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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해야겠어요 - 감정의 묵은 때를 씻어 낼 시간
박성만 지음 / 유노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감정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요즘에 더욱 그런 답니다. 나이가 중년이 아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을 내용에서 읽게 되니 더욱이 놀라움을 가지게 된답니다. 내얼굴에 내가 아닌 가면을 사용함녀서 살고 있다는 말에 살짝은 감정이 동요되는 것은 나역시 내 얼굴에 가면을 올리고 살아 가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는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답니다. 내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가면을 벗는 것이라 하는데 그것은 조금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자아가 자신으로 변해가는 것을 조금씩 글을 읽으면서 조금은 알아 가는 듯하지만 아직은 부족함을 느낀답니다. 그리고 내 이야기를 하는 듯한 남 챙기느라 늘빠쁜 사람이는 것은 내것 같다. 내가 남에게 주는 것을 좋아하는 내모습을 누군가에게 들킨 기분이다. 남을 챙기다가 내것을 못찾는다는 이야기에 동감을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에서 행복을 찾아 보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여자들이 다양한 성격 부분은 나에게는 없는 성격 부분을 이해 하는 것도 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싫어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내 모습이 것이라는 말은 새로운 생각을 들게 한다.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지만 그런 것도 있지 않으면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다양한 콤플렉스 안에서 다른 것을 찾아보면서 그런 콤플렉스를 가진것을 이해 하는 마음도 내 모습도 생각을 하도록 하는 부분이다. 감정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그런 것을 조금은 내려 놓고 안을 드려다 보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내 생각에 조금은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는 것이다. 감정을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가면서 나의 감정도 아이들에 감정도 알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