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음 발음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각 모음소리를 친절하게 발성하는 법을 알려주고 이중모음 발음법도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한두번의 연습만으로도 효과를 본 모음만 남겨 읽는 연습은 모두에게 알려주고싶다.
일단 연습할 문장의 자음을 모두 지우고 모음만 읽어본다.
작가님은 3번정도 연습한 후 본래 문장을 읽어보라고 한다. 훨씬 발음이 정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도 물론 꾸준히 연습해야한다는 전제가 있다.
물론 발성쪽 설명이라 전문적인 용어들도 있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쉽게 따라 연습할 수있고
몇번의 연습을 통해 나아지는 것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렇게 기술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기도 하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팁들도 있다.
여러번 이금희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경청 잘하는 이런 분들의 네가지 습관( 상대방을 바라보고 팔짱 끼지않고 상대방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적절한 반응을 하는 특징)가지기, 발표할 때 신경써야하는 비언어적표현, 우아하게 화내는 방법등이 설명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