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의 대화 - 상황과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성공적 대화 기술, 개정판
조셉 그레니 외 지음, 김경섭 외 옮김 / 김영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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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결정적 순간의 대화란 무엇인가?

두 사람 이상이 의견에 차이가 있고

중요한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감정이 격해질 때 일어나는 대화이다.

상황과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성공적 대화를 위해

STEP 1. 입을 열기 전에 할 일

STEP 2. 입을 여는법

STEP 3. 대화를 마무리하는 법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STEP 1 입을 열기전에 할 일

우선 초점을 맞출 주제를 선택하고 진심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해야한다.

화가 났을 때 입을 열면

두고두고 후회할 말을 하게 된다.

앰브오즈 비어스

나의 대화 내용의 스토리를 분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반드시 잠시 멈추고 나의 감정과 스토리에 의문을 제기하라.

문제에서 내가 내 책임에 관해 모른 척하고 있는 게 무엇일까?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괜찮은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할까?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일까?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하는 일은 무엇일까?

25년 일한 회사에서 임원직에 매번 실패하는 마리아는 스스로에게 자신의 스토리를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스토리와 사실을 분리해보기도 한다.

STEP 2. 입을 여는 법

톰.E는 쉰다섯살이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사람들이 침묵하거나 그에게 공격적인 때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는 타인의 침묵이 동의로만 생각했다.

반드시 과정을 살펴야한다.

즉 대화내용, 분위기, 대화가 결정적으로 바뀔 때도 알아차려야한다.

그리고 상대방을 비슷한 사람으로 보기도 하고 측은하게도 생각해야한다.

안전지대를 만들어라

당신의 좋은 의도를 공유하고

사과를 해야할때는 꼭 사과를 하고

공동목적을 만든다.

P204

STEP 3. 대화를 마무리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행동에 나서고 대화로 이끌어나가야한다.

https://cruciallearning.com/

톰. E는 잦은 감정 폭발이 있었지만 스스로에게 그런 감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시점부터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중요한 이해관계가 걸려있고 의견이 다양하며 감정이 격해지는 대화를 해야할 때 대화를 회피할것인지 아님 후회를 할 것인지 알려주는 대화법의 고전~

표지

결정적 순간의 대화는 20년동안 13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심화하고 교육과정을 강화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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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23.9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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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듯 내리쬐는 여름의 뜨거움은 서서히 사라져간다.

처서를 지나 백로로 향하는 때..

어김없이 가을이 되면 시집도 읽어보고 싶고

한적한 곳을 걷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딸의 웨딩드레스도 직접 만들어 입히고

손녀의 핑크색 여름 원피스 원단을 구하고

직접 재단까지 하신 외할머니이야기~

이런 이야기가 있는 샘터글을 읽으면 이상하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샘터를

늘 우리들 가까이에 두는 듯하다.

이번 9월호에서는 '공부하는 재미'의 테마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간다.


특히 배우 김정화님은 굶주림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바리스타 공부가 이젠 커피 관련 자격증만 17개인 커피 마니아가 되었다.


15년전 NGO단체에서 만난 인연으로 아그네스와 결연한 후 그녀의 결혼식에 참석해 똑같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세상 그 누구보다도 귀하고 아름답다.

이처럼 배움을 통해 한 생명을 살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구하고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된다는 사실이 참 놀랍다.


처서2 박준

자다 말고 일어나 앉아

고개 비스듬히 기울이고

들고 나는 것을 참으며

한 쪽 귀를 가져다 대고

연한 숨소리를 들을 때


나는 아침마다 흙길을 걷고 있다.

이미 시작된 하루에 대해 감사하고

끌어당김을 하고 시각화를 하기에

걷기가 최고이다.

굳이 어려운 세르토닌 형성까지 따지지 않아도

"자연이 주는 치료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나는 머리가 복잡하거나 속 시끄러운 일이 있으면 숲길을 걷는다."

현진스님


이번 가을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꼭 숲길을 함께 걸어보길 권한다.

#샘터 #월간샘터 #잡지 # 매거진

#월간지 #잡지추천 #9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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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문학동네 청소년 66
이꽃님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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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입 크게 베어 물면 어떤 맛이 날까?

하지오는 유도를 하는 아이이다. 엄마의 병환으로 존재조차 몰랐던 아빠가 계신 정주로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된다. 유찬은 5년전 화재로 인해 부모님을 하루 아침에 잃는다.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속마음이 들리기 시작하는 초능력이 생긴다. 하지만 유찬은 저주라고 생각한다. 모두의 속마음이 찬이게는 다들리지만 단 한사람의 속마음만은 들리질 않는다. 바로 지오의 속마음~

티져북이라 한참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다가 뚝 끊어지는 듯한 이 느낌..

물론 끝까지 읽어봐야하겠지만 지오의 아버지의 생각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구간이 있다.

아저씨가 기차역에서 했던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집에서는 큰 딸이 있는 거 모르니 당분간 비밀로..

p19

지오 아빠

암 투병중이라 같이 지내지 못하고 있지만 지오에 대한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게 보인다.

너희 아빠는 너 예쁜 거 못봤잖아. 엄마는 울고 웃는 거 다 봤어. 그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알아?

세상을 다 준대도 안 바꿔

p89

지오 엄마

찬의 부모님 그러니까 아들내외를 하루아침에 보내고 남겨져 있는 손자를 키우는 할머니

지오가 궁금해서 온 분식집이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이제 내일이면 할머니의 귀에도 들어갈테니..안도의 숨을 쉬고 몇번이나 웃을테니

p78

찬 할머니

찬이와 지오의 나머지 여름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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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의 말하기 수업 - 말하기에 자신이 생기면 인생이 바뀝니다
한석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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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있는 얼굴~ 아마 tv를 시청하는 한국인이면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한다.

딱딱한 뉴스 이외에도 교양 시사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한 훈남 아나운서 한석준님

추천의 글에TJ 이름만 봐도 알만한 분들이 많아 글을 읽어 내려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1부 이것만 바꾸면 당신의 말이 달라진다

2부 이럴땐 이렇게 말해 보세요

3부 당신의 태도가 말에 품격을 더합니다.

순서로 되어있다. 특히 1부 내용을 읽어보다가 실제 그림이나 영상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QR코드가 나왔다. 

발성의 기초훈련을 먼저 살펴보면

복식호흡에 대한 언급이 있다.

가늘고 길게 호흡하라, '후'하고 숨을 내뱉다가 중간에 '우'라는 소리를 얹어보기, 하품 연습하기

책을 읽으면서 따라하고 있는 나를 발견~

그리고 모음 발음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각 모음소리를 친절하게 발성하는 법을 알려주고 이중모음 발음법도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한두번의 연습만으로도 효과를 본 모음만 남겨 읽는 연습은 모두에게 알려주고싶다.

일단 연습할 문장의 자음을 모두 지우고 모음만 읽어본다.

작가님은 3번정도 연습한 후 본래 문장을 읽어보라고 한다. 훨씬 발음이 정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도 물론 꾸준히 연습해야한다는 전제가 있다.

물론 발성쪽 설명이라 전문적인 용어들도 있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쉽게 따라 연습할 수있고

몇번의 연습을 통해 나아지는 것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렇게 기술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기도 하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팁들도 있다.

여러번 이금희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경청 잘하는 이런 분들의 네가지 습관( 상대방을 바라보고 팔짱 끼지않고 상대방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적절한 반응을 하는 특징)가지기, 발표할 때 신경써야하는 비언어적표현, 우아하게 화내는 방법등이 설명되어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인생의 관문들을 남들보다 좀 더 막힘없이 통과할 수있는 강력한 무기 혹은 만능패스를 지닌것이다.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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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23.8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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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 우리 이모방에서 샘터책을 보곤 했다. 그 당시 이해인 수녀님 글도 읽었었던 기억이 있다.

한때 출판 경기가 좋지 않은 때 휴간도 하고 ..휴간 소식을 뉴스로 듣고는 맘이 많이 아팟던 때도 있었다.

작년 도서관에서 사서보조를 하면서 샘터를 다시 만났다. 어찌나 반갑던지..

어쨌든 이러저러한 일들을 겪고 샘터는 아직도 우리 곁에 머물고 있다.

8월호의 표지는 여름휴가에 걸맞는 채도가 높은 쨍한 예쁜 그림이다.

이번 8월호의 Special Theme는 여름휴가지에서 생긴일이다. 

여름휴가에서 생긴 일, 이야기의 샘, 취향의 샘, 사유의 샘 총 4part로 나뉜다.

part 1. 여름휴가에서 생긴일

엄마의 야외촬영장소까지 와서 짧은 휴가를 보낸 가족, 휴양지에 몰려드는 도시인들을 구경?하던 지금은 소설가, 아빠와 같이 간 대천 해수욕장..

각자가 느끼고 추억하는 여름과 여름휴가는 다르다. 누구에게는 아이를 구한 아찔한 여름 휴가이기도 하고 바닷가에서 남편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도 그리고 엄마와 함께 보내는 첫 휴가이었을 수도 있다.


part 2. 이야기의샘
특히 이번호에서의 행복일기는 더욱 마음이 따뜻해진다.

친구집에서 미숫가루를 먹고 와서는 어른이 되면 미숫가루를 드럼통으로 만들어 놓고 마음껏 먹을거라던 일흔 넘으신 할아버지의 주전부리 이야기~


그 중에서 제일 애잔하게 다가오던 파랑새의 희망수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특히 호원숙님의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에서 붉은 색 원고지에 어머님의 살아있는 손 글씨들이 어머니를 만난 듯 반갑기도 하고 섬뜩하다고 했듯 감싸쥐면 손아귀에 쏙 들어오는 간장종지를 봐도 그런 기분이 들지 않을까?


part 3. 취향의 샘
유달산이 있는 목포, 개망초이야기, 창덕궁 희정당에 관한 이야기

part 4. 사유의 샘

북한산 한 암자 주지스님의 우중산사, 어릴 적 우리가 기억하는 햄버거 이야기..

모든 글들이, 이야기들이 나의 추억과 감성을 건드린다.

한 중간의 여름, 나의 과거로 여행하실 분들은 샘터 8월호 적극 추천합니다.

#샘터 #월간샘터 #잡지 #매거진 #월간지 #잡지추천 #8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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