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칭 포 허니맨 - 양봉남을 찾아서
박현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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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책 (-200106) #서칭포허니맨 #박현주

3년전 일러스터인 로미에게 미묘한 썸을 던지고 사라진 양봉남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다큐찍는 하담과 회사원 차경이 의기투합한다. 양봉남을 찾으며 제주의 양봉관련 다큐를 찍기로 한다. 제주도에 세사람이 도착하고 단순히 양봉남을 찾으러온 여정에 미스터리가 끼여든다.

박현주 작가의 글의좋은 점중에 하나는 동시대성. 그래서 쉽게 이야기안에 들어가기 쉽다. 이번 이야기는 지난번의 오컬트 이야기 보다 소재적으로도 어렵지 않아서 더 좋았다. 연애얘기기는 하지만 끼어있는 미스터리 부분도 나쁘지 않아서 신명나게 책장이 넘어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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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징조들
테리 프래쳇.닐 게이먼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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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는 일주일. 적그리스도가 정해진 장소로 움직이자 천사와 악마가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최후의 장소로 달려간다.그리고 인간들도 각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그 장소로 집결한다.

엉뚱한 농담과 설정으로 가득한 소설. 저자는 진지하게 주석 가지고도 농담을 계속한다. 소동의 끝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사실 끝으로 달려가는 인물들이 재미있어서 보게되는지도.
드라마가 잘되어서 소설에 넘 기대를 했는지 조금은 아쉽다. 드라마를 더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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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스릴러 - 스릴러는 풍토병과 닮았다 아무튼 시리즈 10
이다혜 지음 / 코난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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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이 사랑하는 그 무엇인가에 대해 서술한 시리즈인 “아무튼,”시리즈중에서 시네21의 이다혜 기자가 쓴 ‘스릴러 ‘에 대한 책.
그녀가 사랑한 ,혹은 사랑하고 있는 다양한 스릴러에 대하여 장르적인 분석을 하면서 써내려간 일종의 연애 편지. 덕분에 장르에 대한 애정이 담뿍 담긴 스릴러라는 장르의 여러가지 종류,과거와 현재등의 알찬 정보가 가득차있다. 이다혜기자가 말하는 작품들이 대부분 읽었거나 혹은 이름이라도 들어본 것이였다는 거였는데 미묘하게 이 기자님과 내적 친분이 홀로 생겨 버렸다는.

스릴러 미스테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몇장 읽어보시고 즉시 마음에 드실 듯. 강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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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 2014-2018 황현산의 트위터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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