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의 사라진 공중정원 솔로몬의 별 1
한정영 지음, 잠산 그림, 한석원 / 생각의질서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웬지 모를듯한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바빌론이라는 이름과 공중정원 판타지이야기인듯한 기분을 전달해준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신비한 기분은 아이가 처음으로 판타지 이야기에 빠질 수 있도록 말이지요. 시공간적인 판타지여행이라고 하니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당연한 일인것 같답니다. 도형의 비밀로 위기를 해결한다는 말이 어떠한 말인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모험을 하면서 같이 이야기를 보게하는 이들은 새론과 라온 그리고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답니다. 모험을 더욱 흥미롭게 하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어요. 지도가 하나 나오는데 이라크라는 나라를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새론과 라온의 아빠가 사라지면서 그들에게 다가오는 새로운 일들 아빠가 남긴 말을 따라서 가는 그들과 그들에게 남겨진 수상한 목걸이 정삼각형모양의 목걸이지요. 바빌론이라는 곳으로 향한느 기차에 오르고 그리고 기차안에서 검은 초승달무리가 그들을 쫓고있다는 사실을 알고 도망을 간답니다. 이들을 계속 쫓는 그들을 피해서 이들은 흩어짐녀서 다시 만나자고 한답니다. 판타지 이야기면서 점점 재미를 주는 대목들이 많아서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하는 기분을 느낀답니다. 그리고 어떤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공중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들은 큰돌판을 찾게 되는데 그것은 왕국의 지도라는 판이 였답니다. 이렇게 목걸이에 얼킨 내용을 따라 그들이 찾고자 하는 것을 찾는 길은 쉽지 않답니다. 삼각형의 원리를 가지고 문제를 풀어가는 수학적인 내용이 담긴 부분은 아이가 삼각형에 대한 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는 새로운 기회를 주기도 해서 좋답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역사적인 문명의 흐름도 알 수 있어서 수학과 역사의 만남 같이 여러가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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