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 왜 부자는 필사적으로 인문학을 배우려 할까? CEO의 서재 42
신진상 지음 / 센시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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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서재 42

왜 부자는 필사적으로 인문학을 배우려 할까?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신진상

센시오

2024.08.05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있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부자들은 어떤 사람인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2부부터는 철학, 역사, 문학이라는 인문학의 세 가지 큰 영역별로

부자들이 주고 읽고 관심을 보이는 책들을 소개하고

실제로 수많은 세계적인 부자들은 부를 일구는 방법을

철학에서 찾고 부자 되는 인문학 서재의 문을 '철학'으로

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돼서

2부에서는 동양 사상가들과 서양 철학자 위주로 포함하였다고 합니다.

3부는 '돈을 놓고 벌인 투쟁'이라는 관점에서 역사 파트를,

4부에서는 부자들의 사업 아이디어와 성공의 밑거름에 어떻게 문학이 접목되는가를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읽고 재미있게 본 소설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박경리 소설 부문이나 최태원 회장의 태백산맥 사랑이 재미있었습니다.



어릴 적에는 만화책이나 자기 계발서만 읽고 철학이나 인문학 책은

내가 볼 책들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쳐다도 보지 않았다

심지어 더 나아가 철학이라는 학문은 왜 존재하지는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점점 크면서 다양한 책들을 접하게 되고

아직도 편식을 하는 편이지만 예전보다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관심을 가지고 독서를 하게 되다 보니

철학과 인문학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공부를 하게 되면서

철학과 인문학이 왜 존재하는지 왜 배워야만 하는지

조금이나마 어렴풋이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당장의 현실 문제보다 현실 너머의 인간의 본질, 사회, 문화, 역사 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는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있다 이 책에서도

이런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인문학을 어떤 부자들이 중요시하는지

공부하고 어떤 책과 위인들에 대해 연구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부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보다는

그 사람이 돈을 번 방법에만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한다

부자들은 인간의 사고를 연구하는 한문인 인문학이 진정한 부의 원천임을 잘 알고 있고,

인문학을 배우고 공부한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인문학도 같이 공부하시고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도 시간 나실 때 한 번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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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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