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천 만장 앨범 판매고! 빌리 코건이 이끄는 공룡 밴드 '스매싱 펌킨스

1988년에 결성, Nirvana(너바나)와 함께 90년대 얼터너티브 뮤직의 대세를 주도한 최고의 밴드. 

1960년대 사이키델릭과 1970년대 하드 록을 1990년대식으로 재해석한 이들의 음악은 복잡한 코드웍과 수려한 멜로디, 웅장한 사운드 스케이프로 평단과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동시에 받았다.

더운 여름은 록 페스티벌의 계절. 7월부터 8월까지 지산, 펜타포트, 슈퍼소닉....

그중에서도 슈퍼소닉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고 라인업도 반가운 이름이 많아 한 번 가보려 했으나, 평일이라는 게 함정....

특히 반가운 이름은 스매싱 펌킨스. 많이 듣기도 했지만 94학번 후배가 유난히 좋아하기도 했던 이 앨범의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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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7-1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끝이 안 보이는 관중이라니!!!
저는 스매싱 펌킨,,,그저그랬어요,,,근데 정말 어려보인다,,,저런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되면 온 몸에 전율이 일어날 것 같아요..

그런데 친절한씨님,,,요즘도 많이 바빠요???

2012-07-11 18:0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