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작은 아이 한글 공부를 가르칠때는 수월하게 넘어가서 그다지 국어 공부에 많이 힘들꺼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막내 에게서 한글이 막히는 기분을 얻은 것은 입학전에 랍니다. 걱정 하던 일은 입학과 동시에 발생 했어요. 국어를 걱정 했는데 늘지 않아서 걱정하는데 읽이과 쓰기를 한꺼번에 진행 하면 한글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줄것 같더라구요. 한글에 기초적인 자음, 모음자가 자세히 나오면서 단어를 이해 하게 말이지요. 그래서 더욱 한글에 눈을 뜨게 하게될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와 매일 국어 시간 새로이 열린듯 해요.
단계도 4단계로 나뉘어 있답니다. 속담, 격언, 이야기 순으로 말이지요. 국어 교과와 연계를 할 수 있는 내용이라 학교 진도가 나가도 같이 할 수 있더라구요. 한주 한주 공부 분량이 나뉘어 있어서 아이에게 부담은 주지 않을 정도라 좋덜구요.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부분에 한글은 먼저 빨리 하더라구요. 낱자부터 차근히 밝아 가는 것은 한글을 하는 기본 적인 자세이기에 천천히 했답니다. 하루에 분량만큼 하게 되면 단단학습이라고 복습을 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자신이 얼마나 익히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더욱 아이가 한글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다양한 단어들과 문장을 만나면서 읽어 보고 쓰면서 자신에 머리 속에 쏙쏙 들어 오는 기분이 드는지 즐거워 하더라구요. 단계가 올라 갈 수록 더욱 국어 다운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문장들이 등장 한답니다. 단계별로 아이와 함께하면 국어 어려운 것만은 아닐 듯해요.
자신이 어려워 하던 부분을 정복해 나아가는 기분은 다른것에 견줄것이 없는 듯하답니다. 쓰고 읽고 열심히 하는 우리 막내 한글 정복도 멀지 않은 듯해요. 발전하는 아이모습에 기특하답니다. 국어를 형 누나보다 더욱 잘하고 싶다는 포부로 매일 열심히 국어를 하는 중이랍니다. 국어,한글 어렵다고 하기보다는 아이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