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이방인 - 내 안의 낯선 나를 발견하는 시간
로버트 레빈 지음, 홍승원 옮김 / 토네이도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심리적인 이야기를 요즘에 들어서 읽어 보고 싶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심리는 내가 모르는 나를 찾기도 하지만 타인을 바라 보는 눈도 달라지기 때문에 말이다. 거울 속 나의 모습도 신기하게 느껴진다는 것도 있지만 내안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는지도 궁금 증을 생기게 하니 말이다. 머릿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내가 알지 못하는 일들 내가 알고 있는 머리속 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를 마주 할 수 있다. 영국의 한 학자의 말은 뇌를 보면 우리가 한편으로 고깃덩어리에 불과 하다는 것을 또 다른 한편으로는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된다는 말을 한다. 이 말에 처음에는 공감을 이룰 수 없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정말 우리의 생각이 다른 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을 느낄 것이기에 이학자가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살짝 그의 말에 수긍을 하니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의 안에 하나씩 악마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놀라움은 살짝 느껴진다. 거울을 보면서 그런것을 느끼지 못하는 거울망상증을 그런 부분을 말한다니 그 동안 거울을 보면서 나는 어떠한 생각을 하면서 거울 속 나를 만나고 있었는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니 말이다. 몸은 하나라고 보지만 내 안에는 다양한 생각을 하는 머리가 두가지 넘게 있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조금은 정신이 없는 심리 이야기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사람들의 심리를 알면 좋기는 하지만 나 자신을 먼저 이해 하면서 나 자신은 어떠한 인격을 가지면서 살아 가고 있는지를 알아 가면서 다른 이를 바라보는 눈도 달라진다면 지금보다는 내 모습이 조금은 나아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심리적것이라 어렵지만 내안에 모습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은 정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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