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방사능 물질을 발견한 마리 퀴리

HOW? 방사능 물질을 발견한 마리 퀴리 ㅣ HOW?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신현정 지음, 김덕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5월

과학을 좋아하기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 멘토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여자아이다 보니 같은 여자로써 과학으로 많은 업적을 만든 사람을 추천하는데 마리퀴리은 확실히 그런 아이에게 딱 좋은 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이 여인이 연구를 하면서 어떤 것을 발견하는지 등을 다양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아이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 받는 것 같답니다. 학습만화로 되어 있는 위인전이라 더욱 편리할 것 같아요.역사적인 흐름을 통해서 마리퀴리 말고도 다른 과학자들도 비슷한 연구를 하면서 역사 속에서 이름을 남기게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여자로써 과학자로 이름을 남기기는 힘든 시대 였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그런그녀를 많은 지원을 한듯해보인다. 여자라고 못한다는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것을 심어주신것이다. 물리학과 화학에 많은 연구를 한 그녀 그녀의 이야기를 다라가면서 방사능이란 물질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퀴리부인 말고도 X선을 발견한 뢴트겐이라는 사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과학자를 만납니다. 음극선관의 구조와 원리를 알아 내면서 뼈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알아낸것이지요. 마리퀴리는 라듐을 분리하면서 많은 과학 발전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리고 방사능 특성,추출등 다양한 연구를 하게 되지요. 그래서 이것으로 노벨상도 두번이나 타게 되는 여성이되는 것이랍니다.그리고 마리퀴리의 딸역시 엄마뒤를 따라 과학자가되어서 많은 연구를 하면서 인공 방사능도 발견하는 결과를 낳는답니다.

물리학적으로 관심이 많은 우리아이에게 마리퀴리의 이야기는 정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랍니다. 방사능은 현재 많은 역할을 하는 물질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더욱 많은 곳에 사용 될것이니 말이지요. 과학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을 볼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에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주는 시간을 만들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