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라는 이름의 기적 - ANA WITH YOU
박나경 지음 / 청림Life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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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 일상이 무의미 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익숙함에 물들어 점점 나의 일상에 대한 생각을 접어 두고 사는 기분은 누구나 들것 같다. 내마음에 가지고 살아야 하는 별하나, 같은 하늘 아래 같이 지내는 사람들, 행복을 찾는 여정이라는 이야기를 큰 덩어리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이야기 한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가장 빛나는 20대에 가지는 꿈들 나는 어떠한 꿈을 가지고 살았는지 생각 하게 한다. 지은이와 비슷햇던 거 같다는 생각 좋은 사람 만히 만들기, 여행하기, 외국어 공부 하기 고등학생이라는 틀을 벗어나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살날개를 펼수 있었던 20대 누구나 비슷한 목표, 꿈인듯 하다. 난 그때 친구사귀기, 외국어 ,여행,알바 해보는 것이 였는데 돌아 보면 얼마나 해 봤는지 반도 못해보고 20대를 보내 버린것 같다. 그때는 시간이 길게 느껴 졌는데 말이다. 자신에 일상으로 우리를 초대 하듯이 흘러가는 이야기를 보다보면 나도 지은이에 일부로 들어가 같이 경험을 하는 기분을 불러 일으켜준다. 부부가되어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얻어 부모가 되어 가는 시간들을 돌아보면 나역시 그런 시간을 거쳐서 지금에 이르는 것인데 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인지 뒤돌아 보게 하는 것이다. 일상을 그냥 일상으로만 생각 한다면 무의미를 부여하는 일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지만 일상에 나만에 의미를 부여해서 나름에 의미를 가지고 보내면 돌아봤을때 그래 그대는 그랬구나 하는 회생을 남기는 것은 아닐까하는 느낌을 준다. 행복을 찾는 여정 나도 나만에 여정을 작게라도 찾아 보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일상이 일상이 아니라 기적이라는 거창한 것은 아니라도 나만의 만족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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