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잘해야 대학도 잘 간다 - 한 권으로 보는 자유학기제 & 학생부종합전형 학년별 통합로드맵
임명선.정학경 지음 / 카시오페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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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다보니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상급학교에 가는 것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 자주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갈 수록 힘들어 지는 것을 조금은 만해 하려는 몸부림을 하고 싶덜구요. 학생기록부를 비롯하여 자유학기제 등이 가장 난해한 부분이랍니다. 자유학기제를 어떻게 보내야 내아이가 더욱 발전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를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초등을 거치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가장 많이 변화하는 것은 아이생각과 부모에 생각인데 이런 부분을 집어 주는 부분도 있답니다. 나는 아이에게 어떤 부모인지를 생각하게 말이지요. 깨인 부모인지 그렇지 않은 부모인지 말이지요. 부모가 먼저 어떤 상황인지를 알아야 아이를 지도할 수 있다는 말로 다가오던라구요. 조금은 찔리는 부분도 있고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아이에게 깨인 부모이고 싶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조금더 성숙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부분으로 남기게 되더라구요. 중학교에서 시행중인 자유학기제는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이것을 어떻게 지내는지에 따라 아이에 미래를 결정하는 발판이 되어 주는 것이라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여러가지 성공비법들을 보면서 내 아이에게는 이런 부분이 맞는데 이런것은 주의 해야지 하는 것도 생기고 미리 간접적인 경험을 느낀다.자유 학기제라는 것을 겁없이 도전 보다는 준비를 하면서 한다면 실 수 없는 학기가 되어 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 생활을 전반적으로 학년 별로 코칭을 받는 것인데 예전에는 생각도 안하던 부분도 많고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어서 더욱 학교생활에 중요성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생활기록부 하나만 열심히 해놓아도 나중에 대학을 갈때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에 꿈도 미리 체크하면서 준비를 한다면 남들보다 더욱 자신에게 맞는 일을 빨리 찾는 길을 찾아주는 일이 되어 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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