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hildren's Talk 2 (Paperback, 3rd Edition)
리스코리아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영어로 말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영어의 4가지 영역에서 보자면 스피킹 교재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사진이 주어지고, 상황 속 대화나 설명이 간단하게 나온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질문이 다섯가지에서 많게는 일곱가지 정도의 질문이 주어진다. 이에 대해 아이가 답하면 되는 형식이다. 이런 형태의 영어교육은 엄마표에서 많이 진행하는 유형이기도 하고, 스피킹 위주의 학원에서도 많이 이용한다. 나도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책 속의 사진을 보고 영어로 대화를 나누려 노력한 적이 있었으나,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영어로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익숙치 않기도 했고, 아이가 대답을 하면 다시 그에 대한 피드백을 주어야 하는데, 영어가 평생의 숙제인 나로서는 꽤나 부담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런 형태의 영어교육이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는 잘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영어권 환경이 아님에도 충분히 아이에게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가령 경찰과 운전자의 대화, 표정, 말풍선 속의 신호등 사진을 바탕으로 경찰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의 사진 속 상황을 묻는 질문을 비롯해 부모님은 운전을 잘 하시는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지와 같은 경험 속 관련 질문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나서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도 한다.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생각도 확장되고 사용하게되는 영어 어휘도 늘어날 것이다. 처음에는 우리말로 생각하면서 영어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치겠지만, 이 책을 마무리 할 때 쯤이면 입에서 영어가 나오는 시간도 단축되고, 좀 더 수월하게 영어를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자연스레 입이 트이게 만드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ETS 토플 X 시원스쿨 Updated TOEFL Complete Guide - 시원스쿨 토플 이론서 ㅣ Updated TOEFL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2026년부터 전면 개정되는 토플 IBT 시험. 그 개정방향이 어떻게 바뀌는지 이 책의 머리말에서 알려주고 있다.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처럼 읽기과 듣기영역은 응시자의 실력에 따라 시험 난이도가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다단계 적응형이 된다. 요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학원 중에도 토플을 베이스로 하는 학원들이 꽤 있다. 부모 입장에서도 영어의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기 때문에 토플 베이스의 학원을 선호하기도 한다. 쓰기와 말하기 영역에서는 바로 응답해야하는 짧은 문항 중심으로 구성된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것이 요즘 영어의 방향이 아닐까 싶다 . 이 책 시원스쿨 토플책은 발빠르게 이런 개정 부분을 반영하였고, 유학영어나 토플독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처음 토플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토플의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도록 잘 설명하고 있어, 준비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 각 영역의 출제경향을 비롯한 문제풀이 전략, 기본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다양한 스킬 등을 알려주고 있어 좋다. 이를 바탕으로 연습문제를 풀어 볼 수 있어 이 가이드를 통해 잘 따라간다면 실전 토플시험에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쓰기나 스피킹의 경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데, 이 책에서 알려주는 채점기준을 통해 여기에 맞는 말하기와 쓰기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인터뷰 답변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나 훈련법, 패턴학습 등도 함께 나와있어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연습문제로 풀어볼 수 있는 ETS 토플문제 뿐 아니라 뒷편에 세번의 토플 모의고사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이 책 시원스쿨 토플책 한 권으로 기본이론부터 실전문제까지 풀면서 준비할 수 있어 좋다. 토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구성이라, 개정된 토플을 잘 반영한 토플교재와 함께하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 아이가 축구를 한다면 꼭 전해 주고 싶은 이야기
조세민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남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 쯤 아이에게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가 있다.

"엄마, 전 축구 선수가 될 거 예요"

나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 말을 두 아들 모두에게서 들었다. 축구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는 초등 저학년 때가 가장 많은 것 같다. 1년에서 2년, 많게는 초등 시절 내내 축구에 빠지다가 졸업할 때 쯤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에 현태가 오면서 꿈을 접는 경우가 많다. 그 기간 동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느껴질 수 있는 그 시기에 '우리 아이가 정말 축구 선수가 된다면' 하는 먼 미래를 상상해 보기도 하고,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아이들보다 좀 더 뛰어난 역량을 보이면 내심 기대를 하면서도 당장 지역 내에서 있는 축구대회를 나가면 고개를 절레절레 하며 정신이 차려지기도 한다. 그러다 이렇게 좋아하는데 하는 데 까지 시켜보자는 마음으로 아이를 밀어주기도 한다. 물론 단순히 다니던 축구학원을 다니는 것으로 만족하기도 하고, 추가로 1:1 교습을 알아보기도 하고, 어떤 경우엔 이사를 감행하는 부모님들도 봤다.

나는 일찌감치 우리 아이들이 축구선수감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축구는 취미로, 학교에서 잘하는 정도에서 만족하자고 마무리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저학년인 우리 둘째를 보고 주변에서 선수반 얘기를 꺼내며 푸쉬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살짝 흔들리기도 한다. 전공자 부모님들이야 어련히 알아서 잘 밀어주겠지만, 비전공자인 부모는 주변의 말에, 코치님의 반응에 우왕좌왕 흔들리게 된다. 주변사람들과 상담해봐도 결정은 부모의 몫이다. 내 아이의 역량을 제대로 판단하고 우선 잠재력을 최대한 꺼내 본 후 결정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가이드 해 줄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이 책이 딱 그런 역할을 해준다.

축구선수가 꿈이라는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아이를 지켜봐 주는 과정에서 함께하면 좋을 부분들이 무엇인지, 생활방식으로서 아이에게 코칭해 주어야 할 것, 아이와 함께 키워야 할 기본기 등 기본자세부터 습관, 멘탈적인 부분까지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2장부터는 실질적인 축구의 기본기와 축구의 구성요소를 통해 보는 훈련방법 등을 안내한다. 축구 전문가들의 이야기나 경험을 언급하기도 하고, 저자가 아이들을 가르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지도 노하우를 저자의 실질적이고도 오랜 경험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 축구선수의 꿈을 안고 달려나가는 아이를 품고 있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나는 축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지만, 이 책을 보는 것만으로 축구에 대해 이해하고, 아이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평소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야 할지, 아이가 축구를 할 때 어떤 점을 살펴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아마 축구를 잘 아는 아버지들이나 읽거나, 부분적으로 아이에게 읽게 한다면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몸을 움직이려면 머리가 이해해야 한 후 머리를 써야 한다. 이 책에서도 질문을 통해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고, QR코드를 통해 교육영상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더욱 좋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는 우리에게 좀 더 시행착오를 덜 겪으면서 최대한 아이의 능력을 끌어내어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볼 수 있도록 한 후 축구선수라는 꿈에 대해 선택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아이의 성장은 물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현명한 축구꿈나무 부모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더 머니이슈 + 브랜드북 + 2026 행운의 달력 세트 - 전3권 ㅣ 더 머니이슈 1
토스 엮음 / 비바리퍼블리카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더 머니 이슈라는 이름으로 발간된 잡지 형식의 책과 달력이 함께 있는 토스에서 나온 세 가지 선물세트이다. 핸디북처럼 작은 사이즈의 반짝이는 실버표지로 '더 토스: 질문하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타난 이 책은 토스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거쳐온 토스 내의 시스템을 비롯해 그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다. 제목처럼 토스의 시작은 돈과 관련한 시스템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 방법이 없을가 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의 토스가 있기까지도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좀 더 편리한 방법을 강구하고, 문제 해결 시스템과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성장해왔다.

처음 토스는 뭔가 이벤트가 굉장히 많다 라는 느낌이라 일시적으로 반짝하고 끝나지 않을까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성장하고, 지금 내 주변에 토스를 쓰지 않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편리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보안관련한 문제가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는 요즘 이 책에서 보여주는 토스의 보안철학이 믿음을 더해주기도 한다.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아 시스템화하려는 노력이 지금까지의 토스보다 앞으로의 토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 머니이슈는 잡지형식으로 요즘 2030의 자산 관리 트렌드를 비롯해 머니와 관련된 다양한 루트를 연결시켜 생각을 모아 보여주고 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경제적 고민들과 사회적 변화들,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경제적 생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공감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함께 제공된 행운의 달력과 함께라면 내년의 계획을 좀 더 분명하게 세우고 발전된 한 해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생기게 된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선물같은 더 머니 이슈 세트라, 연말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인생 총량의 법칙 100문 100답 - 하루라도 빨리 알수록 인생에 득이 되는 100가지 이야기
이채윤 지음 / 창해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을 좀 더 자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모르는 법칙 안에 있을 때는 그 법칙에 지배 당하지만, 우리 인생에 총량의법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지배는 곧 자유로 바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누가 읽어야 할까? 이번 생을 살아가는 모두가 읽어야 한다.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기 때문이다.

총량의 법칙은 돈과 같은 물질적인 풍요 뿐 아니라 행운,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행복이나 고난 등의 감정적 요인에도 적용이 된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 삶에 균형을 이루고 있고,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이 인생 총량의 법칙이다. 이를테면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해서 이 행복이 영원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총량의 법칙을 알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다르다. 총량의 법칙을 모르는 사람은 지금의 행복에 취해 이 행복이 절대 깨지지 않기를 바라며 넘치는 행복으로 인해 미처 보지 못하는 것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총량의 법칙을 아는 사람은 이 행복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행복에 취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감정이란 것은 다시 원래의 자리를 찾는다고 한다. 이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살면서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실패에 있어 너무 좌절하지도 말고, 행운을 얻었다고 해서 그 행운에 모든 걸 가진거마냥 살아서도 안된다.

성공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성공의 총량이 어떻게 관리되는지를 알고, 성공의 대가가 되는 축을 이해한다면 총량의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곧 우리 인생을 적절하게 잘 지키는 일이 될 것이다. 총량의 법칙은 모든 것에서 적용된다. 우리가 먹는 음식도 마찬가지고, 술과 담배 같은 것에서도 적용된다. 인간관계 속에서도 그렇다.

이렇듯 총량의 법칙을 알면 우리는 일희일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좋을 때 겸손 할 줄 알고, 넘어졌을 때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좀 더 탄탄하게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나눌 줄 알게 될 것이고,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알게되기도 할 것이다.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총량은 때론 '덜 만남'으로 지켜진다는 것의 의미를 너무도 공감하면서, 이 책이 인생총량의 법칙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얼마나 큰 지혜인지를 알게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