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엔진 교과서 - 제트 여객기를 움직이는 터보팬 엔진의 구조와 과학 원리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12
나카무라 간지 지음, 신찬 옮김, 김영남 감수 / 보누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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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비행기라는 커다란 기계를 그냥 고철덩어리로만 생각 하는 것이 많은 것이다. 그 것을 안까지 알고 싶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 말이다. 비행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엔진이 비행기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하는지를 알 것이니 말이다. 제트기를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움직이는 것을 호기심을 가진 이라면 호기심을 풀어 보는데 정말 어울리는 내용이 가득한 것을 알 수 있다. 엔진이라의 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엔진에 대해서 나오면서 시스템과 비행기가 이륙과 착륙에 대해서 비행기의 전반적인 부분까지 상세히 알아 볼 수 있는 것은 항공기관련 책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까지 의문을 풀어 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비행기가 이륙을 하려면 필요한 힘이 세가지가 있다. 중력, 양력, 항력의 힘은 가장 중요한 요소인것이다. 이것이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비행기는 이륙하는데 어려움을 받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날아 오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힘이 작용해야 떠오르는 것이 비행기인것이다. 터보엔진을 탑재한 대표 여객기는 보잉707 비행기의 그림과 그 비행기에 탑재된 엔진을 그림으로 알아 볼 수 있다. 엔진의 구조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엔젠을 이해 하는데 초보자도 조금은 이해를 돕는다. 그렇게 비행기의 엔진이 발전을 이룬다. 쌍발기,초음속 여객기등 다양한 발전을 이룬다. 비행기가 이러한 발전을 하고 있다는 것은 별생각 안하고 있던 것이라 신기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토막상식 에서는 우리가 상식 처럼 집고 넘어가야하는 비행기 관련 정보들이 가득해서 더욱 상식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받는다. 엔진을 움직이는 시스템에는 연료등 다양한 것이 있지만 이것이 어떻게 사용되는 것은 모르는 것인데 기능마다 알아 볼 수 있다. 엔진 커버의 필요성과 엔진 방빙 장치,블리드 에어등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많이 있지만 그림과 설명을 차근히 읽어 가면서 시스템을 이해 하는데 어려움은 없는 것이다. 비행기에 다양한 기능을 상세히 알아 볼 수 있으니 비행기에 대한 상식을 쌓고 싶은 이들이라면 정말 어울리는 내용이 많아서 딱 비행기 참고서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비행기 호기심은 점점 불풀어 가면서 풀어가는 재미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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