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지텔프 공식 기출문제집 7회분 Level 2 - 2025 최신 G-TELP KOREA 공식 기출 문제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G-TELP KOREA 문제제공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텔프는 공무원 준비생이나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찾는 자격증 중에 하나다. 지텔프 Lever 2 성적으로 영어 과목이 대체되기 때문인데. 지텔프는 1985년부터 시행되어 온 비교적 긴 역사를 가진 시험으로, 영어권, 비영어권 모두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4년부터 공무원 영어 대체 시험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텔프는 문제 유형이 반복적이라 매우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기출문제집과 해설서로 오답을 복습하면 점수 상승이 빠르다고 한다. 특히 <문법 파트>는 출제 범위가 명확하고 자주 반복된다.



지텔프는 1시간 30분 동안 독해와 청취, 문법 영역을 80문항으로 풀어야 한다. (Level 2 기준) 해커스와 시원스쿨이 지텔프 책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시원스쿨의 책을 선택했다.













[시원스쿨의 지텔프 Level2 공식 기출 문제집]은 문제지와 해설지가 분권화 되어 있다. 책 속의 책 <공식 기출 문제집 부록>이 있어서 빈출문제 유형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도 특징이다. 지텔프는 독해는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이지만, 리스닝은 다소 어렵다는 평이 많다. 짧은 대화 위주지만, 순간 청취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며, 미국식 발음에 익숙하지 않으면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니,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반복 학습하고 쉐도잉과 딕테이션을 해야 겠다.



문법은 수험생들이 가장 고득점 내기 쉬운 영역이라 자주 반복되는 시제와 조동사, 관계사를 중점으로 공부하면 좋다.

[시원스쿨의 지텔프 공식 기출 문제집] LEVEL 2는 7회분의 기출문제를 제공한다. 문제집 뒤에 있는 OMR 답안지를 사용해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문제집은 실전 문제집과 똑같은 구성이라 올컬러가 아니었고, 이 부분은 좋았다. 실전 문제집을 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답과 해설은 보기 편하도록 컬러로 정리된다. TEST 1부터 TEST 7로 갈수록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난이도가 상승되는 구성이었다.



[시원스쿨의 지텔프 Level 2 공식 기출 문제집]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책 날개에서 보이는 도서 구매자들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혜택이다. 서민지 강사의 노베이스 기초문법강의 이용권이 그것인데, 발급일로부터 7일간 들을 수 있다. 시간을 내어 한번에 연달아 들을 수 있도록 시간 분배를 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원스쿨랩에서는 서민지 강사의 지텔프 강의를 99000원에 들을 수 있는데, 60일동안 수강할 수 있다. 7일 동안 지텔프 무료 강의(책속 특별 부록)을 듣고나서,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강의를 구매해 들으면 된다. 현재 [시원스쿨의 지텔프 Level2 공식 기출 문제집]의 교재를 할인하고 있다. 



최신 지텔프의 영역별 공략 가이드를 제공하는 시원스쿨의 [지텔프 LEVEL 2 공식 기출문제집]은 지텔프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과 자신감을 동시에 제공해줄 것 같다. 단기간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아닐까 한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코워커
프리다 맥파든 지음, 최주원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 [더 코워커]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프리다 맥파든의 최신 심리 스릴러이다. 이야기는 건강식품 회사 <빅스>에서 일하는 두 여성인 내털리와 돈 쉬프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내털리는 잘나가는 건강식품 회사 <빅스>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는 인물이다. 겉보기엔 쿨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면이 있다. 그녀의 동료 돈 쉬프는 사무실에서 조용히 일만하는 회계사이다. 사회성은 부족하지만 일처리는 철저한 사람이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고지식할 정도로 정해진 루틴을 따르는 그녀는 팀 내에서 "이상한 사람" 정도로 취급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돈이 출근하지 않는다. 평소 같은 시간, 같은 행동을 반복하던 그녀가 예고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회사 사람들은 무심하게 넘기지만, 내털리는 어쩐지 꺼림칙한 마음에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다. 


며칠 수, 돈이 살던 집에서 피가 잔뜩 묻은 흔적이 발견되고, 사건은 실종에서 살인사건으로 번진다. 이상하게도 경찰은 내털리에게 의심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한다. 그녀는 곧 회사 내에서 돈과 자신 사이에 있었던 갈등, 은근한 괴롭힘, 그리고 어쩌면 진실보다 더 무서운 거짓말들 속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이 소설은 내털리의 시점과 돈이 남긴 이메일 형식의 기록, 그리고 수사과정 솟에서 드러나는 주변 인물들의 증언들을 교차로 보여준다. 아주 교묘하게 독자가 내털리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따라가게 만든다. 마치 내털리는 정상적이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이라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다. [더 코워커] 작가는 독자에게 "과연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일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더 코워커]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라고 볼수 없다. 직장 내 권력관계, 따돌림,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처음엔 "실종된 동료를 둘러싼 미스터리"처럼 시작하지만, 갈수록 읽는 이들의 시선을 교묘하게 흔든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말로 이끌어 놀라운 반전을 보여준다.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아무도 직접 손대지 않지만 모두가  침묵한다. 피해자는 결국 무너지고, 방관자는 말한다. "걔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평소에도 이상했잖아" 그런 말 한마디 조차 죽은 사람의 책임으로 돌려버린다. 



이런 매커니즘에 [더 코워커]는 가해자조차 자신이 피해자라고 말하며, 방관자는 선의로 행동했다고 착각해버리고, 사회는 "극단적인 개인의 선택"으로 쉽게 덮어버리는 지금의 사회를 꼬집고 싶었던 듯 하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 - 딱 한 번만 팔면 계속 팔리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비밀
보스언니(조경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거에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놓으면 자연스럽게 팔릴 것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정보 과잉 시대라 제품보다는 인지도와 구매자들의 평가가 훨씬 중요해졌다. 


이 책의 저자처럼 먼저 고객을 확보하는데.(고객확보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부분) 과 그들의 반응을 보며 제품을 다듬는 방식그리고 전략, 비즈니스, 시스템, 마케팅의 부분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무료 웨비나나 부트캠프(짧고 집중적인 시간동안 특정 기술이나 지식을 빠르게 익히는 프로그램)  같은 참여형 콘텐츠는 신뢰를 쌓고, 관심 고객을 실제 구매로 전환하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이에 대한 사례와 단계를 자세히 다루기도 한다.

책 속에서 실제 고객의 부류를 설명한 부분과 신뢰도 간의 상관 관계는 콘텐츠 판매 창업자들에게 매우 좋은 기초정보가 될 것 같다.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는 고객확보=> 관계형성=> 전환(판매) 등의 일련 과정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브랜드 만드는 방법, 잠재 고객들이 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세가지 핵심전략 등은  콘텐츠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중요한 부분이었다.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는 단순한 자기 계발서나 마케팅 이론서가 아니다. 실제로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실행 법을 알려주는 실용서에 가깝다. 


1인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거나. 지식 콘텐츠 제작자가 목표라면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 이 책은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력단절로 인한 창업에도 좋은 시작이 될 것 같다.) 책은 강의나 전자책, 클래스 등으로 자신의 지식을 팔고 싶은 사람이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SNS를 활용해서 퍼스널 브랜딩을 하려는 사람에게 특화된 책이라 할 수 있다. 뭔가 시작은 했지만, 고객 확보와 판매 전환이 막막하거나 웨비나와 부트캠프 등의 참여형 마케팅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강사나 투잡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디지털 노마드로 집에서 일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책들을 살펴보자. 
고민은 그만, 실행만이 답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 코코 Coco - 국내 유일 전체 대본 수록! Disney·Pixar Best Collection 시리즈
라이언 박 해설 / 길벗이지톡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 전체 대본+ 한국어 대역 + 오디오북 + 워트북의 통합구성.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는 비평가 평점 97%를 기록해 "Certified Fresh: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풍부한 시각적 즐거움과 사려깊은 내러티브가 어우러져 가족, 문화,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접근을 보여준다. 



그런 애니메이션의 감동과 영어 학습자의 공부에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길벗이지톡의 [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코코]. 길벗 이지톡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컬렉션에 맞춰 꾸준히 영어 대본을 수록하는데, 이번에 출간된 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시리즈의 [코코]는 국내 유일 전체 대본이 수록되어 있다. 










다른 픽사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모두 전체 대본을 수록하지 않기 때문에 COCO의 애니메이션 전체 대본은 더 특별해 보인다. 너무 당연하게도 영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 좋다. 한 페이지에는 한국어 번역본이 있고, 옆 페이지에는 원 대본으로 구성된다. 쉐도잉을 하고 반복 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고, 단어가 하단에 배치되어 있어서 사전을 뒤적거릴 필요가 없다. 더구나 번역부분을 가려서 영어를 듣고 다시 해석해 공부할 수 있어 집중도나 시각적 파악으로도 학습하기 용이하다. 가장 좋았던 점은 디즈니 성우가 녹음한 오디오북을 통해 정확한 발음을 확인해 생생한 대본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코코]. 스크립트북은 영화의 감동을 다시 느끼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전체 대본이 수록된 애니메이션이라는 점 때문에 특히 더 좋았던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는 나이 불문 모든 영어 학습자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 같다. 



이 책의 장점

1. 원어민들이 실생황에 따라 사용하는 생생한 표현을 익힐 수 있다는 점

2. 따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장면과 감정 그리고 그림이 함께 기억에 남기 때문에 암기 부담이 적다.

3. 스크립트를 눈으로 보고, 오디오북으로 듣고, 따라 말하고, 워크북으로 정리하면서 4가지 영역이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학습에 용이하다.

4. 애니메이션이라는 특징 상 감동적인 스토리를 영어로 다시 체험하기 때문에 학습하는 것 자체가 지루하지 않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팔레스타인 실험실 - 이스라엘은 어떻게 점령 기술을 세계 곳곳에 수출하고 있는가
앤터니 로엔스틴 지음, 유강은 옮김 / 소소의책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전쟁은 , 단순한 종교나 민족 갈등이 아니다. 앤토니 로웬스타인의 『팔레스타인 실험실』이라는 책은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역사나 종교, 보안 등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 특히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에서 감시 기술, 드론, 무기 시스템 등을 실제로 실험하고, 그렇게 ‘전투에서 검증된’ 기술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스라엘의 점령은 단지 군사적 목적만이 아니라, 기술과 무기 산업을 발전시키는 하나의 ‘실험실’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점령지를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감시 기술의 실험실로 활용하고 있다.” (p. 45)


또한, 이러한 기술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과정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팔레스타인에서 시험된 감시 기술은 이제 세계 곳곳의 억압 체제에 수출되고 있다.” (p. 102)










놀라운 점은 이런 기술이 멕시코, 인도, 헝가리, 심지어 미국과 유럽의 감시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인, 인권운동가, 소수자들을 감시하거나 억압하는 데 활용되며, 팔레스타인에서 시작된 억압 기술이 세계로 퍼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 문제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팔레스타인 실험실』은 점령과 기술, 인권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복잡한 이론서가 아니라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쓰여 있어 누구나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가자지구 전쟁이 뿜어낸 막대한 탄소로 전쟁이 기후 위기를 몰고왔다는 사실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약 189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어마한 폭탄 제조를 했으며, 환경 오염과 온실가스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전쟁은 인명을 앗아갈 뿐 아니라 독성물질에 기후 환경 재앙을 가속하는데도, 전쟁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팔레스타인 실험실]에서는 다각도로 다룬다. 














무기 수출에 대한 부분과 난민문제, 여러 국가의 이해 충돌은 종교와 규제, 잘못된 믿음에서 온다. 작가는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를 단순한 인도주의적 위기가 아니라, 이스라엘 점령 정책과 세계 안보 사업의 구조적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실험실]에서는 난민 문제가 어떻게 기술, 군사, 외교 전략과 얽혀 있는지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p. 143

지난 10년 간 에리트에아와 수단에서 박해를 피해 도망친 아프리카 난민 수 만명이 이스라엘에서 피난처를 찾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정권은 그들을 돌려 보내기 위해 억압적인 아프리카 국가들을 매수하고 구워 삶고 비밀리에 교섭하고자 했다. 이스라엘의 기업가와 정치인들은 남수단과 차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아프리카 난민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가했고, 이스라엘은 이들 나라에서 난민을 보호해 주겠다는 실천할 수 없는 약속을 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심지어 수단 이주민에게 소액의 돈을 주고 수단과 싸우는 다르푸르 민병대에 집어 넣는 식으로 강제로 돌려보내는 방안까지 고려했다. 






난민 문제는 중동권 지역에서 매우 심각하고 복합적인 문제다. 특히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는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구조화된 위기 중 하나로 1948년 이스라엘 건국와 함께 약 7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고향을 떠나 난민이 된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받아들이는 국가의 불안정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팔레스타인 실험실]은 난민 수용이나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을 포함 현대 사회에서 감시와 통제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관심있는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