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2004-04-30  

강릉댁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직 알라딘마을이 어떻게 운영되는 지도 모른채 그냥 끄적이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녔는데, 어찌 아시고 제홈에 오셨었나요? 감사드려요^^;;
저희 엄마가 강릉태생이시라, 제게 있어 강릉은 고향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강릉에 살고있는 친구를 사귀고 싶었는데, 강릉댁이란 이름이 있어 들어왔었어요.
읽어보니, 원래는 서울분이신것 같애요...ㅋㅋ
좋은 글 많이 읽으러 자주 자주 올께요.
전 이번주 일요일이면 35주 랍니다. 저도 입덧이 너무 너무 심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ㅋㅋ 반 미쳤던것 같은...
즐태하시구요..자주 뵐께요
 
 
waho 2004-05-01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님 6워에 이쁜 공주님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어머님이 강릉 분이시면 강릉에 자주 오셨겠군요. 반갑네요. 전 서울에서만 살다가 강릉 왔는데 이 곳이 넘 맘에 들어요. 35주면 입덧이 가라 앉겠죠? 하루 하루 가는게 기쁨이랍니다...너무 힘드네요. 배고프고 속 안 좋고...ㅎㅎ
건강하시고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