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의 회귀를 지향하며 신선하고 현대적인 맛을 가미한 훵크 소울 음악을 추구하는 Mayer Hawthorne

 

'사는 게 이런 건가?'라는 질문에 대한 적당한 대답으로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났다.

그래.... 아마 그럴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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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7-19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아직 점심 안 먹었는데요, 어제 제가 만든 삼계탕 죽 먹어야 해요,,,ㅠㅠ
너무 많이 남았어요,,흑흑흑
아무도 먹고 싶어하지 않아요,,ㅠㅠㅠㅠ
그런데 올려주신 이 동영상 보니까 갑자기 in&out이라는 미국에서 잘 가던 햄버거집 햄버거가 먹고 싶은거에요,,,ㅠㅠ

근데 한씨님 넘 오랫만요!! 기다렸어요~~~~Maybe So Maybe No.헤헷

2012-07-20 17: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디오테잎은 각자의 영역에서 굳건한 위치를 다져온 디그루(DGURU, Mix&Synth.), 제제(ZEZE, Synth.), 디알(DR, Drums.)로 이뤄진 3인조 일렉트로닉 밴드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리얼 드럼이라는 기본 악기 위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살아 있는 리듬 감각'이 이디오테잎의 진정한 악기인 셈이다. 그래서일까? 이들의 음악에는 여타 음악들보다 인간을 원초적으로 흥분시키는 자극적인 리듬들이 가득하다.


슈퍼소닉과 지산 록 페스티벌의 쟁쟁한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내 관심을 끄는 밴드는 이디오 테잎. TV와 인터넷 동영상으로만 본 그들의 라이브를 직접 보고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 스피커 바로 앞 좋은 자리에서 듣는다면, 전율에 몸부림을 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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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7-12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뜬금없는 얘기지만 한씨님 경성시대 그 때를 그리워해요?? 저도 1930년대로 돌아가고 싶어요,,,물론 제가 거기서 온 건 아니지만,,ㅎㅎㅎ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 떄문이기도 한데 저는 그 영화가 나오기 이 전부터 그 시대를 동경했다구요,,,정말.

hanci 2012-07-13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 30년대는 참 많은 사연이 있는 시기입니다. 나중에 천천히 털어놓을 기회가 있겠죠 ...
 

 전 세계 3천 만장 앨범 판매고! 빌리 코건이 이끄는 공룡 밴드 '스매싱 펌킨스

1988년에 결성, Nirvana(너바나)와 함께 90년대 얼터너티브 뮤직의 대세를 주도한 최고의 밴드. 

1960년대 사이키델릭과 1970년대 하드 록을 1990년대식으로 재해석한 이들의 음악은 복잡한 코드웍과 수려한 멜로디, 웅장한 사운드 스케이프로 평단과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동시에 받았다.

더운 여름은 록 페스티벌의 계절. 7월부터 8월까지 지산, 펜타포트, 슈퍼소닉....

그중에서도 슈퍼소닉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고 라인업도 반가운 이름이 많아 한 번 가보려 했으나, 평일이라는 게 함정....

특히 반가운 이름은 스매싱 펌킨스. 많이 듣기도 했지만 94학번 후배가 유난히 좋아하기도 했던 이 앨범의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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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7-1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끝이 안 보이는 관중이라니!!!
저는 스매싱 펌킨,,,그저그랬어요,,,근데 정말 어려보인다,,,저런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되면 온 몸에 전율이 일어날 것 같아요..

그런데 친절한씨님,,,요즘도 많이 바빠요???

2012-07-11 18: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렌치 일렉트로 무브먼트 중심에 위치한 다프트 펑크는 90년대 중반부터 활동했지만 라이브 앨범과 사운드 트랙을 제외한 정규작은 고작 3매 밖에 발매하지 않았다. 이들의 트랙들은 MTV와 라디오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클럽에서 끊임없이 플레이되면서 많지않은 작품임에도 마치 빽빽한 디스코그라피를 가진 그룹처럼 보이는 효과를 낳기도 했다. 캐치한 멜로디에 훌륭한 샘플링, 그리고 몸을 움직이게끔 만드는 그루브를 통해 프렌치 일렉트로 씬의 신세기를 열었다.


Justice를 올리고 다프트 펑크를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은하철도 999로 유명한 마쓰모토 레이지가 이들의 2집 'Discovery'의 전곡을 한 편의 뮤직 비디오 처럼 엮은 Interstella 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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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7-06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그렇군요!!
그나저나 방문자 수가 오늘 63이에요!!
점점 인기서재에 진입하시는 듯한,,,ㅎㅎㅎㅎ
좀 생색 낼께요,,,제가 열심히 댓글 달고 추천 한 것도 한 몫 한다는,,,3=3=3=333=3=33ㅎㅎㅎㅎ

hanci 2012-07-09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기서재는 영 이상한데요....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
 

케미컬 브라더스, 다프트 펑크를 잇는 일렉트로닉 듀오 저스티스의 강렬한 데뷔 앨범.

2008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일렉트로니카 & 댄싱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일레트로니카 씬의 기대주로 급상승.

70년대 댄스에서 90년대 일렉트로닉카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조합.



새로 나온 뮤직 비디오를 보다 보니 예전에 나온 댄스의 뮤직 비디오와 많이 비슷해서...

음악도 뮤직 비디오도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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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7-04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신선해요!! 저는 저 아이들의 티셔츠를 입고 싶어요!!
저렇게 계속 바뀌는 티셔츠가 정말 있다면 대박이겠는걸요!!!!ㅎㅎㅎㅎㅎ
크리에이티브한 동영상이 노래와 잘 맞아요,,,노래에 잘 맞게 만든거겠지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