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쳐다도 보지 않았다

심지어 더 나아가 철학이라는 학문은 왜 존재하지는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점점 크면서 다양한 책들을 접하게 되고

아직도 편식을 하는 편이지만 예전보다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관심을 가지고 독서를 하게 되다 보니

철학과 인문학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공부를 하게 되면서

철학과 인문학이 왜 존재하는지 왜 배워야만 하는지

조금이나마 어렴풋이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당장의 현실 문제보다 현실 너머의 인간의 본질, 사회, 문화, 역사 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는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있다 이 책에서도

이런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인문학을 어떤 부자들이 중요시하는지

공부하고 어떤 책과 위인들에 대해 연구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부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보다는

그 사람이 돈을 번 방법에만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한다

부자들은 인간의 사고를 연구하는 한문인 인문학이 진정한 부의 원천임을 잘 알고 있고,

인문학을 배우고 공부한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인문학도 같이 공부하시고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도 시간 나실 때 한 번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부자의서재에는반드시인문학책이놓여있다 #센시오 #신진상 #부자인문학 #부자서재 #문화충전200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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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건강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민정 옮김 / 문학세계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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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건강법

아멜리 노통브 장편소설

김민정 옮김

문학세계사


2005년에 장나라와 류시원 명세빈 이현우 주연의 웨딩이라는 드라마가 방영했었습니다

드라마가 처음에 밝은 느낌이라 보기 시작했고,

장나라가 류시원을 혼자 짝사랑하다가 류시원이 더 좋아하게 되는 그런 류의 로맨스 드라마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드라마가 좋아서 한 열 번쯤 본 거 같아요~

예전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미국 영화를 한 열 번쯤 스피드라는 미국 영화 열 번쯤 본 거 이후 세 번째라는...

너무 TMI였다요 ㅎㅎㅎ

왜 갑자기 이십 년 전 드라마를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요

거기서 류시원과 어릴 때부터 친구이면서 첫사랑인 명세빈이 나옵니다

얼굴도 이쁘고 청순하고 지식도 높은 그 첫사랑과 류시원은 닮은 점이 많고 통하는 게 많죠

그중에 하나가 이 살인자의 건강법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그때 드라마에서도 개정판이 새로 나왔다고 하면서 너도 샀구나 이런 대사였던 거 같고

여자 주인공 장나라는 어려운 책이라며 질투하던 장면이 생각나면서

살인자의 건강법이라는 책이 세월이 흘려 또 개정판이 나와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살인자의 건강법 처음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면서 대문호 프레텍스타 타슈는

엘젠바이베르플라츠증후군이라는 한 세기 전 강간 및 살인죄로 감옥살이를 하던 죄수들에게서

그 증세가 발견된 뒤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던 희귀병을 앓고 있고 앞으로 2달 정도 밖에 살지 못하다 하니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기자들이 몰려 오고 그 중 뽑힌 극소수에게만 인터뷰할 기회가 주어지면서

처음 기자 한 명이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소설은 시작하는데요~

총 다섯 번의 인터뷰가 이루어지고 대문호 프레텍스타 타슈는

자신의 책을 제대로 읽지도 않은 주제에

그 저 죽어가는 유명 인사를 인터뷰한답시고 달려온 기자들을

언변으로 차례차례 그야말로 '죽여' 버립니다.

그러다가 대문호가 증오하는 여자 기자가 인터뷰를 시작하게 되고

그러면서 상황은 반전이 시작됩니다.

기자는 인터뷰 초반부터 프레덱스타 타슈를 제압하며

미완성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의 비밀들을 밝혀내려 하고 하고

하나하나 새로운 점들을 알아가는 내용이며

마지막에서 생각지도 못한 결말로 소설을 끝이 납니다.


전 웨딩 드라마에서 살인자의 건강법 책이 나왔을 때

우리나라의 소나기 같은 소설인 줄 알고 읽어봤다가

너무 어려워서 한번 놀라고 읽다 보니

분위기가 다크 해서 두 번째로 놀랐습니다.

아마도 어린 시절 떼어내지 못하는 존재 어린 시절 사랑을

강조하고 싶어서 드라마에 넣은 장치였나 싶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뷰로 기자들을 죽일 때(?)는

단어 하나 문장 하나하나가 어려워서 다시 읽고 곱씹어 보면서

지루하고 언제 끝나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끝부분에서 폭풍우처럼 몰아치려고 궁금증을

자아내 집중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들려고

처음에 그 지루하고 지겨운 말씨름으로

채워졌나 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지막으로 갈수록 재미있고

결말이 궁금해서 책을 덮지를 못했습니다.


앞부분만 조금 참고 읽다 보면 재미있어지니 꼭 읽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살인자의건강법 #아멜리노통브 #김민정 #문학세계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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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리학 필독서 30 - 뉴턴부터 오펜하이머까지, 세계를 뒤흔든 물리학자들의 명저 3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22
이종필 지음 / 센시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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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이란 만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무척 방대하고 심오한 학문이라는 느낌이 확~ 오시죠? ㅎㅎ

물리학 하면 떠오르는 건... 무엇인가요?

저는 사과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 열매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연상했다는 뉴턴과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괴짜 할배 모습의 아인슈타인이 떠오르는군요.

이외에도 알고 보면 물리학은 우리네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답니다.

이런 물리학의 전반적인 흐름과 역사적 인물들의 연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누군가 이것저것 요것 정도를 알면 되겠다고 요약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딱 들어맞는 책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세계 물리학 필독서 30'입니다.


물리학자들의 연구 논문을 보신 적이 있다면 아실 겁니다.

정말 영화 속에서 나오는 천재 같은 사람이 칠판에다가 엄청 빼곡하게 공식을 적어나가죠.

그걸 보면서 고뇌하며 썼다 지웠다를 수없이 반복하는 모습들..

그런 길고 험난한 과정을 거쳐서 놀라운 연구업적이 나오게 되고!!

그 내용들과 과정들만 정리를 해도 위대한 책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세계를 뒤흔든 물리학자들의 명저 30권이 깔끔하게 요약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봤던 책 제목과 물리학자 이름이 여럿 보이시죠.

철학자라고 알고 있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지구는 둥글다의 갈릴레이..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

물리학 자체가 굉장한 놀라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소재로도

자주 사용되었네요.. 양자물리학, 인터스텔라

휠체어에 앉은 작은 몸으로 거대한 우주를 설명해 주던 스티븐 호킹 등등.

원하는 내용만 찾아서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좋았던 점이..

서평 30편을 한 번에 읽어보는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그 서적들이 저명한 물리학자들의 서적이라는 점!!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상당히 난해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으며, 책 내용뿐만 아니라 인물과 역사적 배경 등등이

함께 어우러져서 더욱 흥미로웠다는 것입니다.


'세계 물리학 필독서 30'

선택과 집중에 최적화되어 있는 책입니다.

놀라운 건 선택을 하고 집중해서 읽다 보면..

전혀 별개라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교집합이 생기고,

물리학 법칙이라는 고리로 연결되어서 발전되어 나가는 모습이

보인다는 겁니다.

물리학을 전공하는, 물리학을 가르치는, 물리학에 관심이 있는,

그리고 만물의 이치를 설명할 수 있는 놀라움을 간접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세계를 뒤흔든 물리학자들의 생각에 접속해 보세요~!!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 200%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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