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박사의 북극 대탈출 저학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과학 2
게리 베일리 지음, 레이턴 노이스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과학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한번쯤 남극이나 북극을 생각하는 아이가 있다. 우리아이 역시 추운 나라 북극이나 남극을 많이 궁금증을 안고 있는 아이중하나 이다. 얼음으로만 덮인 곳에 어떻게 무엇이 존재하는지를 말이다. 놀란 박사가 겪는 북극 탐험을 아이가 간접 적으로 느끼는 것은 나름 새로운 경험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추운 얼음 나라로만 생각 하는 그곳이 다양한 탐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안들지만 미지에 세계인 것은 틀림없는 이야기니 말이다. 과학안에서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볼 수 있을 듯하다.

과학자는 항상 실험만하고 조용히 지낼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 박사는 탐험을 하면서 많은 것을 알아내려고 하는 과학자이다. 우리가 느끼는 추위보다 더한 추위를 느낄 수 있는 북극을 간 이박사는 눈만이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간다. 지구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북극은 육지는 없고 바다와 얼음만이 있는 곳이다. 러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등 6개 나라의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이기도하다. 생각해보면 정말 넓은 얼음 나라인 것이다. 얼마나 넓으면 6개 나라의 국경에 맞대어 있는 것인지 말이다. 그런것은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얼음은 얼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안에는 다양하게 나뉜다. 빙하, 빙붕, 빙산, 유빙으로 말이다. 아이가 얼음에도 이렇게 다양한 것이 있는지 놀라면서 정말 재미있어 한다. 그리고 북극은 남극과 달리 얼음에 규칙이 불규칙하게 되어있고 하얀 얼음이 아니고 파란빛을 띤 빙산으로 되어 있다. 바다위에 있어서 그런 색이 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빙산은 바다위에 있지만 소금기는 전혀없는 물에 상태라고 하니 자연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북극은 얼음으로만 있는 곳이다 보니 생물이 없다는 생각을 하는데 북극의 바다 밑에는 다양한 어류가 많다. 125종에 달하는 물고기가 살고 있다고 하니 정말 눈으로 안보이는 곳에 어떤 생물도 살아 있구나 한다. 북극을 보면서 다양한 생명체와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을 사진과 다양하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북극에 대해서 배우면서 알게된 것을 퀴즈로 풀어 보면서 다시 생각하는 것은 좋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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