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천 만장
앨범 판매고!
빌리 코건이 이끄는
공룡 밴드 '스매싱 펌킨스'
1988년에
결성, Nirvana(너바나)와 함께 90년대 얼터너티브 뮤직의
대세를 주도한 최고의 록 밴드.
1960년대 사이키델릭과 1970년대 하드
록을 1990년대식으로
재해석한 이들의 음악은 복잡한 코드웍과 수려한 멜로디, 웅장한
사운드 스케이프로 평단과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동시에 받았다.
더운 여름은 록 페스티벌의 계절. 7월부터 8월까지 지산, 펜타포트, 슈퍼소닉....
그중에서도 슈퍼소닉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고 라인업도 반가운 이름이 많아 한 번 가보려 했으나, 평일이라는 게 함정....
특히 반가운 이름은 스매싱 펌킨스. 많이 듣기도 했지만 94학번 후배가 유난히 좋아하기도 했던 이 앨범의 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