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는 게으름뱅이가 아니야! - 한영식의 이솝 우화 속 진짜 동물 이야기
한영식 지음, 안은진 그림 / 한림출판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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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지만 이솝우화와 접목하여 아이에게 동물에 특징이나 다양한 것을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처음으로 접하는 것이기에 궁금증을 더욱 많이 가지게 한다는 부분이 있답니다. 동화속 동물이나 곤충들의 이야기가 아닌 진짜 동물, 곤충이야기라는 것이 가장 장점 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학교에서 과학 시간에 곤충에 대해서 동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단원이 있는데 이것을 먼저 접한 다면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답니다.

 

다양한 동물들과 곤충들이 나와요. 토끼, 여우, 모기, 개구리 등 다양한 동물,곤충들이 야이기 안에 등장한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던 이야기로 배우는 생물시간이라고 할까요. 우리가 많이 아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안에 토끼는 무척 빠르다고 하는데 토끼보다 더 빠른 동물이 많이 자리 한답니다. 치타, 매, 등 그리고 잠수나 새끼를 많이 낳는 동물등 다양한 동물이 나와요. 가장 잘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을 동물 기네스북으로 목록을 보여 주면서 동물들에 다양한 특징을 안답니다. 동물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동물원에 있으면 자주 보니 동물에 대한 생각을 별루 안하는데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가 많은 보호를 해야 하는 다양한 멸종 동물이 등장한답니다. 산양, 물장군등 정말 이름은 친숙하게 듣고 했지만 점점 살아져간다는 말에 아이와 함께 찾아 보게 된답니다. 천연기념 물로 지정이 되어서 보호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에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말에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아는 동물에 종류는 포유류나 파충류 별달리 나눠 보지 않았지만 종류가 다양하게 나뉜 답니다. 절지 동물, 극피동물, 편형동물등 정말 이름도 다양한게 나뉘어요. 그안에 속하는 동물에 특징을 보니 이해도 더욱 잘된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야기만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을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다양한 정보와 사진들이 아이에게 동물들을 바라보는 다양한 눈을 선사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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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 우리아이들 우리 얼 그림책 2
김하루 지음, 김옥재 그림 / 우리아이들(북뱅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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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 동화를 좋아 하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훔치는 호랑이 이야기라 어떠한 재미를 전달해 줄지 궁금증 준답니다. 책 안에는 귀여운 호랑이 그림이 가득 하답니다. 무서울 것 같은 호랑이가 다양한 표정으로 볼 수 있답니다. 정말 예전에 할머니에게나 들었을 이야기 시작 부분은 이야기에 대해서 기대 감을 준답니다. 옛날 깊은 산속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호랑이 등장은 무서운 호랑이를 피하는 동물들을 볼 수 있어요. 한입에 꿀꺽하는 호랑이를 피해 열심히 달아 나요.

호랑이의 먹기가 없어지자 마을로 내려온 호랑이 할머니를 만나게 되지요. 떡함지를 머리에 이고 지나가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를 덮치는 호랑이 떡을 얻어 먹지 못해서 할머니를 잡아 먹고 말았어요. 그런데 할머니에 손녀 손주를 잡아 먹으려 하다가 호랑이 뱃속에서 이야기를 하는 할머니 소리를 듣게 된답니다. 이야기를 해준다는 말에 호랑이는 할머니를 뱃속에서 꺼내 준답니다. 할머니의 이야기는 호랑이에게 너무 즐겁게 해준답니다. 할머니에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계속 듣기를 원하는 재미있는 호랑이랍니다. 그리고 호랑이는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알게 되는지도 궁금했어요. 할머니의 손녀가 할머니는 이야기 보따리를 가지고 있어서 이야기를 잘한다고 하지요. 호랑이는 그것을 가지고 냉큼 도망을 간답니다. 가지고 간 이야기 보따리를 마을 아이들에게 풀어 놓게 된답니다. 매번 이야기 할머니에 집에가서 이야기를 듣고 맛있는 음식을 넣어 놓고 온답니다. 그래서 호랑이는 매일 저녁 할머니 집으로 가서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마을 사람에게 해주고 동물들에게 해주고 무섭고 사나운 호랑이가 아니라 이야기를 좋아하는 호랑이로 새로운 변신 이야기 보따리를 들고 다니는 호랑이 정말 만나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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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회를 배우는 어린이 로스쿨 - 종합편, 법조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8
유재원 지음, 지우 그림 / 아울북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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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살다보면 법에 적용되는 것을 많이 느끼는데 아직 아이가 법에 대한 생각을 많은 부분에서 하지 않아서 법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바꿔 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답니다. 민법, 헌법, 교육법등 다양한 이름에 법들이 우리가 사는 생활 속에 얼마나 많은 부분에 적용이 되는지 내가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를 집어 줄 수 있답니다. 내가 생각도 안하던 부분도 법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이가 그냥 하는 행동 하나 하나에도 법이 적용이 되는 생각 안하던 것에 놀라면서 어떤 법인지 궁금증을 전달해주는 재미있는 법에 대한 여행을 하게 할 것 같아요.

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잇으면서 법을 지키지 않으면 어떠한 벌을 받는지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법은 누가 만들어서 우리가 사용하게 되는지도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가족사이에 법이나 친구사이에 법, 물건을 사면서 적용되는 법까지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는 법이 신기하기만 하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아직은 보지 못한 재판에 대한 이야기는 재미있어요. 재판을 하는 곳이며 아이가 궁금해 하던 변호사나 검사들의 일들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변호사들은 착한사람 이외에도 나쁜 사람들도 변호 해주는 일을 하고 사람들에 권리와 이사람의 죄를 알려주는 다양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요. 법을 딱딱하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에 생각을 붙쳐서 질문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이가 이해 하는데는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아요. 법을 어른들에 눈에 맞춰서 설명하면 어려운법이 눈에 안들어 오니 말이지요. 질문하듣이 답변과 다양한 정보를 제시해주니 아이가 법을 알아가는데 재미를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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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4 - 고려의 기틀을 다지다, 전면개정판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전면개정판) 4
김우택 외 지음, 이우일 그림, 송용덕 글, 박소영 외 지도,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외 감 / 사회평론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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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 역사를 제대로 알아 가는 것도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요즘은 많이 느끼는 중이랍니다. 한국사는 광대한 부분이 많아서 더욱이 힘들답니다. 용선생의 역사 내용은 아이에게 연대표를 이용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아요. 후삼국시대를 시작해서 고려시대, 고려와 여진에 이야기를 두루 둘러 볼 수 있다는 것은 고려를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줄것 입니다. 다양한 사료들과 역사적인 이야기는 아이가 처음 접하는 것이 많아서 더욱 깊이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사를 단순히 역사적인 내용으로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각 부분에 중요한 연대표를 등장 시키면서 역사적인 연대를 알려주면서 역사적이 이야기를 제시한답니다. 몇년에 무엇이 어떻게 발생을 하면서 어떠한 것들이 이루어 지는지를 연대표를 잘 알지 못하면 그냥 내용만 아는 것이기에 어렵지만 이렇게 역사에 연대를 다라서 역사를 이해 하면 더욱 오래 기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사적인 이야기를 따라 가면서 사료에 같이 비교하면서 보면 정말 신기한 부분이 많아요. 다양한 역사적 장소를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 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 아이와 가본 장소도 있고 아직은 가보지 않은 장소도 있지만 새롭게 볼 수 있다는 것 새로이 배우는 것이 겠지요. 그리고 역사 카페에서는 역사 안에서 꼭 체크해야 하는 것을 바라 볼 수 있어요. 거진 삼베옷을 입은 마의태자 등 다양한 중요히 집고 넘어 가야 하는 내용을 볼 수 있으니 역사적인 내용과 교과 내용을 함께 잡을 수 있으니 역사 시간이 따로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역사를 처음에는 어려워 하던 아이도 역사에 다양한 내용을 다양한 케릭터를 만나면서 볼 수 있으니 좋아요. 역사를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 체크를 할 수 있는 퀴즈도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역사를 익힌답니다. 역사는 그나라에 뿌리이니 아이와 자주 역사를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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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갤러리 - 조선 사람들의 소망이 담겨 있는,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국어 갤러리 시리즈
이광표 지음, 이예숙 그림 / 그린북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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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중 하나이면서 아이가 위인전에서 만날수 있는 우리나라에 여성중 가장 총망 받았던 분인 신사임당 남자에 영향이 컸던 그 시대에 여성으로써 많은 것을 하신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분에 다양한 영향에 그림을 알아보면서 그분에 생각을 조금은 들여다 보면서 그림을 어떤 생각으로 그리시고 어떤 일상을 사셨는지를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은 그녀의 다양한 그림을 자주 접할 수 없는 아이에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줄것 같답니다. 여성으로써 그린 그림이지만 너무 실감나게 그려서 곤충들도 날아올 정도라고 했던 그림 궁금 해지네요. 

신사임당의 일상과 그녀의 그림재능 시에 담긴 그녀의 생각을 읽으면서 그녀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랍니다. 그녀는 시서화에 능한 여성이라고 알려져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학자중 하나인 율곡 이이의 어머니 이기도 한 분이시고 말이지요. 그리고 신사임당의 남편인 이원수는 아내의 재능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인들에게 자랑 할 정도로 그녀를 지지하는 분이였답니다.  조선시대는 남자의 재능이 우월 했기에 여성의 재능을 하찬다고 생각하던 시대이였으니 말이지요. 그녀는 자연을 그림으로 많이 그렸답니다. 초충도를 보아도 풀과 벌레등을 실제를 보는 듯이 그려내는 그녀의 재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여성만이 해 낼 수 있는 섬세한 표현들을 볼수 있는 다양한 그림들이 감탄을 자아 내는 것은 그녀의 그림에 빠져드는 이유 일것 같답니다. 그녀의 화풍은 남자들은 표현 할 수 없는 다양한 기법을 느낄 수 있게 한답니다. 그런 것은 섬세한 그림에서 나타나는 것이겠지요. 아이와 신사임당의 그림들을 설명과 함께 느끼면서 그녀의 그림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을 표현 하고자한 솜씨까지 차근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조선을 대표하는 여성답게 우리에게 남기는 그녀의 생각을 조금은 알 수 있는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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