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본격 지식 토크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작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으로 출간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가장 흥미로운 질문들로 엮여서 재밌게 읽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텐배거 1000% 수익 바이블 - 반드시 10배 수익주가 탄생할 7가지 투자 섹터
강병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텐배거는 1977년부터 13년간 마젤란펀드를 운용하면서 2,703%에 달하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의 주인공 피터 린치가 처음 사용한 용어다.  반드시 10배라기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올린 종목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주식 투자자가 1천 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10배 짜리 주식을 사서 수익을 내는 것을 텐배거 라고 하는데, 과거에도 주식시장에서 꾸준히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1980년대는 저금리, 원화가치 약세, 저유가를 발판으로 기록적 경제 성장을 이뤄내고, 수출 주도 경제 성장으로 인해 건설,무역, 금융의 '트로이카'시대를 이루었다.  그 당시 주목할 기업으로 대우증권을 꼽았었다.




책은 시대별로 경제와 금융이 어떤 식의 위기와 기회를 맞았는지 흐름을 설명하고, 그 당시 가장 관심을 받았던 종목과 기업 명을 공개하여, 몇 %의 주식 상승률을 기록했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윤을 많이 남긴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메리트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기업들의 시장 변화가 가장 주목을 받았을 것이라 예측해볼 수 있다.더불어 텐배거 종목이 경기변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중요한 기술혁신의 변곡점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경기변동에 대해 미리 예측할수 있다면 텐배거 종목을 잘 찾아내는데 이점으로 작용할것 같다.



제 1파동이라 일컫는 1770~1830년 대에는 산업 혁명기였고, 제 2파동은 1840년대 말~1890년대로 철강, 철도 산업 발전기였고, 제 4파동의 전자, 석유화학, 항공 산업 발전을 거쳐, 제 5파동으로 일컫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를 정보통신, 신소재, 생명공학의 발전기로 보고 있다.




저자는 시대를 기간별로 묶어서 설명하기에는 과거에 비해 지금은 기술 혁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분야에서 콘트라티에프 파동이 일어날 수 있어 텐배거 종목이 더 많이 나올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단기파동만을 예측하여 레포트를 작성하는 증권회사와 달리 장기 파동을 잘 이해하고 분석한다면, 텐배거 종목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기술을 설명하는 서적을 읽어 종목을 찾는 방법에 눈을 뜰 필요가 있다.


필자는 주식시장에 경기,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는 점과 경기 순환(회복기, 쇠퇴기, 침체기의 과정)을 이용해 텐배거 종목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경기 침체기와 경기 회복기를 노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기 회복기에 유동성이 몰리게 되면 주가는 자연히 폭등한다고 보고, 경기 침체기를 지나 경기가 회복되는 국면이 오면 통화 당국에서 금리를 내리고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쓰게 된다.



금리상품에 묶인 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 그 과정에서 주식시장에 돈이 넘쳐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텐배거 종목이 나오니, 업종 분석과 함께 수혜를 받을 기업을 골라내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해 놓고 있는 것이다. 



기업가치의 변화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사회의 변화 방향, 경기의 변화, 기업의 턴어라운드 여부를 지속적으로 묻고 답을 얻기 위한 공부를 지속하면, 통찰력 있게 텐배거 종목을 잘 골라낼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최종으로, 경기의 흐름 분석과 함께 주식의 변화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특히 좋았던 것 같다. 






최근에 나타난 텐배거 종목 중 대표종목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급증한 분자진단업체 '씨젠'이었다.  씨젠은 코로나19의 감염여부를 진단해주는 다중분자진단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인데, 내수는 물론이고 수출물량까지 급증하면서 단연 최고의 종목이 되었다. 씨젠은 코로나 펜데믹이 선언되기 직전인 2020.2 ~2021.8까지 1,00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p. 1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 서양 편 지리로 ‘역사 아는 척하기’ 시리즈
한영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동은 좁은 의미, 넓은 의미에 따라 범위가 달라지지만, 넓은 의미로 중동이라 할 수 있는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카자흐스탄 리비아 알제리를 포함한다. 중동을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로 나뉘는 이유는 각 문화권에 있는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따라 다른 문화권이 각 문화권으로 성장한 것과 달리 '중동' 은, 하나의 문화권으로 다소 복잡하다. 따라서 "중동"의 위치를 살펴보는데 "지도"와 "지리"는 특히 중요해 보인다.




지도를 펴 놓고, 중동의 나라들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는 이 책은. 각 대륙에서 종교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하거나 새로이 탄생한 왕조, 환경에 따른 지리적인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데, 각 문명에 대해서 가지각색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알프스 산맥과 히말라야 산맥을 잇는 중동의 산맥과 고원 지대는 글로써 설명하기 보단, 발칸 반도와 이란 고원 등의 흑해와 에게해를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것이 장소와 지리를 파악하기 쉬울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각 반도와 대륙을 잇는 지도와 그림으로 나라를 표시한 점은 이 책의 특징이었는데, 미국의 경우, 미국이 영토를 넓혀간 과정을 여섯 장면으로 포착해 설명하고, 결정적 장면 여섯 개를 지도에 색색이 표시했다. 서부와 중서부 북동부로 나뉘는 서로 다른 역사를 "콘 벨트", "선 벨트", 그레인 벨트"등으로 구분하고 있다는 점이 새롭다.




page. 95

우크라이나는 곡창지대가 남부에 있어요. 국토 대부분이 흑토인 초르노좀이어서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비옥한 땅을 가졌습니다. 이런 환경 때문에 역사적으로 많은 나라에 침입을 당했고, 민족주의적 분위기도 강한 편이죠. 우크라이나 남부에는 흑해 쪽으로 튀어나온 크림 반도가 , 크림반도 동쪽에는 돈강이 흘러나오는 아조프해가 있습니다. 크림반도에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에 미국, 영국, 소련이 회담을 벌인 휴양도시 얄타, 러시아 흑해 함대가 주둔하고 있는 항구도시 세바스토폴이 있어요. 따뜻한 휴양도시와 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항이 있는 크림반도를 러시아가 왜 탐냈는지 알겠죠?





중동이나 유럽, 미국, 중남미, 아프리카 등 대륙의 반도를 각 챕터로 나누고, 마지막 챕터로 짧막하게 정리하고 있다. 세계사를 지리적으로 나눠 설명하기 때문에 공간적, 지리적으로 역사를 살펴보기 용이하다. 대개 역사를 인물이나 사건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면에 이 책은 세계사를 "지리", 즉 "땅"에 맞춰 설명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역사의 흐름을 뭉뚱그려 그려보기가 좋다.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지리로 '역사 아는 척하기' 시리즈라고 하니, 이번 책 "서양 편"에 이어 다음에 출간될 시리즈는 어떤 지역이 될까?



저자는 고려대 교육학과에 입학했지만. "역사"라는 첫사랑을 잃지 못했다고 했다. 유튜브에서 <두선생의 역사 공장>을 운영 중이라고 하니, 책을 참고로 영상도 확인해 봐야겠다. 책은 저자의 말처럼 "지리"와 함께 역사를 공부할 수 있어서 많은 부분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다음에 이어질 시리즈를 읽으면 웬만한 전 세계사를 파악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 위대한 반격의 시간 - 일본을 추월하고 중국과 대등한 싸움을 할 완벽한 시간이 온다
최윤식.최현식 지음 / 미래세상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책은 군더더기가 없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어렵지 않은 문맥과 연결어구를 사용하였고, 간단 명료한 해석과 함께 해석에 따른 이유를 적절하게 잘 제시한 책이다. 조목조목 이유를 설명하여, 주장을 적절하게 잘 관철해 나가고 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따라잡은지 오래이며, 향후에도 꾸준히 일본을 앞설 것이라는 주장을 보여준다. (실제 한국은 일본을 뛰어넘었다.)  중국과의 대등한 자리에 오른 한국의 경제적인 상황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내용이 표와 함께 예시로 확인된다.









설명이나 상황 전개가 잘 되어 있어, 책이 꽤 두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읽기가 수월하고 흥미롭다. 경제를 예측하고 세계적인 자리의 한국과 일본, 중국의 상황을 비교분석해 소위 국뽕이라면 책의 주제가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한국의 저력은 많은 매체에서도 확인되는데, 사실에 근거해 한국의 성공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마지막장까지 단숨에 읽은 것 같다.



한국의 기술력은 중국과 일본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 설명한 부분과 일본과 중국의 편협한 규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고, 자체 개발에 성공한 부분은 뿌듯함을 넘어 세계 속에서의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내용이라 괜히 어깨가 으쓱해진다.  한국의 기계, 가공, 성형, 조립 기술 뿐만 아니라, 현재는 취약하다고 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에도 역량을 발휘할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세계 1위 기업으로 한국의 이름이 종목별로 순항할 날이 머지않을 것이라는 필자의 말에 적극 동조하게 된다.












또, 필자의 예측들이 맞아떨어지는 사례도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


필자의 예측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었던 사례를 기준으로, 향후 미래 전망까지 예측하고 있다. 저자의 말이 미래에 이뤄질 수 있는 사항인지 분별해 읽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을 읽을 수록 신기하면서도 한국의 미래가 더더욱 궁금해진다.









반면에 필자는 긍정의 메시지 외에도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고 말한다.  '글로벌 자산시장 대학살'이라는 소제목으로 시작한 내용에서는 채권, 주식, 파생상품, 암호화폐, 외환, 부동산 등 대부분의 투자 자산들이 줄줄이 폭락하는 시나리오를 걱정하고 있는데, 대학살이 일어나는 시점은 예측 불가능하다면서도 대략적인 예측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채권, 주식, 암호화폐, 외환, 부동산, 파생상품 순서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는것이다.  자산가격 대폭락이 평균 8~10년주기로 반복되어 왔고, 경제혼란기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내부는 물론이고, 세계 여러 국가와 기업의 경쟁판도가 바뀌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팬데믹과 더불어 미국 연준의 경제 성장률을 분석하고, 기준 금리 인상이 2004년도와 비슷했으며, 주식 시장 움직임의 특징 등과 더불어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이 극단적으로 치닫는 사건이 향후 10~15년간 발생될 것을 예측하는 내용도 흥미로웠다. 이는 주식을 투자하는 이들에게 투자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미래학자협회 이사의 경력에 비추어,  미래의 완벽한 시나리오를 잘 제시한 이 책은 근래 추천하고 싶은 상위권안에 드는 책 중 하나였다.













한국은 자율주행차 선구자(고려대 한민홍 박사)를 보유한 나라다.

2022.1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 행사에서 ' 제2회 무인 자율주행 경주차 대회' 에서 한국 카이스트 팀이 참여했고, 참가팀 25개국중 가장 적은 팀원으로 구성되었으나, 순간 최대 시속 210까지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세계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중국도 막대한 투자를 하고서도 자력으로 올라서지 못했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구조가 복잡하고 부품 하나하나가 정교한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현대 기계공학의 최고봉이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진입장벽이 높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심장 격인 파워트레인(= 엔진+변속기) 기술을 세계적 수준에 올려놓으려면 엄청난 투자와 시간이 소요된다.

 

중국이 내연기관 자동차 기술 자립에 성공하지 못하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하자 헐값에 나온 선진국 자동차 회사들을 인수하여 기술을 약탈해서야 겨우시장에 진입할수 있었던 이유다.  -p. 42







미래세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 위대한 반격의 시간 - 일본을 추월하고 중국과 대등한 싸움을 할 완벽한 시간이 온다
최윤식.최현식 지음 / 미래세상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선진국 한국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잘 설명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