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실

제주 마실 - 제주에서 낭만을 즐길 시간 ㅣ 마실 시리즈 2
김주미 지음 / 시공사 / 2017년 8월

제주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으로 자주 접하는 곳이지만 난 다녀온지가 오래전이라 내가 다녀올때의 제주랑은 지금은 많은 변화를 가진 것을 알 수 있다. 여행을 자주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여행이라는 것에 목말라하는 것 같다. 마실이라는 단어가 너무 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여행이라는 것이 아니라 내게 익숙한 곳을 산책을 한다는 느낌을 전달 하는 것 같아서 말이다. 새로운 것을 느끼는것이지만 마실이라는 단어는 정감을 전달해준다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여행 책자로 만나는 제주는 정형화가 되어 있어서 정말 매마른 기분을 전달 하는데 이렇게 사진을 따라 길을 다라 가는 재미있는 여행을 추천을 받는 기분은 새로운 여행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함덕리, 평대리, 종달리 등 다양한 제주의 정감을 느낄 수 있는 마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사진도 볼 수 있으니 직접 가지 않아도 가이드북처럼 느껴질 정도로 자세히 그곳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를 알려 준다. 거기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까지 말이다. 예전에 제주 갔을 때는 몰랐던 것을 이렇게 새로이 알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 눈에는 이런 풍경이 느껴지고 그곳에 내가 갔을때는 어떤 풍경이 느껴 질지도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니 기분 좋아지는 상상시간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로 여행에 대한 일정을 세울때 도움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곳에서 빠지지 않고 가양할 곳을 체크하면서 꼭 가고 싶은 길이며 맛집이며 다양한 볼 꺼리를 체크하니 알찬 제주에 마실을 꿈꿀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제주를 느끼는 이들이라면 그런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실에 맞는 예쁜 엽서도 만날 수 있는 것은 추억을 선물받는 기분을 전달 해줘서 지친 일상에 먼진 마실이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