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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왔을까? 맛있는 진화의 비밀 - 밥상에서 발견한 먹을거리 진화의 신비 ㅣ 어디에서 왔을까? 시리즈 5
모리구치 미쓰루 지음, 허영은 옮김, 조신일 감수 / 봄나무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가 먹는 다양한 먹을 거리들이 어떠한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는 내용에 아이에게 새로운 호기심을 선사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답니다. 척추동물들에 속하는 양서류, 조류, 어류, 무척추동물들 에는 조개, 문어, 고등류등 다양한 종류과 그 종류 안에 다양한 생물들의 종류또한 새로운 것을 알아 가는 계통수를 보면서 눈으로 익히면서 내용을 보기전에 조금 공부하는 마음으로 볼수 있는 것으로 시작을 한답니다.
우리가 아는 다양한 것들 중에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조개랍니다. 우리 실생활에서도 가장 많이 접하면서 먹기도 많이 하는 조개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성장을 하는지는 아이가 궁금해 하던 부분을 알게 된답니다. 조개껍데기는 몇년이 지나도 변화지않고 단단함이 유지되는 껍데기랍니다. 그리고 바다 조개와 연못조개 중에는 우리가 아는 소라등 달팽이 크기도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조개들의 많은 비밀들을 따라 간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새끼 물고기는 정말 종류가 엄청나더라구요. 생김새도 큰물고기랑 비슷한것도 있지만 전혀 다른 생김도 있답니다. 실사 그림들이 아이들에 이해를 많이 도와 준답니다.가장 재미있어하는 부분은 등뼈가 나오는 것인데 사람처럼 엄청난 뼈를 조고 아이가 너무 놀란답니다. 인간만 있을 꺼라 생각한 뼈를 생선들은 더욱 많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고 그 뼈들이 어떠한 물고기들이 가진 뼈들인지도 알아보면서 알아가는 것도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준답니다. 생물 시간을 만들어 주듯이 말이지요. 해양 동물들과 육지에 사는 다양한 것을 속속들이 알아 보는 것은 아이에 학습에도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