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우스 로마사

리비우스 로마사 1 - 1000년 로마의 시작 ㅣ 리비우스 로마사 1
티투스 리비우스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18년 3월

역사는 광범위한 부분이 많아서 역사를 알아가는 것에는 재미를 느끼는 이들은 많이 없다. 세계사 같은 부분은 더욱 그런 영역인데 로마사는 조금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다양한 사건 들도 많고 예전 이야기를 들어 보면 신화에 관한 것도 자리하기에 관심사가 생기는 것이다. 서양 역사를 이야기할때 먼저 접하는 역사가 로마역사이니 역사를 시작하는 첫걸음으로 괜찮은 선택의 내용이 되어줄것 같다. 세계유명한 대학에서도 추천 필독서라 하니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내용이 될듯하다. 왕정의 시대의 로마에 대해서나 공화정을 시작하는 배경, 귀족들의 이야기들 다양한 역사속의 전쟁들을 접하면서 로마의 역사를 접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관대한 내용을 담은 원서이기에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차근히 로마사를 접하는것이 좋을 듯하다. 유랑으로 내몰린 아이네아스도가 겪은 내용을 접할 수 있다. 미래의 초석으 다지는데 어떠한 일들을 지나오면서 되는 지를 설명한다. 방랑길에서 배와 칼을 제외한 다른것을 잃었고 침략자들ㄹ 부터 자신을 방어하면서 그 상에서 벌어진 사건들 정말 수월한 시대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다양한 사건들 안에서 자신들을 지키기 위한 협상들가 터전들을 차지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볼 수 있게 한다. 이런 시간들을 지나 로마는 부족의 숫자가 35개로 증가하고 상하급으로 나뉘는 조직이 발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국가는 점점 종교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면서 희생제이의 왕 이라는 공식적인 제관으 임명도 하게 되는 시기가 공화정의 시기인것이다. 이시대는 앙이 직접 종교의례를 집전하였다고 한다. 다양하 공화정 시기에 일어나는 역사적이 이야기를 보다보면 우리가 알던 로마사의 부분은 반도 되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은 놀랍다. 우리역사도 그러치만 세계사에서도 한부부늘 차지하는 로마사에 대해서 모르던 것을 이렇게 시간에 흐름을 따라가듯이 로마의 역사를 제대로 접하게 되는 것을 느끼게 한다. 역사서를 읽는 기분 보다는 한편의 영상물을 접하듯이 머리속에 그려지는 그시대의 역사를 느끼는 기분을 느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