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직장인 필수 노동법 - 당신의 노동인권을 지켜줄 필수 지침서
함용일 지음, 오금택 그림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취업이 힘들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아르바이트(시간제 근무)가

아닐까 싶다. 대학생 뿐만 아니라, 직장인, 주부들까지. 아르바이트를

찾는 추세라. 노동법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사항.(시간급,월급)에 

대해 모른다면 고용노동부를 노동법위반신고를 위해 방문해야 할지도

모른다. 알OO,잡OO를 통해 시급과 월급이 하단에 명시가 되어 있어.

급여를 받는 입장에서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이나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는 형태(도급,프리랜서,일용직,위탁업 등등)에 대해

노동법에서 정하는 방식(4대보험 여부/주급/월차)의 개념이 달라지니

확인해 볼 사항은 적지 않다고 할수 있다.


그럴때 노동법에 대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들이 있는데.

이 책은 아주 기초적인 지식 부터 입사,해고,근무중에 있는 대부분의

근로사항에 대해 알려준다. 사용자와 근로자의 개념. 부당해고의 구제신청,

점심시간 중에 발생한 재해, 산업재해, 연차유급휴가 등등..








이 책의 특징은 만화로 법을 쉽게 설명하고, 설명한 부분에 노동법을 첨부해

다시 한번 글로 설명을 하는 방식이다. 마지막 부분에는 별첨으로 근로기준법

이 20장 정도로 첨부 되어 있다. 



만화로 설명하는 법만 읽어도 확실히 이해가는 책이라 시간이 없거나 

글을 읽기 귀찮다면, 만화만 읽어도 무방하다. 만화의 내용이 다시 글로 

적혀 있어 글을 읽지 않아도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가 된다.



아쉬운 점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에서 작성한

근로계약서는 회사가 1부 근로자가 1부 가지고 있어야 하며,

원본이어야 하는지 복사본이어야 하는지의 아주 세세한 부분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점과  단시간 근로자의 1주 15시간 미만인 사람들의

퇴직금 주휴일이 없듯, 프리랜서 혹은 일용직의 개념은 어떻게 

달라지는 지에 대한 비교 사항(4대보험 가입자와 기타소득자의 개념)

등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연말정산을 정산하는데 있어서의 직장인들이 알아두어야 하는 꿀팁

도 있다면 좋았을 것 같았다.)





아주 기본적인 물음에 대한 기초적인 노동법을 설명한 책이라.

자세한 노동법은 직접 인터넷이나 전문 서적을 확인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는 책이다. 만화로 노동법에 대해 설명한 취지는너무 좋으나

만화롤 설명한 부분을 글로 다시 번복해, 읽는 사람에 따라 더 많은 내용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합하지 않았다. 


왠만한 사이트에서 확인이 되는 내용이라면 책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떠다니는 정보 중에서 정확성이 더 있기 때문에 책을 구매한다고 했을때,

노동법의 어렵고 난해한 내용을 만화로 표현해 이해도를 넓혔다는 

부분은 장점이나. 기본적인 노동법에 그쳤다는 점. 만화로 설명한 내용을

다시 글로 작성해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었다.


다시 개정판으로 혹은 후편으로 노동법 책이 출간된다면. 글이 빠진

만화로 전체를 구성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메모형식으로 하단에 글로 작게 포스트잇 되어 있는 방식도 

좋을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때 장점만을 보지는 않는 편이라.

단점과 함께 개선 사항도 있었으면 하는생각으로 읽는 편이다.

그게 출판사나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길이라 생각한다.








----- 기본적인 노동법에 대한 책속  내용중 일부 -------


*근무하는 기간에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겹치는 경우

근무회사에서는 공민권: 사용자는 근로자가 근로시간 중에 선거권,

그밖의 공민권 행사 또는 공의 직무를 집행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거부하지 못한다)에 의해 투표시간에 대한 시간 할애는 

허락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거부할 경우 천만원 벌금 혹은  2년 

이하의 징역을 받는다.



*회사가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를 해야 한다.

(해고 예고를 할 필요가 없는 경우: 계속 근로한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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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도 심장이 있다면 - 법정에서 내가 깨달은 것들
박영화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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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라는 것이 사건이 벌어진 뒤에 치르는 사후 수습의 단계이기

때문에, 이미 일어난 불운한 사건을 지우고 원점으로 되돌릴 순 없다....


피의자는 18세 청소년. 우리 나라의 법은 청소년이라서.

감형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그저 재판하는 법조인들이 그렇게 배워온 

법이라서 어쩔수 없이 감형되는 거라면, 그 시대착오적인 법의 체계를

바꿔 나가는게 답이 아닐까?



재판부가 말하는 ,미성숙한 육체와 정신에 행해지는 범죄라고

가벼이 용서한다면, 나중에 "나는 미성년자입니다. 그래서.

법을 어겨도 범죄가 용서가 되며 감형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화가 나거나 욕심이 나면 다시 상해를 입히거나 도둑질을 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게 하는 거와 뭐가 다른가 말이다.



인천의 초등학생 살인사건이나. 광주 10대 집단 폭행 살인사건,

용인 10대 엽기 살인범,  등등 나이가 어리다고 그들의 생각이 과연

어릴까?



이 소년범을 어찌할까 라는 주제의 글에는...

page 35

소년보호 사건에선 합의 여부와 보호자의 보호 능력, 개선가능성

등이 보호처분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 사건 역시 피해자와 가해자가 모두 합의한 사건이다.

아무리 미성년인 소년범이 저지른 범죄라고 해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판사가 마음대로 선처할순 없다. 피해자가 억울함과

원통함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판사가 "가해자가 아직 어린 학생인데

안타깝지 않느냐, 선처하는게 어떻겠느냐" 고 생각한다면 형평에

맞지 않는다.


맞는 말이다. 피해자가 억울한데 판사가 뭐라고 마음대로 선처를 할까.

다치고 아픈사람은 피해자이다. 그리고 살인이라면, 그 가족들은

평생을 그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산다.

비록 가해자는 양심을 피해 살면되겠지만,,


위의 글에서 피해자는 가해자와 합의 할수 밖에 없다. 

가해자는 10대라서가 아니다. 합의를 하지 않을때,

앙심을 품고, 해꼬지를 할수도 있다. 그리고 피해자는 이제

20대가 되고 점점 체격이 달라질 것이다. 가해자는 후의 보복을 

걱정하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다.

피해자는 더러운 똥을 밟았다고 생각하고 합의를 할수 밖에 없다.

합의를 안해준들 피해자인 나에게 실질 적으로 이득인 상황이 없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미성년자들이 저지르는 범죄 중에서

피해자와 합의 없이 처벌해야 하는 범죄로 성폭행,성관련 범죄,

살인죄 등에는 합의 없이, 최고 형량을 주어야 한다 생각한다.

(실제 그렇게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다.)




어리다고 모르는게 아니다. 어리기 때문에 충동적인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10대의 모두가 죄를 저질러야 한다.

가정환경이 좋다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것도 아니며,

교육을 많이 받는다고 범죄자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외국에서는 어린아이를 상대로 만든 아동 포르노를 유포하거나 

보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일반 포르노와 달리 형량 또한 높다.

헤어졌던 연인과의 동영상 리벤지 포르노를 올리고 아무렇지 않게 

카페에 올리는 10대(과연10대뿐일까?)들도 외국에서는 10년 이상의

형량을 준다. 한국은 고작해야 3년형이 최고형이다.



한국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누군가 크게 다치고 죽어야 

그제서야 법을 만든다. 책을 읽는 내내. 한심한 대한민국의 법 체계에

답답해져 옴을 느꼈다. 법을 공부하는사람들은 모두 법전에서 말하는 

부분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그 형량대로 처리 할것이다.



빨리 모든 법의 형량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법이 가벼우니. 가해자가 저지른 행위를 피해자가 뒤집어 쓰듯.

살고 있지 않나... 

음주은전 가중 처벌에 대한 내용인. 윤창호법이 생겨나기 까지. 

국회의원은 한 일이 없다. 다만 윤창호군의 친구들이 직접 법안을 

만들어 국회의원에 제출한게 기사화 되고, 매스컴에 오르내리니

그제서야 가중처벌이 승인이 된 것이다.


판사로 있었던 일을 수기로 담은 이 책은 이렇게 

10대 청소년의 범죄( 병원에서 간호사가 돈을 세고 있는 

상황에 돈에 눈이 멀어. 간호사를 밀치다. 간호사를 골절시키고 6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 에 가해자와 피해자의 합의로 가해자를 

선처한 사건을 들었다. 이 사건의 경우는 가벼운 듯 보인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헉 소리 나는 10대 들의 강력한 범죄에 비하면 

말이다. 선처를 하고 그 미성년자가 지금은 법을 잘 지키며 

살고 있기를 바라고 바랐다.



판사시절동안 있었던 30년 동안의 일을 묶은 책이라

법원에서 행하는 사건들과 송치 그리고 배석판사 공무원 등등

관련 단어의 이야기들도 있다.

어려운 법정 용어가 사례와 함께 읽혀 이해하기 쉽고,

우선은 작가 자신이 판사이자 변호사 일을 하면서 겪은 일이라.

드라마 시나리오 같은 느낌도 살짝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의 법적 체계를 생각해 보고,

판사들이 해왔던 고심에 대해 조금 이해할수 있게 되어 좋았다.

아쉬운 점은 법의 처벌 기준과 벌금 등등이 몇장에 걸쳐 실려

있었다면 법의 경각심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





#법에도심장이있다면, #박영화, #판사, #행성, #행성출판사, #행성B, #법정에서내가깨달은것들, #법조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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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3 : 언어.예술 편 가리지날 시리즈 3
조홍석 지음 / 트로이목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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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고 소개한 글에.

얼른 해당년도를 찾아봤다.1969년이다.

저자는 그렇게 올해 지천명을 깨달은 나이에 책 3권을 집필한 다출간 

작가이다. 책은 디자인과 이름이 유명해 누구나 아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이다.


책은 조금 아쉬운 점이 눈에 띄었다.

개인적으로 드는 느낌이라 다른 이들은 잘 읽힐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특징 중 어체를 들수 있는데,

특유의 글자체를 사용해. 습니다. 어체를 자주 접했던 사람이라면.

조금은 읽을때 집중이 안갈수도 있다. 

~~능, ~~네요, ~~지요, ~아시죠?, ~답니다. ,~갈께요. 라는 능/요체는 

통일감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이해도를 흐리는 것 같다.


page 124 의 예시에서 느껴보면,

리홍장: "조선은 청의 지방정부일 뿐이다청"

슈펠트: "왓더퍽" 조선이 자주 독립국이라 미쿡과 상호조약을 맺을 수 있는 건데

이게 뭔 Dog 소리이지메리카?" 


예시를 들려고 나라에서 오는 말투를 차용했지만, 본인은 읽는 내내 

그 어체가 너무 신경이 쓰였다.오히려 내용보다. 어체에서 오는 

특이함에 더 집중이 된다고 할까. 그래서 한 문장을 다시 두번 읽은 경우가 많았다.



저자는 그 나이대에 누구나 알기 어려운 많은 지식을 알고 있다.

분야도 많아서. 이 책이 올해 7월에 3권을 출간했고,3권인 언어, 예술 부분인 

이책은 특히나 더 흥미로운 주제가 많다고 할수 있다.

다른 두권의 책도 일상생활,과학,경제 분야로 나뉘어 있어서,

 읽으면 상식 이상의 효과가 있는 지식도 많았다.

 (다만 어체만 좀 수정했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자꾸만 든다.)



책의 내용중에서 . 모던 보이를 영국에 유학 갔다온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미국은 영국에 비해 지역간 계층간 차이는 적고, 표준어 역시 워싱턴이나 뉴욕이 아니라

가장 많은 지역에서 쓰는 중서부 영어를 표준으로 삼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프랑스, 영국과 달리 연방제국가다 보니 나온 타협안이라는것.


이 밖에도 알아두면 좋을 상식들/ 재미있는 상식들이 많았다.







* 슈렉, 헐크, 외계인, 건담의 악당들, 반지의 제왕 오크의 피부색은 녹색이다. 

   왜 녹색피부가 많을까? 이유는? 저자의 생각도 포함이지만, 이 이유는 설득력이 있다.

   책에서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키스로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원 제목: 연인)은 일본 평론가에 의해 

  그림속의 남녀 중 남자는 흡혈귀라고 주장했고, 그 당시 1908년 유럽의 

  뱀파이리즘(Vampirism)이 유행했고, 영국 소설가 브램스토커가 15세기 루마니아에

  살았던 실존인물 블라드 드라큘라백작을 모티브로 해 1897년 <드라큘라>를 발표하면서,

  그림의 배경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뭉크(클림트보다 한살이 어린 작가) 의 

  절규, 키스, 흡혈귀 등의 작품을 그렸다는 것에서 그 유행이 짐작이 간다.



등등. 예술 부분으로 나눠진 주제는 한번쯤 상식책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내용이 일부 있어서. 읽으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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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이 당황하는 개미투자 절대공식 - 월급만큼 더 번다! 슈퍼개미 이주영의 특급 매매기법
이주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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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한번 안해본 가정이 있을까?

한 가정에 한명이상 주식에 돈을 써봤을 것이다.

주식투자를 스스로 하거나 혹은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주식에 있어서 개미들이라 말하는 재테크를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


주식 책은 시중에 널리고 널렸다. 

너무 많아서 특징을 찾아보기도 어렵다 .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강할수 밖에 없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단타와 장타 기대심리가 작용하는 태동기에.

금새 이득이 생길, 기업이나 회사를 찾아 주는것에 다소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인것 같다.


주식을 사면 오른다는 항목들.

벌써 그 주식대로 구입하면. 구입하는 시점에는 누구나 다 매입했으며.

그 매입한 시기에 진짜 고수들은 내릴 것을 감안해 매도한다.


주식이 주업이 된 사람들. 그리고 주식투자로 때돈을 모았다는 사람들.

믿을수가 없다. 책은 누구나 발간할수 있다. 특히나 요즘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관련 전문 서적은 자신이 하려는 강의에 더 많은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혹은. 책의 인지세를 더 많이 받기 위해 부풀려 지기도 

하고 사기를 치기도 한다. 그 부분을 독자들은 조심해야 할것이다.


이 책은 20살에 들어서자 마자 주식을 했으며, 20대 중반에 전업 투자자로 들어섰다고 

소개하는 이주영 씨가 집필한 책이다. 다른 책들에도 이 책의 일부는 같을 수 있다.



각종 미디어에서 방송을 진행해. 매경 서울머니쇼에 강연자로 나섰다는 점이.

조금은 신뢰하게 만들기는 한다. 주식에 대해 초반에 시작하는 입문서들이 

너무 많은데 주식을 많이 해봤다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주식이 오를지가 더 중요하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는 주식이 오른다는. 기업들에 책을 읽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투자를 한다면

결국 세력들에게 휩쓸리는 짓이나 다름이 없다.


이 책은 세력들. 주식을 조작하는 세력들과 치고 빠지는 방식에서 수익을 많이 내는 그들의

상습 수법부터 차트의 치명적인 함정을 그림과 차트로 일일이 설명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주식 체크 포인트가 있어서 . 다른 책과 조금은 

다른 듯 보인다. 남들에게 휘둘려서도 안되지만. 내가 판단한 감각을 믿고 투자하기를 

권유하기도 한다. 책의 소개 처럼 한방을 위한 책이 아니다. 

재테크로 주식투자를 하는 대부분의 개미들에게 안정적 삶을 위한 투자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출간한 책이니만큼. 주식투자로 꾸준한 수익을 내려고 하는 개미들에게.

이책은 작게나마 충고를 던져 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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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민감자입니다 - 지나친 공감 능력 때문에 힘든 사람을 위한 심리치료실
주디스 올로프 지음, 최지원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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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민감자들 중에는 신체적, 정서적 초민감자가 있습니다.

신체적인 부분은 말 그대로 신체적인부분으로, 남의 신체적 고통을 그대로 흡수하고 동일 증상을 느끼는 것이고,

정서적인 부분은 예리한 감성을 지닌 탓으로, 남의 감성을 그대로 흡수하여 동일 감정을 느끼는 것 입니다.

 

이들이 남과 동일 증상,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소요나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면, 

병원에서는 정신과 우울제를 처방해 줍니다. 

이런 치료제는 초민감자의 과부하 증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약물에 의존할 것이 아닌, 근본적인 치료가 되도록하는것이 중요한데, 

저자는 내담자들에게 건강한 경계선을 그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치는것이 

현명한 치료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민감한 사람들이 타인의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흡수하지 못하도록 훈련해야 하는것이고, 

그래야 정서적, 신체적 피로감 없이 평범한 삶을 살아갈수 있다고 말합니다.

 

초민감자라는 단어에서 보듯 나는 민감한 편이 아니니까 하고 

넘기기에는 내용이 동떨어진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상대의 감정이나 행동을 보고 빠르게 캐치하고 대응하는 것을 

우리는 눈치라는 단어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것또한 상대의 감정을 읽는 수준이 

높을 경우에 하는 말이기도 하니, 민감한 성향을 지녔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동일 상황을 보더라도 아무 생각없이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주변인의 행동이나 

상황을 보고 공감하듯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초민감자들은 고속도로를 타기를 두려워 합니다.



차선 가득 수많은 자동차와 양옆으로 쌩쌩 지나가는 거대한 트럭에 위압감을 느끼고, 

현기증이 난다고 합니다.

처음 운전대를 잡은 사람들은 초기 민감한 느낌을 받지만, 

곧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지나, 초민감자들에게는 힘든일이 되버립니다. 

두려움에 몇십년간 고속도로를 운전하는 것을 꺼려하고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들은 여러 증상을 호소하는데, 부신피로증후군, 하시모토병이나 염증성 장 질환들의 

자가면역질환, 만성우울증, 만성피로, 섬유근육통, 통증, 공황발작과 

사회불안장애들의 증상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극도의 다양한 증상에는 약물이 일부 사용되기는 하나, 정신적인 부분에 좀 더 촛점을 맞춥니다.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만성증상으로 인한 탈진의 증상에만 일부 단기간만 처방한다고 합니다.



 

초민감자들은 다른 사람의 스트레스까지 흡수하기 때문에 부신피로증후군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번에 완치는 어렵지만, 완화를 위해 식사는 자연식, 운동, 명상, 휴식,비타민 b군 매일 복용, 

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고려 등의 해결책도 제시합니다.




 

저자는 근본적인 증상 완화방법을 위해,해결책을 제시합니다.

1. 이 증상의 감정은 내것인가 남의 것인가? 스스로 자문하기

2. 호흡을 하고 주문 외우기(보낸 사람에게 돌아가라)

3. 불쾌한 장소에서 몸을 피하기

4. 신체 접촉을 제한하기

5. 물속에서 독소 제거하기

6. 한계와 경계선 정하기

7. 타인과 나를 잇는 끈을 자르는 상상하기

8. 제정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9. 대자연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어싱을 훈련하기

10. 잠을 충분히 자고 짧은 낮잠을 활용하기

11. 인터넷 휴지기 갖기

12 여행중 에너지 정화하기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중심을 유지하는 법이나, 호텔 객실, 3분 마음정화법 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과도한 자극(약물, 음식, 성, 쇼핑, 도박등의 중독으로 인한 자가 치료방법)은 초민감자에게 흔하다고 합니다.

 


이런 행동에 쉽게 빠질수밖에 없는 이유가 타인의 고통을 너무 많이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 감각의 과부하를 처리할 방법을 몰라 생각과 감정을 차단하려고 자기 자신을 무감각하게 만듭니다.

 

사람을 둔감한 상태로 만드는 타이레놀같은 진통제가 공감 능력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초민감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중독에 끌리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도 마찬가지) 에 대한 연구결과 이들은 공감능력결핍장애라고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설득능력이 뛰어나서 초민감자를 유혹하려면 어떤 말을 해야 하는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목표를 가지면 없던 공감능력이 발휘되나, 목표가 달성되면, 공감능력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초민감자는 나르시시스트의 표적입니다.

민감하며 친절하고 순진하다 못해 잘속는 데다가 다른사람들과 달리 방어막이 없어서 빨아먹기 좋습니다.

 초민감자들은 나르시시스트들이 그들처럼 공감능력이 있을것이라 기대하고 사랑을 주고

 자기사람으로 만들려 하나 심장이 없는 사람에게 사랑을 기대하는것과 동일한 우를 범합니다.

 

문제는 초민감자가 나르시시스트와 결혼을 했을경우, 나르시시스트들은 어떤 갈등상황이 처해도 

다른이를 탓하고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심리치료에도 진전이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가스라이팅이라고 불리는 위험한 전략을 사용하는데, 일부러 이치가 어긋난 상황을 꾸며 상대방의 현실인식을 왜곡한 다음에 거기에 반응하면 온전치 않다고 공격합니다. 

과거를 고쳐쓰거나 실제 일어난 일을 부정하면서 상대방이 걱정하면 근거없는 주장이라 무시합니다.

정말 슬픈점은 이런 나르시시스트들의 말을 초민감자들이 믿는다는 것입니다.






 

감정을 공감하는 약자들의 입장에서 나르시시스트들은 만나선 안되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한 방어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초민감자들이 분노중독자를 만났을때의 상황,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이에반해 직장에서 번아웃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는데,

초민감자들이 남들보다 스트레스 방어능력이 낮아 피로와 고통을 많이 느낍니다.

발명가 ,선지자,  예술가적으로 감정이 앞서는 사람입니다.

적절한 업무환경을 만나면 크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며, 

기질적 영감이 창의적인 영역이 되며, 활력과 열정을 끌어올려 줍니다.

초민감자들은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지만,이때문에 몸이나 정신이 피곤합니다.

이들에게는 자영업이 맞고, 실제도 맞다고 주장합니다. 재택근무로 혼자 일하는것의 

경우 혼자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고립될수 있어 다른 친구들이나 동료를

 만나는 시간을 균형있게 배분해야 합니다.




 

초민감자들 중에는 재택근무도 시간제로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것 같다고 합니다.

혼자 고립되는 시간을 쪼개서 미팅을 잡는것으로 바람직할수 있습니다.

초민감자들은 자영업자, 작가, 편집자, 예술가 등 창의적인 직종이 잘 맞습니다.

배우나 음악가 중에도 클레어 데인즈, 앨라니스 모리셋, 스칼렛 요한슨,

 짐 케리어 처럼 자신이 극도로 민감하다는 것을 인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밖외 웹사이트나 그래픽 디자이너, 원격지원 서비스업자, 재택근무회계사나 변호사 ,

 자신이 직접 스케줄을 관리하는 프리랜서 전기기사, 건설업자, 배관공 등도 적합한 직업입니다.



 

부동산 업자나 순회업무를 하는 비즈니스 컨설턴트도 좋은데, 

다만 상담시간을 제한하고 스케줄을 과도하게 잡지 않아야 합니다.

조경설계사, 원예가, 삼림 관리자들도 좋습니다. 

마음이 넓고 봉사욕구가 강해 남을 돕는 일에 종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영업, 홍보전문가, 정치인, 대규모 관리일, 법정 변호사는 피해야 합니다. 

초민감자들 중에 내향적인 사람은 버거운일이기도 합니다.



 

초민감자들이 아이를 키우는 방법, 좋은 직업, 피해야 할 직업등.

민감자들을 위한 인생전략을 내세운 책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용구조상 해결방법이라고 나온 부분이 조금이나마 겹치는 부분이 있고, 

저자가 한국인이 아닌 관계로, 내용상 100프로 이해하기에는 공감이 조금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초민감자보다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소심, 소극적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나 뱀파이어같은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를 다루는 방법등의 이야기를 좀더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설명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이야기 파트가 조금더 와닿은 부분도 사람들은 누구나 자영업이든 회사원이든 밥벌이를 위해 

당연하게 마주치는 상대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과 겪게되는 경험이 좀더 확실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기대에 좀 못미친 부분이 있었지만, 초민감자들이라 불리는 성향의 사람들이 분명 존재한다는 점에서 

저또한 민감한 성향의 사람으로, 그들의 성향을 무시, 거부, 배제하는 사람들 

무리들 속에서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적게나마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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