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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동물 - 소리나는 입체 팝업북
모리스 프레저 지음, 강미라 옮김, 김웅서 감수 / 애플비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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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바다의 동물 >

이번에 새로 접하게 된 책은 애플비의 소리나는 입체 팝업북인 바다의 동물이랍니다 ^^
소리나는 입체 팝업북에 정글의 동물과 바다의 동물 두 종류가 있었는데..
전 이 두 종류중에... 바닷속의 동물들에 대해 알아볼수있는 바다의 동물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 채민군이 커가면서 부쩍 동물과 같은 살아있는것에 호기심이 많아지고....
일반 책도 좋아하지만 팝업북이나 사운드와 같은 재미도 포함되어있는 책을 더 좋아하더군요~( 심지어는 그런책들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밌어 보이기까지 하니깐요~ ^^ )
책을 아이에게 보여주자.. 신기한듯한 아이의 표정이 그대로 눈에 보였답니다.. ^ ^
이것저것 찔러가며 이 동물은 무엇이냐며 묻기에 바빴고... 저도 하나하나 다 알려주느라 힘 좀 뺐네요 ^^;;.. ( 사실 제대로 된 이름을 몰랐기에 ㅠ.ㅠ 그냥 고래, 물고기, 불가사리..  라고 했을뿐 ㅋㅋㅋ;;; )
 

책의 내용은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여러가지의 바닷속에서 생활하고있는 동물들이 바닷속을 유유히 다니고 있는 모습들을 팝업형식으로 표현했는데요 ~
상당히 현실감이 있고.. 아이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신기해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ㅎㅎ.. 보통 책을 읽을땐 그냥 눈으로만 따라읽던 아이가.. 애플비의 사운드&팝업북책인..
바다의동물책을 보면서 눈으로도 읽지만 소리로도 듣고.. 실제로 살아있나 만져보기까지 하네요..^^ 


  

< 사실적이면서도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체 > 
 

이 바다의동물 책에서 더욱 현실감을 느낄 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팝업북이라는 점도 있지만.. 바로 동물들의 그림체 하나하나가 세밀한 작업을 통하여 더욱 더 실제적이였다는 점이였답니다. ^^ 문어와 같은경우 빨판 하나하나까지도 세밀하게 작업하였으며...
눈동자나 물고기의 비늘과 같은 부분도 실제와 비슷할정도로 그려져 있었는데요~ ㅎㅎㅎ...아이가 책을 보면서도 실제로 그 동물들을 마주하고 있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한 캐릭터가 아닌 실제와 똑같은 그림들이기때문에 아이에게 이것은 무엇이란다. 라고 알려주면 다음에 그 동물을 보았을때..
" 어라, 책에선 이렇게 안생겼는데.. " 라는 생각이 아닌 " 책에서 본 것과 정말 똑같다! " 라는 생각과 함께..책과 똑같은 모습에 더 머릿속에 쏙쏙 기얼될 것 같더라구요.. ^ ^



 < 돌 하나하나까지도 입체감을 넣어주어.. 더욱 더 현실감이 있는 팝업북 >

이 바다의동물 팝업북은.. 동물의 움직임에 입체감을 주었고.. 실제로 살아서 튀어나와있는것처럼 느끼게끔 해주었답니다..
특히 정말 애플비의 세심한 작업이 눈에 띈 것은 바로 돌 하나하나까지도 입체감을 주었다는것인데요~
보통 팝업북은 배경엔 관심을 두지않고 오직 주인공이나 꼭 필요한 것에만 입체감을 넣어주던데.. 이 책은 돌 하나하나까지도 현실감있게 구성되어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운 책이였답니다.자세히 보면 돌이나 해초들 모두 조금씩 튀어나와 있는것이 보이시죠.. *^^* ??


< 커다란 책으로 똑같은 그림을 보아도 더욱 더 생동감 있게 느끼자~!! >

이 책을 받자마자 아이가 책을 펼쳤을때 커다란 책의 크기가 상당히 눈에 띄었는데요.^ ^책이 커다랗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그림들도 더 커다랗게 보이고..
작은 불가사리나 성게와 같은 미세한 동물들까지도 금방금방 알아 볼 수 있었답니다 ~
엄마인 저도 책이 크다. 라고 느꼈는데 아이의 시선에선 책이 얼마나 더 커보였을까요.^^똑같은 세밀화 그림을 보더라도.. 책의 크기 또한 크다보니 더욱 다가오는 느낌이 다를것같더라구요...


 

< 재미로만 책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바다동물들의 세세한 정보들까지..!! >

책을 넘기다보면.. 팝업북책의 중간중간마다 방금 보았던 여러가지 동물들의 정보들을 담아놓은 공간이 따로따로 있답니다.
그래서 책을 보다가.. "아, 이 동물은 무엇일까 ? " 느꼈을때 바로바로 그 동물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입수할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또한 책에 나와있는 정보들을 보면서 동물에 대하여 더 많은것을 알고 넘어갈 수 있구요. 단지 눈과 귀로 재미만 느끼는것이 아니라..
자연관찰 책인만큼 동물에 대한 정보까지도 쉽게 알고 넘어갈수있어서 재미와 정보를 한번에 지니고 있는 멋진 책인것같습니다.

 

< 눈으로만 책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소리로도 느낄 수 있는 신기한 팝업북 >

페이지 한장한장마다 각 동물들의 재미있는 소리들이 담겨져 있답니다. 갈매기들이 우는소리.. 고래의 멋진 노랫소리 등등...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줄만한 재미있는 소리들까지도 함께 담겨져 있는데요~ ^^ 팝업북만으로도 즐거워 하던 아이가...소리까지 함께 들으면서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요즘엔 책도 정말 살아있는것처럼 나오다보니.. 저도 신기하기만하네요~ㅋㅋ..
책을 보고있지만 놀이를 하는것과 같은 느낌의 소리나는 팝업북책은.. 아이가 한번 보면 정말 만족할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소리를 함께 들으며 동물들의 다양한 소리들도 함께 느껴볼 수 있으니 말이죠 ~ *^^*

 

애플비의 바다의동물 책을 보면서 아주 신난 채민군이랍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이불조끼에도 고래가 그려져있네요 ^^;;ㅋㅋㅋ..
책의 구성이 하나하나 세밀하고... 실제 동물들과 흡사하게 그려진것이 마음에 들구.. 또한 돌 하나하나까지도 멋진 팝업형식으로 제작하신것도
너무 좋네요~ *^^* 거기에다가 사운드까지 ~!! ㅎㅎㅎ...
책의 크기도 커다란 크기라서 아이가 눈을 더 똘망똘망 굴려야 할 것 같네요~
책 잘 읽을께요~ *^^* 감사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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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 장소별, 상황별, 연령별 엄마와 아이의 대화법
책아책아! 기획.글, 최현주 그림 / 애플비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내 아이를 똑똑한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엄마들이여, 
부디 수다쟁이가 되시길... ...

수다쟁이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이 책은 " 초등교육은 90%가 엄마몫이다(애플비) " 
책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기획 도서랍니다.
책의 첫표지인.. 제목에서도 이 책이 어떠한 책인지 말해주고 있네요.. 
이 책은 아이와 어떻게 대화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엄마 혹은 아이와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조차 모르고 있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며,.
장소별,상황별,연령별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나누는 대화에 대하여..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책이랍니다.
처음 이 책을 접하기전... 수다쟁이 엄마가 아이에게 좋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자주자주 말을 걸어주었죠...
그런데.. 이 책을 만난뒤로.. " 내가 아이에게 해주는 말들 하나하나가.. 
정말 옳은 말들만 하고 있는것일까..?? "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말을 자주 걸어주고 자주 아이와 대화를 하면 아이에게 좋다는것은 
이미 알고있었으나.. 
과연 내가 했던 말들이 정말 옳았던것인지..
혹시 아이에게 해선 안될 말들을 나도 모르게 내뱉고 있었던것은 아니였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책의 첫장을 보면.. 여러 장소에서 엄마와 아이가 나눠야 하는 대화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차례 보기가 있답니다.
침실에서.. 주방에서..거실에서 등등 각 장소마다 일어나는 여러가지 상황들
( 아이를 깨울때, 옷을 입고 벗길때..등등 )을 간단하면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해놓았기때문에 원하는 대화법을 굳이 책을 다 뒤지지 않아도..
간단하게 찾아서 볼 수 있네요.
아이와 엄마가 시간의 대부분을 같이 함께하는 만큼..차례를 보면서.. 
정말 다양하면서도 공감이 많이 가는 상황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기분 좋게 아침 잠 깨우기부터.. 장난감 제자리에 놓기.. 시간 개념 깨치기 등등.. 
항상 하는 일들임에도 그만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마다 아이는 엄마가 하는 말들을 귀담아 듣고 있는것이였겠죠..



각각.. 상황에 대처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간단하게 요약되어 책에 기록되어 있네요.. 
아이가 아침에 자고 일어나..눈을 뜬 순간부터..
함께 시간을 보내기때문에..  책을 읽을 시간이 그리 많지 않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백과사전처럼 내용도 복잡하고 긴 책을 읽으려고 할때마다.. 
정말 시간을 짬내서.. 틈틈히.. 읽는 방법밖엔 없었답니다. 
그러나 이 수다쟁이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책은..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말 간단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내용은 간단하지만.. 
구성이 알차서..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서.. 
다른 책들을 읽었을때보다.. 책읽기가 훨씬..  수월해졌답니다.   

1번. 각각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하여.. 대화의 목표와.. 발달영역.. 준비물 등.. 
간단하게 필요한 것을 적어놓았답니다.
이 상황에선 어떠한 목표를 갖고 실천해야 하는지.. 또한 필요한 준비물은 없는지...
 또한 이 대화를 나눌때 아이의 발달영역에 
어떤 발달들이 일어나는지.. 알려주고 있네요.

2번. 책의 구성이 다른 책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책읽기가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아이와 엄마의 사진을 붙여놓고..
어떠한 대화를 하는지 서로 대화하는 대화들이 주 내용인데요.. 
긴 문장으로 내용을 이해시키려고 하는것도 좋지만..이렇게 짧으면서도.. 
직접 어떠한 대화를 하는지 읽어보니.. 머릿속에 이해가 쏙쏙 박히더라구요.. 
그만큼 시간도 절약하며 많은 내용의 책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3번. 각각 상황에 대하여.. 작게 말머리 식으로 필요한 개월수가 적혀져 있더라구요 ^^
18~36개월, 36~46개월 등등.. 필요한 개월수들이..
말머리처럼.. 한쪽 모퉁이에.. 다양하게 표시되어 있었답니다. 

4번. 보너스팁! 공간이 있다는 것이 좋았네요.. 내용은 짧고 간단하게 하되.. 
혹시 부족한 내용이 있을수 있으므로.. 이렇게 작게 메모처럼..
보너스 팁을 적어놓아..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주는 역활도 해주고 있었답니다. 
내용을 다 본 뒤에 보너스팁을 읽으면 좀 더 이해하기가 편했어요^^
더 많은 정보도 알 수 있어서 좋았구요.. 내용을 다 읽은뒤에 보너스 팁을 보면..
 아 이렇게 하면 되는거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마지막부분에 있는 만능 토킹맘 클리닉코너~!!.. 토킹 노하우가 1.연령별 
2. 아이의 정서 상태에 따라 3. 엄마의 정서 상태에 따라 4. 상황별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때 필요한 구성이 다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아이가 친구와 싸울때.. 혹은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쓸때.. 등등..
아이와의 마찰이 있을경우..어떻게 하는것이 옳은 대화법인지 알려주는 부분도 
상세히 적혀져 있었답니다.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것이나. 친구와 싸우는 경우는 꼭 한번쯤 일어나는 일이라서 
그런지 더 눈이 가는것 같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있을때..
자주 발생되는 상황들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와 대화하는것에 대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특히 마지막 성에 대해 물을때.. 이러한 것들은 엄마가 부끄럽기도 하고 어떻게 말을 
전해줘야할지 몰라서 난감할때가 있는데.. 이런 상황들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적혀있어서.. 말문이 막혀버린 엄마의 입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좋은 정보를 담은 책인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아이는 엄마의 입을 통해 세상을 하나씩 배워 갑니다 !

라는 뒷표지의 문구를 읽으며.. 정말 아이는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세상을 배워간다는 이야기를 실감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와의 대화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하다는것도 알 수 있었고... 나도 모르게 툭~ 
내뱉은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해주는 책이네요..
아직 채민군과의 대화를 나누려면 한참은 더 있어야 하지만.. 
그날도 곧 머지않아 다가오겠죠.. 그럴때마다 이 책에서 주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대화를 머뭇거리지 않고 제대로 말을 전해 줄 수 있는 좋은 
수다쟁이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에게 오직 말만 많이 해준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란걸 알았고..
 각 상황때마다 그 상황에 어울리는 대화법을 빨리 찾아.. 
아이와 소중한 대화를 나누어야 할 것 같네요... ^^ 아이에게 필요한 수다쟁이 엄마가 되길 
바라며~! 서평을 이만 줄입니다.. 
좋은책 감사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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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우리 동요 - 소리나는 동요 그림책 소리 나는 동요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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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번에 애플비에서 예쁜 사운드북이 나왔더라구요.. 

아이가 손에 쥐기에 알맞은 크기의 책이라서 좋아요~

동요가 나오는 책이라 신기한것같아요..

우리동요와 영어동요가 있는데.. 받은 책은 < 랄랄라 , 우리 동요 >네요..

민군.. 이제 18개월인데... 요즘에 부쩍 노래도 부르려고 해서..-_-;;

특히 곰세마리 동요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 아빠곰~ 뚱뚱해~ 으쓱으쓱! 잘한다 >

<- 이 가사를 음을 넣어가며 부르네요 ㅋㅋ;

나머지 가사는 길어서 그런지 못부르고~

그래도 참 잘 부르는것같은 ㅎㅎㅎㅎㅎ... 

이 < 울랄라, 우리 동요 > 책에도 곰세마리가 있어서

왠지 더 반갑더라구요..ㅎㅎ...

< 랄랄라, 우리 동요 > 책에는 어떤 동요들이 포함되어 있을까용..???

1. 통통통통~

2. 곰 세 마리

3.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4. 시계

5. 우리 모두 다 같이

6. 릿자로 끝나는 말은..

이렇게.. 6가지의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동요들로

이루어져있어요..

이제.. 책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고 알아볼까요 ??  

각 페이지마다 다른가사와 다른 그림이 자리잡고 있어요..

노래를 들으며 책의 가사를 읽고 동요를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각 페이지마다 노래의 느낌을 담은 그림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준다네요.. 

아이가 책을 보고있지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것같은 느낌과 함께

책을 보여줄수 있는것같아요 ~

엄마와 함께 율동도 넣어가며 본다면 더 재미있을것같구요... ^.^

채민군은 벌써 가사 따라하려고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ㅎㅎ..

책이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아이들의 앙증맞은 두 손으로 꼭 잡고

다니기 편하구요.

책이 작고 앙증맞기 때문에 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들고다니면서 동요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양쪽 끝 모서리가 라운드처리 되어있어서 눈으로 보기에도 좋지만..

다칠염려도 없고..

각 페이지마다 두께도 도톰하여.. 찢어질 염려와 함께..

넘기다가 손이 베일 염려도 없어서 좋아요~

색감도 또렷하니 그림마다 개성이 있어서 볼때마다 질리지도 않구요~

 



 

< 랄랄라, 우리동요 > 책에서 가장~~ 중요한 바로 이 사운드...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아이콘이 각 노래마다 콕콕! 박혀있어요 ~

듣고싶은 동요를 떠올리며...그 동요와 어울리는 아이콘을 누르기만하면 옆의 사과모양의 사운드에서 동요가 흘러나와요~

( 애플비라서 사과모양인가..!?... 순간 왠지 어울리는듯해서.. 웃음이..ㅎㅎ...  )

사운드 소리가 TV 에서 나오는 음질처럼 좋은것은 아니지만 책에서 나오는 사운드 음질로 본다면 괜찮은것같아요..

노래의 가사가 맑고 뚜렷하니.. 잘 들려서 좋네요.

채민군이 노래를 들으며 잘 따라서 부르는것을 보니

아이도 잘 들리나봐요..

동요들이 하나하나 신나고 재미있는 곡들로만 이루어져있어서

듣고 있는 아이도 덩달아 기분좋게 만들어주네요~

책을 배송받았을때 채민군이랑 같이 놀고있던 중이라..

바로 그자리에서 개봉해서 주었더니..

자기 책이라는걸 안 채민군이..

좋다고 열심히 눌러가며 보기 시작하네요 ~

엄마랑 놀고있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어버린채..

열심히 책을 뚫어져라 바라보고있어요.. ㅋㅋ

손도 자기 나름대로 꼼지락 ~ 꼼지락 거리면서 춤을추네요.. ^.^ ㅎ..

노래가 끝나면 다시 또 눌러서 다른노래도 들어보고.. ..

동요를 듣다가 노래를 중지하고 싶을땐 다시 그 아이콘을 클릭하면

노래가 멈춘답니다... 그것에 재미들린 채민군..

노래를 듣다말고.. 껐다. 켰다. 를 반복하면서 웃더라구요..-_-;;;

덕분에 사운드에선 띵.띵.띵.띵. 첫 음소리만 나왔다가

꺼지기 일수고..ㅋㅋㅋ;;;...

여러모로 채민군이 자기 나름대로 활용(?) 하면서 잘 보네요 ㅎㅎ..

아이가 책을 잘 보니.. 보고있는 저까지 흐뭇~해집니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엄마..ㅡ,.ㅡ;; 채민군이 잘 보고있던 책을

슬쩍 뺏었답니다...

표정보세요.. 완전 울상에 얼굴 찡그리고....

 책을 안 빼앗기려고 손을 뻗어서 책을 놓지 않네요... 헉... ㅋㅋㅋ

순간 나타나는 채민군의 괴력에 놀라서 책을 뺏으려다가

오히려 빼앗기고 말았어요 ㅋㅋㅋ;;... 엄머나..

아이가 흥미없는 책이라면 가져가도 별 관심이 없을텐데..

저렇게 안빼앗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보니...

상당히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애플비의 소리 나는 동요 그림책..

< 랄랄라, 우리 동요 > < 랄랄라, 우리 영어 > 중에..

< 랄랄라, 우리 영어 > 이 책도

상당히 재미있을것같아요.. 아직 채민군이 어려서 영어는

 어려울듯싶어서.. 조금 더 크면 보여주려구요~ ^ ^

< 랄랄라, 우리 동요 > 에 푹... 빠져있는 채민군이랍니다 ㅎㅎ...

애플비 책은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책이 많은것같네요 .. 요즘엔 채민군 자고 일어나면..

아침의 시작을 이 < 랄랄라, 우리 동요 > 책으로 시작한답니다.. ^0^.

잘 보여줄께요 ~ 정말 감사감사 드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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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 (헝겊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 혼자서도 잘해요 >

애플비

혼자서도 잘해요 책 받았답니다... *^^*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혼자서도 잘해요~
이번에 애플비에서 새로 나왔더라구요... *^^* 헝겊으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찢여질 염려도없고.. 어린아가들도 쉽게 책을 활용할수있답니다..^^
우리아이가 지금 17개월이 갓 안되었는데..ㅎㅎ.. 아주 흠뻑 빠져있답니다..
책 앞에 그려진 여러가지 그림과얼룩말이 책읽는 아이의 눈을 사로잡아주네요 ㅎㅎ..
책이 흩어지지 않고 깔끔해보이도록 위쪽부분이 단추로 채워져있기때문에.. 책이 아니라
가방같아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책을 읽을때마다 저 단추를 푸르고 읽으니.. 재미있구요~



혼자서도 잘해요는.. 책의 구성이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답니다... ^^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여러가지 활동을 책에선 알려주고 있지요~
벨트를 채우는법 , 옷의 지퍼를 올리고 내리는법 , 시계를 보는법 , 숫자에 대해 알아보기 ,
가방단추를 끼워보기 등등.. 여러가지 학습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에요.
또한 손가락을 많이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애플비 헝겊책은 항상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서 온답니다.. ^^ 책을 읽고.. 정리할때에
그 포장지에 넣어서 정리할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 보통 포장지는 사용한뒤에 버리게 되잖아요~애플비헝겊책은 포장까지 세심하게 배려하였답니다 )
 

우리 채민군이 잘 하는 학습중 하나인 바로 지퍼 올리고 내리기 ㅋㅋ..
이 책이 있기전.. 맨날 제 옷이 희생을 당했죠..; 지퍼가 고장날 정도였으니..^^;;
그러나 이 책을 받고난뒤론..이녀석 이 헝겊책에 달린 지퍼가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ㅎㅎ..
열심히 올리고 내리네요..ㅎㅎ.주변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여러가지 일을 아이 스스로 책을 통해 배우는것이죠
단지 눈으로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책을 통하여 직접 행동하며 배울 수 있으니..
단지 눈으로만 보는 책보다 효과는 몇배로 오겠죠 ㅎㅎ..?
책의 색상이 선명한것이 가장 좋은데요.. ^^ 밝고 선명한 색상들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책에 관심이 없는 아이도 호기심어린 눈으로 책을 보게 된답니다 ㅎㅎ..
우리 채민군은 원래 책을 좋아해서 받자마자 신나서 춤을 췄지만요..^^;;ㅋㅋ..
처음부터 접해주었던것이 애플비 책이였는데.. 항상 책을 볼때마다 놀라움의 연속행진이네요 ㅎㅎ
채민군.. 아직 숫자맞추기와 시계는 어려워서 잘 못하는데..ㅎㅎ..
단지 어렸을때 배울수있는것으로만 이루어져있는것보다.. 커서도 배워야 하는.. 이러한 학습까지..
함께 포함이 되어있어서.. 더욱 좋은것같아요~ ^^
나중에 커서 이 애플비책으로 숫자맞추기와 시계보기와 같은 어려운학습까지.함께 배울수있으니.. 활용할수있는 연령대도 훨씬 높아지겠네요..^^
채민군은 책을 받자마자 이것저것 자기 혼자서 해보겠다고 신났답니다.. ^^; 그러나 혼자선 다 못하더라구요.
아직 어리기때문에 ㅎㅎㅎ.. 그래서 제가 옆에서 아이가 어려워 하는건 조금씩 알려주면서 같이 놀았어요. 


혼자서도 잘해요 책은.. 책이 다양하고 선명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지만.. ^^
책을 만지면.. 책 속에서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난답니다 ㅎㅎ..
채민군 책을 막 만지다가 소리가 나니..속이 궁금했는지 뜯으려고 하더라구요 -_-;;ㅎㅎ
책을 만지는 아이입장에서.. 책을 그냥 보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소리로도 느끼고..
선명한 색상으로 눈도 즐겁고..만질수도있고.. 다칠염려도 없으니.. 이만큼 좋은책이 또 어디있을까요... *^^*
책이 가벼워서 아이가 쉽게 들고다닐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혼자서도 잘해요책엔..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아이가 들고다니면서 이곳저곳 다니기에 참 좋답니다... ^^
그림들도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뻐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다른 책들과 뭔가 틀린 구성으로 되어있으니 더 신기해 하구요~
아이가 직접 체험할수있는 이런책은 정말 좋은것같아요..^^
어린 아가들은 엄마가 옆에서 조금씩 도와주면서 같이 학습하면 좋을것같구요.. ^^
헝겊책이니까 물고 빨아도 부담이 없어서 좋구요..ㅎㅎ 찢어질 염려도 없어 좋구요..ㅎㅎ
뭐든지 하나하나 배우고 싶어하는 우리 채민군.. 벌써부터 책에 푹 빠져서.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고민의 고민을 거듭합니다..ㅎㅎ... 지금은 지퍼올리기와 단추빼기같은 간단한것밖에 못하지만 ..
언젠간 성공하고 만세! 를 부를날도 오겠죠..ㅎㅎㅎ... 애플비책 너무 좋아요.!



책 뒷편에 있는 예쁜 꽃장식으로 된 거울.. *^^*
거울이 떨어져도 깨질염려가 없는 거울이기때문에 아이가 손을 다칠염려도 없구요.
자기 얼굴이 비춰지는 거울 속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채민군도 까꿍놀이에 심취했답니다...
살짝 옆으로 비켰다가.. 거울속 자기자신을 향해 까꿍 !!
또 살짝 옆으로 비켰다가.. 거울 속 자기자신을 향해 까꿍 !!!~
엄마랑 거울속에서 안녕~ 인사도 해보고ㅎ 채민군.. 책을 보자마자 물고 빠는건 지나갔지만..ㅎㅎ애플비 헝겊책은 물고 빨아도.. 아이에게 해롭지 않아서 더욱 좋은것같아요...^^
재질도 상당히 보들하면서 까칠하니 마음에 쏙 들구요..ㅎㅎ...
채민군.. 책이 신기한지 손으로 유독히 꽃잎이나 튀어나온부분을 자꾸 뜯는데..박음질 역시 너무나
잘 되있는 애플비책이라서.. 끄떡없네요... ^^ 푸하하..
이번에도 애플비책으로 대박 났네용... *^^*.. 감사드려요!!~ 채민군 잘 보여줄께용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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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만나는 100 숫자, 색, 모양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 한권으로 만나는 100 숫자, 색, 모양 >
( 애플비 )

처음 책을 받았을때.. 크기에 놀랐답니다.. 책의 크기가 높이는 잡지크기보다 아주약간낮고..
넓이는 잡지보다 약간 더 넓네요.. -ㅁ-;; 와 ~ 우 ~

아이가 커다란 크기때문에 들고오는데 몸을 다 가리더라구요 ^^;;..

책이 제본도 너무 잘 되었고 색감도 눈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어져있던 책이라 첫느낌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책 페이지를 펼치며 더 놀랐지만요 ㅎㅎ..

신랑이 오후에 퇴근하고 와서.. 채민이가 읽고있는 이 책을보더니.. 

" 안그래도 단어집 한가정엔 꼭 있는것이 좋은데 튼튼해보이고 색감좋고 괜찮네..^^ "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채민군이 푹~ 빠졌어요 ~

채민군.. 책을 개봉해주자마자 아주 신이 났습니다..

꺅! 소리지르면서..( 괴성이였지만요..^^;; ) 열심히 책을 보네요 ㅎㅎ..

색감도 선명하며 뚜렷해서 아가들도 보기 좋은것 같아요..

( 우리 채민군은 자기가 아는 단어들이 나오자 손으로 찔러대며

연신..단어 맞추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 책에선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단어들로만 이루어져있어서..

채민군이 하나하나 맞춰보더라구요...ㅎㅎ..

모르는 단어만 있으면 그냥 입 꾹 닫고 책만 보았을듯..^^;;

물 , 나비 , 자동차 , 공 , 고양이 , 강아지 , 오리 , 인형  등등.. 아는단어가 꽤 많답니다..^^;;;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서 말하지만 말입니다..ㅎㅎ..

( 강아지는 - 멍멍 , 오리는 - 꽥꽥 , 고양이는 - 야옹야옹 , 자동차 - 빠빵 )

이라고 표현을 하거든요..ㅠㅠ;;

제대로 아는 단어는 나비나 공 물과 같은단어는 제대로 말하네요... ^^

이젠 이 책을 통해서 잘못알고있는 아이의 단어도.. 제대로된 단어로 알려주어야겠죠..ㅎㅎ

특히 유독히 자동차와 나비만 보면 신나서 콕콕! 찔러주네요 ㅎㅎ...




책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채민군 ~

이번 애플비 책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아주 옆에 끼고당기네요..

무거워서 들고 다니지도 못하면서.. 밥먹자고 부르니 이 책을 가지고오더라구요..^^;;

채민이에게 커다란 단어사전이 생겼네요...ㅎㅎ..

열심히 단어를 맞출수도 있고.. 여러가지의 개념도 파악할수 있으며..

각각 단어마다 그려진 알록달록한 여러가지 배경의 색도 맞춰볼수 있구요.

글씨도 커다랗게 쓰여있어서 아직 글씨를 잘 모르는 아이도 읽기에 편할것같고.

간단한 낱말로만 이루어져있는것이 아니라.. 길고 짧은 단어들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짧은단어뿐만 아니라 긴 단어공부도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네요.




알록달록 눈도 즐겁지만 여러공부도 할수있어요..
 

보통 아이들때문에 단어집과 같은 단어장을 사게되는데..

이 책은 단어집이 따로 필요 없을정도로 그림도 코팅처리(?) 된것처럼 깨끗하고 반듯하며..

여러가지의 사진밑에 글씨가 적혀있어서 아이에게 참 좋은것 같아요...

또한 책으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책을 읽는다는 기분으로 단어들을 살펴볼것같구요... 

이 한권으로 만나는 100 숫자,색,모양책은 낱말에 대하여만 이루어 진게 아니라..

반대말이나 숫자, 시간과 같은 개념도 함께 나와있어서 아이의 공부에도 도움이 될것같네요.

특히 내가 사는세상의 여러가지의 보기좋은 풍경사진들이 마지막을 이루고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도톰한 안정성을 겸비하였어요 ~ 


( 앗.. 사진을 찍으면서 깁스중인 발이 살짝 찍혔네요..민망~ ^^;; )

 

오른쪽 사진보시면 동그랗게 표시한부분 중앙에 하얀것이 페이지의 두께랍니다...^^

 원래 책 자체의 두께가 두꺼워서 아이에게 많은것을 보여줄수 있고...

한장한장 페이지의 두께 또한 도톰해서.. 아이가 책을 읽다가 손을 베일 염려도 없답니다.

아.. 그리고 보통 책이 마음에 든 아이들은 책을 하루왼종일 달고사는데..

책지가 얇으면 금방 책이 너덜너덜 해지거나 찢어지더라구요..

이 한권으로 만나는 100 숫자,색,모양은 그러한 현상도 방지할수 있구요.

애플비책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보이는 책이였어요.

우리 채민군 아주 이 책 달고 살것같습니다..ㅎㅎ.. 처음에 택배요~ 하면서 받았을때..

집안일때문에 미리 받아놓기만 하고 개봉을 안했더니..

신나가지고 자기가 뜯으려고 용쓰다가 안되니 성질부려서..

미리 뜯어주었는데.. 받자마자 알록달록한 책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책 잘 볼께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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