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송이 조선 나들이 컬러링북

냥송이 조선 나들이 컬러링북
냥송이 지음 / 별글 / 2023년 9월

 컬러링북을 다양한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고양이로 된 컬러링북은 웬지 모르게 귀여운 그림이 다양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이번 그림은 조선이라는 시대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컬러링북을 만들어서 그런지 명절과 딱 맞추어서 선조들의 생활을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기분을 만들어 준답니다. 얼굴이 통통한 고양이들의 귀여우면서 익살 스러운 표정들이 정말 눈을 떼지 못하도록 만드는 마력이 있는 기분을 만들어 내고는 하는 것답니다. 다양한 컬러를 내가 선정을 하면서 만들수 있는 나만의 그림책이니 더욱 개인별의 컬러감을 나타낼 수 있으니 조금은 독특하면서 나만의 고양이들이 만들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우리 나라의 다양한 모자를 쓴 냥이들 정말 표정부터 다양한 모자들 만큼 다양한 것은 우리나라만의 문화적인 특색은 아닐까 한답니다. 모르던 모자 이름이 왜이리 많은지 조금배워가는 시간입니다. 낚시하는 모습 배짜는 모습 조선시대 화가들이 그렸던 그림을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새로이 탄생시킨 그림들까지 정말 다양한 조선시대 시간을 만나는 기분입니다. 고양이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몸짓들이 그런 그림안에서 더욱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아이와 옛날이야기를 재미없게 해주는 거 보다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그림을 같이 색을 입히면서 그 시대의 다양한 생활상을 재미있게 이끌어 줄 수 있는 미술 시간이면서 역사 시간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 준답니다. 다양한 색이 많이 필요하면서 개성도 나타낼 수 있으니 더욱 다양한 특색을 만들어 낼수 있어서 활용도가 다양한 것 같답니다. 각자의 매력을 담아서 나만의 고양이 작품만들어 볼 수 있어서 나름의 장점들이 숨어 있어서 재미를 줄줄이 주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남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나에게 항상 행복하라고 힐링 메시기를 전달 받는 느낌입니다.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남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연애를 하는 사람만이 사랑을 표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목에서 느낄 수 있게 한다. 정말 제목처럼 반짝이는 매일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사소한 이야기까지 함께하는 그 사람에게 말이다. 건강하게 사랑하는 것이나 내사람과 그밖의 사람들, 나와 내인생 이왕이면 지름길로 소 제목들이 웬지 모르게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것은 인생에 조금은 맛을 알아가소 있는 나이라 그런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빠지게 하다. 서로에게 빠지있는 시간에는 잘 보지 못하는 부분들을 짧은 글귀에 담아 놓았다. 내가 원하는 사랑이라는 글귀는 제목처럼 나만의 사랑의 사람을 간절히 바라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하지만 평범한듯 아닌듯 서로의 색깔은 인정하면서 예술같은 사랑을 한다는 것에 공감이 되어간다. 서로 다른 이들인데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오래 가지 못하니 말이다. 그기로 사라주에 놓아줘야 한느 이도 있고 꼭 붙잡아야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내 옆에도 있는지 둘러 보게 한다. 힘들때 슬플때 내곁에 있어줄 사람은 누구일지 말이다. 그런 사람은 잡아야하는 사람이는 것은 알지만 매번 실수를 하게 되는 인생의 갈림길과 같다. 삶을 살다보면 친절을 항상 달고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게 하지만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가게 한다. 나의 친절이 남에게 날 호구로 전락하게 만들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글귀들 안에 담긴 짧은 여운을 느끼면서 나의 생각도 조금 힐링을 받는 느낌을 전달해준다.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 부분이지만 그 것 또한 인생의 과정이니 오늘보다 내일 더 반짝이는 나의 마음에 잔잔한 행복의 바람을 넣어 주는 것 같다.

[100자평] 빛섬에 꽃비 내리거든

빛섬에 꽃비 내리거든
김인중.원경 지음 / 파람북 / 2023년 8월

빛의 신비함과 글의 힐링의 만남은 마음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느낌이 너무좋았습니다.

빛섬에 꽃비 내리거든

빛섬에 꽃비 내리거든
김인중.원경 지음 / 파람북 / 2023년 8월

조금 특별한 만남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한답니다. 스님과 신부님의 만남이라는게 조금은 독특한 만남이니 말이지요. 문화가 조금은 다른 종교의 만남이지만 이런 만남이 마음에 새로운 빛을 넣어주는 기분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선은 죽음을 가로지르고 색채는 천상의 향연을 펼칩니다.'

캔버스에만 그리는 그림이 아니라 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함을 담은 신부님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피카소를 잇는 빛의 예술가라는 극찬을 받는 분의 작품과 스님의 시와 산문의 만남은 정말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 마음의 힐링을 전해준다는 기분을 안겨주다.

'이 고운 창을 내신 그대 그 손결 빛나셔라'

한줄기의 빛을 아름다운 색채를 만드는 빛의 예술에 시로써 빛을 더욱 빛나도록 만드는 글귀들이 마음에 빛의 예술을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을 느끼게 한다. 빛의 그림들이 다양한 의미를 저달하는듯 그림을 바라보는 마음에 따라 다르게 보이면서 시와 함께보면서 시와 너무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작품마다의 빛의 의미는 빛의 힘으로 어둠을 밀어내는 느낌을 받는다. 그것이 우리에게 전달하고 하는 마음의 평화로움은 아닐까하는 생각과함께 글안에서 새로이 해석되는 듯 작품을 이해 할 수 있게 하는 것같다. 종교가 다른 두분이지만 서로의 이해하는 부분은 함께 할 수 있는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