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에 담는 중국 가정식
홍바이양 지음, 이지수 옮김 / 시그마북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중국음식을 식당같은 곳에서나 만나서 먹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 따라 하게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니 다양한 것을 접할 수 있답니다. 한그릇으로 담아서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는 음식들에 향연들이 정말 음식을 하고 싶어지게 하는 마음을 준답니다. 국수, 죽, 탕등 다양한 것을 중국식 가정식으로 만날 수 있어요.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 것이 다양하게 있어서 재료의 이름도 다양하게 알 수 있어요.

다양한 야채를 한그릇으로 만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잘 안먹는 야채도 이렇게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서 만들면 야채를 싫어 하던 아이들도 새로운 맛에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향도 그동안 먹던 것이랑 달라서 그런지 더욱 잘 먹더라구요. 야채는 집에서도 자주 해주고 싶은 레시피들이라 더욱 눈길이 간답니다. 해물요리는 다양하게 안해보았는데 이렇게 중국식으로 따라하니 재로가 새로 접하는 것도 많이 있답니다. 생소한 이름도 있지만 다른나라의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따라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재료들의 사용도 늘어나니 다른 요리에도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한답니다. 고기 요리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재료인데 엄마가 해주던 평소 요리법이랑은 다르게 식당에서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니 별미가 되어줌녀서 엄마의 요리 실력에 놀라는 아이들 모습에 엄마어깨도 덩달아 상승하는 기분이랍니다. 별미식으로 이것 저것 골라가면서 다양한 중국의 음식을 접하면서 중국을 이해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나라를 이해 하는 시간이니말이지요. 중국가정식 어렵지 않게 다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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