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자는 무얼 공부했을까 - 왕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똑똑한 학교 역사반 2
곽영미 글, 정은희 그림 / 살림어린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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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왕자들은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자라는지 궁금한 부분이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에 아이와 새로운 부분을 알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옛날에는 왕이 왕자가 태어나면 공주가 태어나는 것 보다 손꼽아 기다려오면서 굉장히 기뻐하는 날이랍니다. 그리고 왕자가 태어나면 많은 것들이 바빠지는 궁에 모습에 새로이 배우게 된답니다.

왕자가 태어나면 중요시하는 것은 교육 부분이지만 그래서 세워지는 보양청 그리고 왕자는 왕비가 아닌 유모에 손에 길러진답니다. 그래서 더욱 집중해서 양육을 하도록 하지요. 왕자는 궁에서 살기에 그리고 나중에 왕이 될 사람이기에 더욱 소중히 여기는 것이지요. 그리고 공부는 다로 스승을 두어서 배우게 한답니다. 몸가짐부터 옷을 입는 방법까지 말이지요. 옷을 입는 것도 어려운 부분이 많기에 스승에게 자세히 배워야 예를 갖춰야 하니 말이지요. 왕자는 평민들 보다 많은 것을 갖추면서 살아야 하니 말이지요. 왕자들은 공부를 할대 마다 간식을 들여 온답니다. 오색 꿀떡부터 다양한 간식까지 말이지요,. 왕자들에 간식은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배우는 학문은 효경, 소학등 다양한 학문을 접하게 한답니다. 그리고 세자가 성균관에 입학하는 날을 그림으로 그려 두어서 어떻게 하는 전통인지 알 수 있답니다. 우리가 모르던 왕자에 다양한 생활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지요. 그림으로 다양하게 보는 왕자에 모든 생활을 눈여겨 볼 수 있다느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가 모르던 우리 나라의 전통도 배우면서 궁에 생활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아이와 왕조를 배우는 걸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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