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 서양 편 지리로 ‘역사 아는 척하기’ 시리즈
한영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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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좁은 의미, 넓은 의미에 따라 범위가 달라지지만, 넓은 의미로 중동이라 할 수 있는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카자흐스탄 리비아 알제리를 포함한다. 중동을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로 나뉘는 이유는 각 문화권에 있는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따라 다른 문화권이 각 문화권으로 성장한 것과 달리 '중동' 은, 하나의 문화권으로 다소 복잡하다. 따라서 "중동"의 위치를 살펴보는데 "지도"와 "지리"는 특히 중요해 보인다.




지도를 펴 놓고, 중동의 나라들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는 이 책은. 각 대륙에서 종교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하거나 새로이 탄생한 왕조, 환경에 따른 지리적인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데, 각 문명에 대해서 가지각색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알프스 산맥과 히말라야 산맥을 잇는 중동의 산맥과 고원 지대는 글로써 설명하기 보단, 발칸 반도와 이란 고원 등의 흑해와 에게해를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것이 장소와 지리를 파악하기 쉬울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각 반도와 대륙을 잇는 지도와 그림으로 나라를 표시한 점은 이 책의 특징이었는데, 미국의 경우, 미국이 영토를 넓혀간 과정을 여섯 장면으로 포착해 설명하고, 결정적 장면 여섯 개를 지도에 색색이 표시했다. 서부와 중서부 북동부로 나뉘는 서로 다른 역사를 "콘 벨트", "선 벨트", 그레인 벨트"등으로 구분하고 있다는 점이 새롭다.




page. 95

우크라이나는 곡창지대가 남부에 있어요. 국토 대부분이 흑토인 초르노좀이어서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비옥한 땅을 가졌습니다. 이런 환경 때문에 역사적으로 많은 나라에 침입을 당했고, 민족주의적 분위기도 강한 편이죠. 우크라이나 남부에는 흑해 쪽으로 튀어나온 크림 반도가 , 크림반도 동쪽에는 돈강이 흘러나오는 아조프해가 있습니다. 크림반도에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에 미국, 영국, 소련이 회담을 벌인 휴양도시 얄타, 러시아 흑해 함대가 주둔하고 있는 항구도시 세바스토폴이 있어요. 따뜻한 휴양도시와 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항이 있는 크림반도를 러시아가 왜 탐냈는지 알겠죠?





중동이나 유럽, 미국, 중남미, 아프리카 등 대륙의 반도를 각 챕터로 나누고, 마지막 챕터로 짧막하게 정리하고 있다. 세계사를 지리적으로 나눠 설명하기 때문에 공간적, 지리적으로 역사를 살펴보기 용이하다. 대개 역사를 인물이나 사건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면에 이 책은 세계사를 "지리", 즉 "땅"에 맞춰 설명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역사의 흐름을 뭉뚱그려 그려보기가 좋다.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지리로 '역사 아는 척하기' 시리즈라고 하니, 이번 책 "서양 편"에 이어 다음에 출간될 시리즈는 어떤 지역이 될까?



저자는 고려대 교육학과에 입학했지만. "역사"라는 첫사랑을 잃지 못했다고 했다. 유튜브에서 <두선생의 역사 공장>을 운영 중이라고 하니, 책을 참고로 영상도 확인해 봐야겠다. 책은 저자의 말처럼 "지리"와 함께 역사를 공부할 수 있어서 많은 부분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다음에 이어질 시리즈를 읽으면 웬만한 전 세계사를 파악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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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대한 반격의 시간 - 일본을 추월하고 중국과 대등한 싸움을 할 완벽한 시간이 온다
최윤식.최현식 지음 / 미래세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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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군더더기가 없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어렵지 않은 문맥과 연결어구를 사용하였고, 간단 명료한 해석과 함께 해석에 따른 이유를 적절하게 잘 제시한 책이다. 조목조목 이유를 설명하여, 주장을 적절하게 잘 관철해 나가고 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따라잡은지 오래이며, 향후에도 꾸준히 일본을 앞설 것이라는 주장을 보여준다. (실제 한국은 일본을 뛰어넘었다.)  중국과의 대등한 자리에 오른 한국의 경제적인 상황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내용이 표와 함께 예시로 확인된다.









설명이나 상황 전개가 잘 되어 있어, 책이 꽤 두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읽기가 수월하고 흥미롭다. 경제를 예측하고 세계적인 자리의 한국과 일본, 중국의 상황을 비교분석해 소위 국뽕이라면 책의 주제가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한국의 저력은 많은 매체에서도 확인되는데, 사실에 근거해 한국의 성공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마지막장까지 단숨에 읽은 것 같다.



한국의 기술력은 중국과 일본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 설명한 부분과 일본과 중국의 편협한 규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고, 자체 개발에 성공한 부분은 뿌듯함을 넘어 세계 속에서의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내용이라 괜히 어깨가 으쓱해진다.  한국의 기계, 가공, 성형, 조립 기술 뿐만 아니라, 현재는 취약하다고 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에도 역량을 발휘할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세계 1위 기업으로 한국의 이름이 종목별로 순항할 날이 머지않을 것이라는 필자의 말에 적극 동조하게 된다.












또, 필자의 예측들이 맞아떨어지는 사례도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


필자의 예측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었던 사례를 기준으로, 향후 미래 전망까지 예측하고 있다. 저자의 말이 미래에 이뤄질 수 있는 사항인지 분별해 읽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을 읽을 수록 신기하면서도 한국의 미래가 더더욱 궁금해진다.









반면에 필자는 긍정의 메시지 외에도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고 말한다.  '글로벌 자산시장 대학살'이라는 소제목으로 시작한 내용에서는 채권, 주식, 파생상품, 암호화폐, 외환, 부동산 등 대부분의 투자 자산들이 줄줄이 폭락하는 시나리오를 걱정하고 있는데, 대학살이 일어나는 시점은 예측 불가능하다면서도 대략적인 예측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채권, 주식, 암호화폐, 외환, 부동산, 파생상품 순서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는것이다.  자산가격 대폭락이 평균 8~10년주기로 반복되어 왔고, 경제혼란기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내부는 물론이고, 세계 여러 국가와 기업의 경쟁판도가 바뀌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팬데믹과 더불어 미국 연준의 경제 성장률을 분석하고, 기준 금리 인상이 2004년도와 비슷했으며, 주식 시장 움직임의 특징 등과 더불어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이 극단적으로 치닫는 사건이 향후 10~15년간 발생될 것을 예측하는 내용도 흥미로웠다. 이는 주식을 투자하는 이들에게 투자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미래학자협회 이사의 경력에 비추어,  미래의 완벽한 시나리오를 잘 제시한 이 책은 근래 추천하고 싶은 상위권안에 드는 책 중 하나였다.













한국은 자율주행차 선구자(고려대 한민홍 박사)를 보유한 나라다.

2022.1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 행사에서 ' 제2회 무인 자율주행 경주차 대회' 에서 한국 카이스트 팀이 참여했고, 참가팀 25개국중 가장 적은 팀원으로 구성되었으나, 순간 최대 시속 210까지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세계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중국도 막대한 투자를 하고서도 자력으로 올라서지 못했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구조가 복잡하고 부품 하나하나가 정교한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현대 기계공학의 최고봉이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진입장벽이 높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심장 격인 파워트레인(= 엔진+변속기) 기술을 세계적 수준에 올려놓으려면 엄청난 투자와 시간이 소요된다.

 

중국이 내연기관 자동차 기술 자립에 성공하지 못하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하자 헐값에 나온 선진국 자동차 회사들을 인수하여 기술을 약탈해서야 겨우시장에 진입할수 있었던 이유다.  -p. 42







미래세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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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대한 반격의 시간 - 일본을 추월하고 중국과 대등한 싸움을 할 완벽한 시간이 온다
최윤식.최현식 지음 / 미래세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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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한국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잘 설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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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 서울.수도권 주말이 기다려지는 여행
김영록 지음 / 터치아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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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근교에 걸으며 힐링 할 곳이 제법 잘 소개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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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완성 중1 핵심 영문법 - 새 교과서 핵심 개념 잡고 최다 기출 문제 통달로 내신 정복하기
이정주 지음 / 성림원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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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잡지같은 코팅된 재질이 아니다. 일반 종이다. 따라서 여러 번 필기해도 자국이 남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 점은 실제 필기를 자주하고 반복으로 학습하는 습관이 있는 학생들에게 편리해 보인다. 글씨를 눌러 쓰는 아이들이 아니라면, 책에서 한번에 정리해주는 공식들을 참고로 여러 번 문제를 풀이할 수 있어서 좋다.  시간을 단축해 주는, 영문법의 핵심만 알려주는 책이라 내신을 올리거나 영문법의 개념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영문법을 가르치는 부모들에게도 핵심만 설명한 책이라 선택하기 좋아 보인다. 



웬만한 책들은 유튜브 영상을 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유튜브 무료 강의를 제공하는데, EBS 대표 강사 이정주 선생이 집필한 [30일 완성 중 1핵심 영문법] 또한 강의를 제공한다. 책에 집중하길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책과 함께 무료 영상을 보면서 공부 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영문법의 핵심 개념을 먼저 설명하고, 최다 기출된 영문 유형을 구성해, 학생들이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실전 문제를 풀이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EBS 강의를 보면, 홈페이지에 학생들이 질문을 하면, 선생님들이 답변을 해주고 있는데, 책의 특징 중 하나는 EBS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 질문된 답변들을 책의 한 코너로 붙임 해 공부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한 점이었다.




 책은 검정과 녹색을 사용해, 불필요한 색상을 최대한 줄이고, 문제를 풀이하고, 중요 부분이나 오답 노트 문항을 표시하기에 좋았다.  중학교 1학년 교육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 문법을 다룬 만큼, 아이들의 집중력이 길지 않거나, 좀 더 쉽게 알려주고 싶은 지름길 같은 책이라 학부모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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