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을 가지고 살 권리 - 열 편의 마음 수업
이즈미야 간지 지음, 박재현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제목에 웬지 모를 나에게 느껴지는 나도 뿔을 가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인간 관계를 하면서 자신을 숨기고 있는 다양한 부분을 알 수 있다. 이상과 정상, 자기형성 이미지, 고독, 고립 등 다양한 단어 들이 심리적으로 접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상과 정상을 경계를 지으려는 인간을 시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하는 질문도 던져 본다 생동감과 삶을 의미 있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시인들 처럼 사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말이다. 무의미한 삶을 반대로 하면서 사는 것도 그리고 요즘 흔히들 말하는 힐링은 삶에 지친 사람들이 가장 찾고 싶어 하는 마음의 평화를 뜻하는 듯 말하것 같다. 힐링이라는 그 안에 어제오늘과 다르지 않은 내일이라는 독이 들어 있다는 말에 조금은 무거운 마음을 가지게 한다. 우리가 사용한 언어 언어에도 서로 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두가지 측면을 지닌 언어 라니 공적인,사적인 측면을 가진 것이라니 생각해보면 그런 것도 같다. 말에 담긴 의미와 그 말을 하는 개개인이 말이들 다른 것이 말이다. 다들 같은 말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좋은 습관이라는 병 어떤 의미를 하는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습관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하니 말이다. 자기컨트롤병 이 부분에 내가 속하는 것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라우면서 이 안에 속하는 다른 것들을 보면서 내가 아니여도 이것에 동의 할 만한 사람들이 많이 자리 할 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뿔을 자르고 사는 현대 인들에게 뿔을 가지고 살라고 하는 의미를 조금은 느끼게 하는 것 같다. 내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해야 한다는 것도 말이다. 다른 이들을 생각하고 살아가면서 너무 그들에게 지배 받음녀서 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심리는 조금은 어렵지만 들어가다 보면 점점 빠져드는 나름에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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