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는 시리즈로 요즘 핫한 영화로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원서로 만나는것은 새로운 기분을 만들어 준답니다. 아이에 영어를 항상 걱정하는 엄마이기에 영어로 나오는 원서는 더욱 아이가 접하기 좋은 부분이 많이 자리 하더라구요. 자신이 본 영화를 영어원서로 만나니 영화 장면도 기억을 하면서 읽어 가는 것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모르는 단어는 찾아 보면서 말이지요. CD도 함께 들어 있어서 더욱 원어민의 음성을 듣기가 힘들지 않은 부분이 있답니다. 시빌워는 아직은 보진 않았지만 먼저 원서로 만났어요.
원서라서 그런지 그림은 전혀 없고 전부 영어로 되어 있답니다. 처음 접하는 원서는 이렇게 숨이 막히는 부분도 있지만 차근히 문장을 이해 하면서 보면 영화를 한편 보는 기분을 전달 받을 수 있는 것은 책을 보는 사람에 특권일 것 같아요. 다양한 단어를 만나니 영어 단어에 대한 힘도 길러 지고 말이지요. 단어에 의미를 알 수 있는 워크북이 있으니 원서를 보면서 찾아 보게 된답니다. 영어에 확장이 아직은 덜되어서 어려운 단어도 좀 많이 나오지만 아이가 차근히 읽어가면서 원서에 재미를 알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서를 먼저 보고 영화를 이해 한다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력을 유도 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그리고 CD에는 시빌 워 사진이 들어 있어서 소장에 기분도 느낄 수 있답니다. 영화를 이용한 영어 공부가 어떤 효과를 가져 올지는 아직은 장담은 못하지만 차근히 쌓아가는 영어 실력에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답니다. 다양한 단어를 이해 하는 능력도 추가적으로 장착 할 수 있으니 영화 원서로 하는 영어 공부 아이가 지치지 않고 영어를 접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