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록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 출제예상문제 1차 부동산학개론 2021 경록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 1
중진출제위원(급)저자그룹.경록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음 / 경록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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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법학학사, 법학박사,변호사, 행정학박사 등 온갖 법에 관련한 전공을 하신 분들 100여명이 모여 만든 경록 공인중개사는, 64년 전통으로 축적된 전문성에 기인한 경록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다. 기출문제도 문제와 답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출제빈도를 표로 정리(p.15)하고, 공부방법(p.14)과 자격시험의 특징(p8~9)를 잘 정리해 놓았다.



학습방법에 대하여 알아둘 키워드와 출제비율을 문항별로 정리하였고, 문제출제 빈도수를 별로 표시하여 중요도를 정리했다. 글보다 그림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그림을 삽입하고, 정답 뿐만이 아닌 오답에 대한 설명도 추가하여 잘 정리된 느낌을 받았다.




타 출판사의 기출문제집과 다른점이 있다면, 기출을 기본항목과 응용항목으로 나눠놓아 기본정보를 습득하고, 실제 기출된 문제에서 응용이 나올경우 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응용문제를 나눠설명했다는 점이다. 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부동산관련 공부중 제일 어렵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인, 부동산 수요의 탄력성이나, 거미집이론 등의 문제는 수식과 기호가 반복해서 나오는 부분이라 이부분에서는 글자만 나열된 식이 아닌, 이해를 도울수 있도록 그림이나, 삽화를 넣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출문제집 이기 때문에 설명위주나 이론설명을 적기에는 무리가 있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난이도가 높은 문제나 문항은 그림설명도 추가 했으면 이 기출하나로도 충분하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을까 싶다.



이미 전통이 오래된 교육기관에서 집필한 부분이라 신뢰도는 말해봐야 입아플 부분이고, 다른 교재에서 이론을 습득하고, 기출로 내용정리를 하는데 꼭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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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출문제집 - 1차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ㅣ2021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신관식 외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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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집이라고 하면, 기출된 문제집만 모아서 묶은것 같아, 돈주고 사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찾아서 출력하고 문제를 푸는것이 훨씬 나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이책은 출제비중을 분석하여, 자주 나오는 문항이나 중요도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했고, 7개년 기출문제중 출제가능성이 높은 문제만을 담아 시간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준다.



샅샅이 뒤지며 찾아보자는 의도로 풍부한 해설을 제공하고자 노력(p.6)한 챕터(톺아보기)등도 보이고, 내 실력이 어느 정도 인지 파악이 가능하도록, 정리되어있어 보기 좋았고, 학습 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학습 계획표도 작성되 있었다.  학습 계획표가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할지는 의심이 가는 부분이었으나, 계획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 경우, 목표없이 푸는 것보다 진도나 정확도가 다르다는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구성에 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때는 블루오션이라 부르던 직업이었지만, 현재는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나오고 있고, 경쟁이 너무 무한하여 이제는 레드오션이라 일컬여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서적과 동영상이 만들어지고 있는것을 보면, 부동산의 입지 환경이 갈수록 다변화되고 있어, 부동산 컨설팅, 오피스텔, 경매등의 분야에도 진출 가능하기에 배워두면 쓸모있을 직업이라는것을 진로항목에서 알 수가 있었다. 따라서 공부하며 정리가 가능하다.


꼭 사업을 차리는 부분만이 아니고 공기업(한국 토지 주택공사, 한국 자산 관리공사) 에서도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는 정보를 주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데 좀더 열의를 가질수 있게 한다.  


다만 문항이나 판결문에 대한 법 항만을 적기보다, 설명에 좀더 가중치가 높은 내용이 첨부되면 좋겠다는 것, 공란과 공백이 꽤 많이 있어 이 부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전반적으로, 다른 기출문제집보다 신경을 많이 쓴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 해커스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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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의 반가음식 이야기
김경미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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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음식, 반가란. 양반의 집안을 뜻하거나, 부처의 좌법(좌선할 때 앉는 방법의 하나)를 뜻한다.  의미는 두 가지로 나뉘지만, 이 책에서 반가의 의미는 양반의 집안을 뜻한다. 전통음식의 연구자이자 대통령상 수상 김치 명인인 저자 김경미씨의 이 책은 책 날개에서 정의하듯,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상징인 종가를 포함한 사대부가에서 먹던 음식이라고한다.






책의 표지가 눈에 띈다. 책 표지의 떡은. 꽃 송편이다. 색감이 너무 예뻐서 바로 내용을 확인해보니. 색감을 내는 것이 시간을 많이 할애할 듯 하다. 익반죽으로 멥쌀가루를 5등분하여 색을 내는 것만 해결하면 다음 순서는 어렵지 않아 보였는데, 꽃 송편의 색감은 치자와  데친 쑥, 진한 오미잣국과 팥앙금을 사용한다고 한다.  또 책에서 처음 알게 된 부분이, 꽃 송편의 다른 말이 오려 송편이라는 점이다.   *오려 송편은 처음 듣는 단어였는데. 특별히 추석 때의 송편은 올해 수확한 벼를 이용해 만들게 되는데,  그런 이유로 '오려 송편'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니. 새로웠다.







산양삼 영양밥, 삼합초, 생선전골, 전복죽, 국수장국, 규아상(궁중이나 양반가에서 여름에 쩌먹던 만두), 약식 등 책에서 소개하는 음식의 이름만 봐도 담백하고 건강한 음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맛은 물론 전통식까지 배워보는 시간을 줄 것 같다.


또 책의 특징은 기존 책들이 무선제본인 방식인 반면, <김경미의 반가음식 이야기>는 사철 제본이다.   고전적인 방식이긴 하지만, 튼튼하고 펼침이 좋아 수요가 많은 편이다.   대체로 표지를 하드커버로 제작해 양장도서를 제작하는데. 이 책의 방식은 그와 함께. 책등을 덮지 않고 노출하는 누드 제본의 변형 방식이었다. (물론 절반은 누드 제본이며, 표지를 덮는 띠지가 표지를 대체하기도 한  독특한 편집, 제본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요리 책을 볼 때면 무선 제본으로 펼쳐서 보기 힘들었다거나, 전통식으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당한 책이다.  조선요리학, 한국식품사연구 동국세시기 김치의 인문학적 이해 등의 참고문헌만 봐도 책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 같아.  건강한 요리를 위해서 책의 레시피를 확인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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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1시간 빨라지는 초간단 파워포인트 - 훅 들어온 일을 쓱 해결하는 마법의 PPT 디자인 레시피 50
이지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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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쓰거나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하게 되는

 파워포인트는 이미지를 사용해 도식화를 하거나

도형, 글꼴을 사용해 활용하기도 한다. 

책의 저자는 유튜브 "이지쌤"의 이지훈작가로

 1000만 조회를 달성한 동영상 속 PPT의 핵심을 다룬다.



파워포인트로 기존에 만들어진 PPT를 사용할 수 있지만,

목적에 맞는 슬라이드를 직접 작성할 수 있도록 

이 책에서는 6단계로 표시해 필요할 때, 

바로 참고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다.






우선, 책 속 내용은 비슷한 예시로 점철된 구성이 아니었다. 

그래서 만족하면서 봤는데, 빈 슬라이드에서 먼저 레이아웃을 잡고,

  조합할 수 있는 이미지 혹은 스마트아트나 표를 활용 한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경쟁 PT에서 단번에 통과되는 

제안서 디자인과 SNS(유튜브, 카드뉴스) 등에 

활용될 수 있는 레슨이었다.




PT 경쟁사와 수주업체 간의 치열한 PT경쟁에서 

단순하면서도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지역 전략 PPT의 지도는 활용할 부분들이 많아 보였다.

PPT를 활용해 만든 포트폴리오는 

디자인을 주력으로 하지 않는 

사무직에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 

그리고 완성도를 더해 주는 사이트 모음을 

첨부해 디자인과 함께 색상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정리된 부분도 좋았다.





레이아웃을 통한 배치가 전부 달랐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디자인구성이라기보다는 

이 책의 예제를 따라하면서 PPT활용에 

도움을 주는 예제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폰트를 위주로 강조하기 위한 목적의 PPT 작성은, 

책의 마지막 장 (스페셜 페이지)에서 글꼴 활용 팁을 참고하면 된다.

(각 폰트를 소개하고, 서두와 목차 디자인과 본문 디자인, 

표지 디자인에 사용하면 좋은 폰트를 정리해놓았다.)






 PPT를 처음 열고, 하얀 슬라이드 창에 어떤 디자인구성으로 

만들어야 할 지 감이 오지 않을 때 관련 서적을 참고하게 되는데,

각각다른 배치구성과 예제들이 많은 책이라 

동영상강의와 함께 참고자료로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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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러시아 원전 번역본) - 톨스토이 단편선 현대지성 클래식 34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홍대화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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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단편선인 책속 이야기들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와 함께 

총 10편의 단편으로 함께한다. 깨달음과 윤리관 그리고 인생에 대해 논하는 이야기들로 

고전의 묘미와 함께,  도덕적 행동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다.

제화공 세묜은 새외투를 사기 위해, 

그동안 외상으로 구두를 가져간 사람들을 찾아간다. 

자신보다 더 가난했던 농부에게

외상 값을 받지만, 고작 20꼬뻬이까 (러시아 화페단위) 만 받고, 

헛수고만 하게 된다. 신세를 한탄하며 술을 마셨고,

제화공은 투덜대며 작은 예배당으로 걸어간다. 

그런데 그 예배당 뒤에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벌거숭이로 앉아 작은 예배당에

몸을 기댄채 꼼짝도 하지 않고 있는 한 남자를 보게 된다. 

지나쳐 가다 다시 몸을 돌려 그 사람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그에게 외투와 장화를 건낸다. 


page.15


"어쩌다 작은 예배당 아래 있게 되었나?

"말 할 수 없습니다."


"틀림없이 사람들이 심하게 대했겠지?"

"저를 심하게 대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징계하셨습니다."


세묜은 갈 곳이 없다는 그에게 우리 집으로 가서

 좀 지내다가 떠나라고 말하곤, 

아내 마뜨료나가 있는 집으로 향한다.

술냄새에 낯선 사람까지 데려온 남편에게 화가 난 

마뜨료나는 잔소리를 해대며 세묜에게 달려든다.

착한 사람이라면 벌거벗고 다닐리가 없었다. 

마뜨료나를 앉히며, 세묜은 말한다.


"자네 속에는 하나님이 없는가?"


마뜨료나는 이 말을 듣고 나그네를 본다. 

갑자기 마음이 차분해진 그녀는 식사거리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오갈데 없는 남자의 이름은 미하일이었다.

 그리고 세묜은 미하일에게 구두만드는 일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1년이 지나고, 한겨울의 어느날. 

큰 체구의 신사 한 명이 마차에서 내려 

자신의 발에 맞춘 장화를 주문한다.

1년 내내 신고 다녀도 비틀지 않고 터지지 않는 

신발을 만들어야 했다. 치수를 재고, 미하일은 재단하기 시작한다.

식사 후 쉬는 시간에 세묜이 일어나서 보니, 

미하일은 목 없는 신발을 만들었다. 

장화가 아닌 슬리퍼를 만든 것이다.


page.29

 "자네 무슨 짓인가. 사랑스런 사람아, 무슨 짓을 한 거야? 

자네가 나를 망쳐버렸군! 나리는 장화를 주문했는데, 

자네는 뭐를  지은 건가?"



그때 누군가가 말을 말을 메고, 들어온다. 

신사의 집에서 온 그 하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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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을 집안에 들임으로써 세묜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제화를 찾는 사람들은 많아지고, 생활이 풍족해졌다.

그리고 끝 장에 보면,

미하일은 세가지의 깨달음에 대해 말하게 되는데, 

이 것이 소설 속 주제이자. 제목이다.


톨스토이의 단편집 중 하나인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뿐만 아니라,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 유명한 

<바보 이반> 과 < 두 노인 >, <대자>, <촛불>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바보 이반> 은 착하게 사는 것과 욕심을 내며 사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모순과 문제점을 비판하고도 있어서

비폭력 주의를 상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톨스토이의 작품 중, 단편집은 

특히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읽기 좋은 책이다.

<참회록, 안나 까레니나, 톨스토이단편선, 전쟁과 평화, 

하지 무라트, 어둠의 힘, 고백.. > 등 

톨스토이가 말하는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문제, 

회의론 적인 시각을 살펴 볼 수 있는 여러 책들은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답게

 묵직한 울림을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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