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선생님이 함께 하는 내 아이를 위한 UP학습코칭
조석희 지음 / 루이앤휴잇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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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양육하다보면 정말 힘든 날이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나 교육 부분이 더욱 그런 것이 많이 있답니다. 부모와 선생님의 서로 도와 주는 관계가 아니라면 가운데 자리하는 내 아이가 가장 큰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말이지요. 그런것을 생각하면서 내아이를 위한 학습 코칭은 엄마표 공부를 추구하는 저에게 맞는 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보면서 내가 실수 하고 있는 것을 돌아볼 수 있으니 말이지요.

부모가 아이에게 학습에 대한 열의를 심어 주려면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어떻게 제시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되던 부분인데 그런것을 계획등을 세워서 할 수 있도록 나온 것은 좋은 부분인듯해요. 아이가 스스로 자신에 꿈을 세워보고 부모가 하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하면서 스스로 멘토도 찾으면서 자신에 거울 찾아가는 것이 꿈을 이루게 해주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말이지요. 공부는 습관처럼 잘 들여 놓으면 잔소리를 하지않아도 되는 것이 라는 것은 이걸 보면서 많이 느끼게 하네요. 매일 아이들 에게 하는 잔소리가 공부 소리인데 말이지요. 습관처럼 자신이 느끼면서 해야 하는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옆에서 조금에 조언만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은 것 같아요. 잘은 안되는 부분이지만 노력하면서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줘야 하겠어요. 가장 중요하게 보던 것은 부모는 아이에 거울이라는 것이지요. 부모가 어떻게 하는 것에 따라 아이에 모습이 변화한다는 것이지요. 아이가 닮고 싶어하는 모델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에게 잘해라 보다는 나부터가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더라구요.이렇게 아이에게 나쁜 소리보다는 여러가지 부분을 생각하면서 아이와 학습 코칭도 조절하고 공부내용도 의논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더라구요. 중간 중간 체크리스트로 내아이와 나에 대해서 돌아 볼 수 있는 것같아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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