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신 엄마의 영재 교육법 - 세 아들을 도쿄대 의대에 합격시킨 육아와 공부 비밀
사토 료코 지음, 박혜림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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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엄마표 공부를하다 보면 나름에 공부 방법이 맞는 건지 가끔은 생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엄마만에 비법으로 아이들을 멋진게 교육을 이룬 엄마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사례는 아니라도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라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비슷하니 더욱 눈길이 가는 것은 엄마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멘토에 역할을 할때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길을 잃고 자신에 길을 찾지 못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어떻게 길을 인도해 주면서 지지해 주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들에 학습 습관들이 말이지요.

주제를 크게 두가지로 나뉜것은 생활과 공부에 관한 것인데 그안에 작은 단원으로 나뉜것은 더욱 세세하게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답니다. 엄마에 기본적인 마음가직에 대한 부분에서는 18세까지는 부모의 힘이라는 말에 살짝 놀라면서 아이들에 동반자도 오랜 시간을 함께 해주어야 하고 마음가진도 단단히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요즘엄마들이 잘 안하는 칭찬에 대해서 살짝 찔리는 것이 그동안 아이들에게 칭찬을 너무 안하것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하면 안되는 단어 엄마가 바쁘더라도 아이에게 잠깐 기다려 라는 말은 하면 안되는 금지어라니 제가 매일 하는 말중 가장많이 하는 말인듯 한데 말이지요. 아이가 엄마를 필요로 할때 바로 가주어야 하는 것인지 아이에게 집중하라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부 에서 가장엄마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자세히 전개를해주셔서 나름에 공부 방법으로 적용하기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생활일부를 공부 동선으로 만들어라 라는 말은 정말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부분인데 잘 안되는 것이기도 하지요. 습관처럼 생활하듯이 하면 정말 공부가 어려운 것이 아닐 꺼라는 생각이 드니 말이지요. 초등,중등,고등,대입까지순차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면서 지내야 하는지 엄마표 교육하는 저게에 많은 도움을 주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조금더 강해진 엄마로 다가 가면서 충실하게 아이들을 바라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엄마도 자꾸 공부하면서 아이들을 바라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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