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직업 대탐험
실비에 산자 지음, 밀란 스타리 그림, 김선희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직업을 가지는 것인데 이런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조금 어려웠던 부분이 많이 있었다. 다양한 직업은 있지만 그 직업들이 어떻게 어디에서 하는 일인지를 아이에게 설명 해주어도 이해를 돕지 못하는게 사실이 말이다. 직업을 대탐험을 한다는 주제 아래 어떠한 내용으로 직업을 탐방하는지를 궁금증을 자아낸다. 병원, 학교,건축현장 등 다양한 상황을 제시 하면서 그 안에서 일을 하는 다양한 직업의 종류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른 들도 직업은 다양하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어떤 일들이 자리하는지는 생각 하지 않은 것이다.

그림으로 직업을 탐방하니 아이와 함께 접하기는 이것 만한 내용이 없을 것 이다. 250가지나 되는 직업을 말로 설명은 금방 지나 가지만 그림으로 아이와 함께 보면서 다양한 직업을 눈으로 귀로 체험 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 귀여운 강아지가 한마리 등장 한다. 올드리치라는 이름의 흰색 강자지를 따라 직업을 탐방한다. 아이들이 미래의 직업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지를 올드리치를 따라 다니면서 생각을 하면서 자신에 맞는 직업군을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이가 자신이 생각 했던 직업도 환경을 보면서 찾아 보면서 자세한 일을 알아 볼 수도 있다. 직업군에 대한 설명을 직업 명에 따라 하나하나 있으니 분야도 이해를 하지만 그 일이 자신에게 얼울리는지도 생각할 수 있는 생각에 힘도 주는 것 같다. 아이에 미래꿈을 조금은 일찍 보는 것도 재미도 있고 말이지요. 엄마의 어린 시절꿈, 아빠의 어린시절꿈 가족들의 꿈에 직업을 찾아보는 재미있는 시간도 함께 한답니다. 아이에 미래에 대한 설게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주 보고 직업 탐방 나서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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