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03  

궁금해서 들러봤습니다.
어떤 분이신가 궁금해서 잠시 둘러 보고 갑니다.
임신중이신가봐요. 행복하시겠어요.
5개월째 되는 건가요 ? 한참 아가가 놀기 시작하겠네요.
저는 임신중에 별로 대접을 못 받아서 그런지,
아이 낳아 키우는 거 말고, 임신만 다시해서
남들이 말하는 소위 ' 왕비 대접' 쩜 받아 보고 싶더라구요. 흐흐흐...
( 현실 불가능한 소리임을 알기에 실행에 안 옮깁니다. 크크 )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엄마들은 늘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waho 2004-05-03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전 임신 중에 입덧이 넘 심해서 17주 된 지금에야 조금씩 먹기 시작했어요. 힘들다고 집안일도 밥도 안하고 울 남편 부려 먹고 있죠.ㅎㅎ
불쌍한 울 남편 몸무게가 쑥 빠져서 요즘 바지가 크데요. ㅋㅋ
아이 낳아 키우는 일이 보통 일은 아니겠구나 느끼고 있답니다.
님처럼 아들 있는 분이 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