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힘 한국사 2 : 세상의 중심 고구려 - 고구려 겨레힘 한국사 2
윤호석 지음, 정인성 그림, 손명자 부록그림 / 예림아이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역사는 그 나라에 뿌리 이기에 아이들이 자신에 나라에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에전에는 역사를 많이 보고 알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역사에 대한 것을 접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바쁜 아이들에게 역사까지 하려고 하니 힘든 것은 있더라구요. 역사는 광범위하고 해서 재미없어 하는 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많은 자료들과 이야기로 다가오는 역사는 아이에게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있는 것 같답니다. 고구려는 요즘 많이 듣게 되는 나라 이름인데 아이가 드라마를 보면서 많이 궁금해 하던 시대 이기에 역사를 알아 가기 좋은 시기 인듯하더라구요.

 

고구려 시대를 재미있는 박물관을 관람 하는 기분이 들게하는 말로 시작을 한답니다. 주몽이 기원 37년 졸본에 고구려를 세우는 시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왕을 거치면서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나라로 고구려를 기억 하게 한답니다. 주몽에 탄생 설화 부터 어떻게 고구려를 세우게 되는 부분을 이야기를 통해서 알게 된답니다. 지금은 우리 나라에 땅이 아닌 중국에 있는 고구려 첫 도읍지 졸본성으로 짐작되는 곳에 사진도 볼 수 있답니다. 고구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왕 중에 왕 광개토대왕은 정말 대단한 왕이고 지금까지도 그의 역사적 유물은 대단 함을 이야기 해주니 말이지요. 광대토 대왕릉비는 그것을 증명하는 비 중에 하나 이다. 고구려 역사를 보면서 엄청난 영토를 지니고 있어서 지금은 중국으로 되어 있는 영토를 모두 고구려의 영토로 점령했다니 대단하고 아직도 그곳에는 고구려에 유물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으니 나름 뿌듯함이 자리한다.

 

광대한 영토만큼이나 다양한 문화도 볼 수 있고 이러한 역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도록 역사지도로 다시한번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이야기로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이 부분을 본다면 나름 정리하기에 어려움은 없는 것같다는 생각을 하게하니 말이다. 요즘 역사 공부를 시작한 우리 아들 고구려에 광대한 역사에 푹빠지는 모습이 기특하다. 에전에 영토가 지금도 남아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라는 말을 하면서 아이에게 역사는 여러가지 꿈과 다양한 생각을 전달해주니 정말 좋은 공부가 되어 준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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